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북부 설원 지역에서 살아나가던 평범한 소년. 부모님이 의문의 존재에게 살해 당하는 급작스러운 사건을 시작으로 인생의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 사건 뒤로 생겨난 폭발적인 힘과 이유 모를 불치병. 당시 기억 나는 것은 사신과도 같던 의문의 존재의 모습과 그 존재가 남긴 말 뿐이었다. '어차피 넌 1년을 못 넘기고 죽을 거다.' 졸지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년은 코웃음을 치며 운명을 거스르고자 한다. 마법과 살인이 난무하는 암흑의 시대. 죽음에 맞서는 소년의 성장과 여정. 그리고 죽음과 마법의 뒤에 숨겨진 비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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