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회귀, 그리고 마지막일 줄 알았던 삶에서 세 번째 회귀 네 번째 삶에서 정마대전을 계속 막아야 하는 회주의 자리를 또 맡으라고? 싫다! 남의 눈치 따위 안 보고 멋대로 살아줄 테다! 풍류만 즐기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닐 테다! 어라 뭐야 이런 식으로 내가 1갑자가 됐다고? 상단전이 열려서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린다고? 천마신공은 왜 또?! 얼떨결에 마교분타를 토벌하며 강호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여러 문파를 돕다보니 역대급으로 잘 풀려가는 진백천의 무림질주행! 과연 이번 생에는 거듭되는 회귀를 끊어내고 감춰졌던 비밀을 모두 풀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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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쓰러지고 인의(仁義)가 사라진 시대 죄 없는 민간인들이 학살당하고 소속의 구분 없이 패악질이 일어난다. 더 이상의 선(善)은 없다. 세상에 남은 악(惡)은 더한 악(惡)으로 바로잡는다 '지학(志學)이면 무학에 틀을 완성할 것이고 약관(弱冠)이 되면 용은 여의주를 얻고 하늘에 날아오를 테니 숨기려 해도 자연스레 만인에 드러날 것이다' 이 시대를 바로 잡기 위해, 복수를 위해 타고난 운명으로 하늘 높이 떠오른 천살성(天殺星) 아래 무결은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