무려 10년을 C급으로 살아온 재능 없는 헌터 강현. 기연을 통해 「마나의 비약 (S)」을 먹게 되지만, 몸이 감당하지 못해 정신을 잃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강현은 공작가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여긴 어디고, 난 대체…….’ 말도 안 되는 현실에 당황하는 순간. 몸의 주인인 아론의 기억이 물밀듯이 밀려오기 시작하고. 【상태창】 · 이름 : 아론 에드먼스 · 스테이터스 체력 12 마력 5 근력 6 민첩 7 지력 5 친화력 300 ‘뭐, 뭐야, 이거? 친화력이 왜 이래? 이거 개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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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손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 붉은 머리칼과 황금색 눈. 이건 분명 전형적인 플레이머의 외양이건만....... “우리 가문이 망해서 펠란츠에 흡수당했다고?” "그것도 모자라 성을 갈았다고?"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