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인기 AOS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필드'.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던 수민은 대리로 티어를 올린 게 분명한 상대편 정글러에게 같은 정글러로서 점잖게 조언을 해줬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상대방이 이계의 전장의 스카우터였다는 것! 수민은 난데없이 이계의 전장에 병사로서 소환되어 목숨을 건 사투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만다. "이거... 리그 오브 필드랑 똑같잖아?" 자신이 인생을 바친 게임과 똑 닮아 있는 전장. 병사에서 영웅으로, 영웅이 된 이후로는 더 높은 티어를 향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웅으로서 전장에 나서는 수민. 반드시 전장의 정점에 서서 집으로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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