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초인이었고, 무적이었다. 그는 힘을 과신하며 암흑가에 군림했다. 하지만 결국 후회만을 남긴 채 쓸쓸히 죽어갔다. 그리고 신은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었다. ‘여기는 어디지?’ 망국의 기사들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한 마을.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살아가는 망국의 왕자. 범상치 않은 그곳에서 초인의 영혼이 다시 부활한다. ‘어째서 이런 강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있는 걸까?’ 망국의 왕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절대자 미카엘. 충성스런 기사들과 함께 왕국의 부활을 위해 검을 뽑아들었다!! 절대자의 거침없는 행보에 천하가 숨을 죽인다.
2021년 06월 15일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2.23%
평균 이용자 수 1,792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 나준수.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지능의 문수.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준수의 복수에 힘을 더한다. 그런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난 주신 상단의 존재. 그리고 만능 전함 알바트로스. 세상을 지배할 거침없는 두 녀석의 행보가 시작된다.
노예 여성을 사랑하는 한 남자 처절한 투쟁! 남녀성비 ‘1:300’ 남성은 줄었지만 강력한 힘을 각성하고 여성을 노예로 부리게 된다. 남녀의 사랑이 사라진 세상에서 민재는 노예 소녀 시아를 사랑하게 된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남녀의 사랑을 죄악으로 만든 세상을 향한 민재와 시아의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