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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였지만 오메가로 소문날 정도의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같은 거 달린 놈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는 유노아는 스무 살이 된 해, 아르바이트하던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발현을 한다. 발현과 함께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우연히 만난 알파와 원나잇을 하고 그 하룻밤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임신! 힘겨운 임신 기간과 후유증을 감수하고 알파 없이 아이를 낳는다. 4년 후, 노아가 일하는 회사의 거래처인 호텔의 실질적 대표자 이한주 이사와 만나는 노아. 이상하게도 그와 만나면 페로몬 억제제가 들지 않아 그를 피하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노아에게 자신과의 만남을 제안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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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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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행방

고3 여름, 고모 가족의 사고 이후 소원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쫓기며 방황한다. 학교도 포기하겠다 마음먹고 도망치던 중 고모의 장례식에서 만났던 조폭 태랑을 만난다.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태랑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 소원은 그가 실은 제가 가진 USB를 노리고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제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그런데 나 학교 안 다니려고.” 서준에게는 솔직하게 말해도 될 것 같았다. 그렇게 속마음을 내뱉은 순간이었다. “학생이 학교엘 다녀야지, 왜 안 다녀!” 벼락같은 음성이 등 뒤로 떨어졌다. 깜짝 놀란 소원이 뒤를 돌아봤다. 무서운 표정을 한 태랑이 팔짱을 낀 채 문가에 서 있었다. “너 열아홉 맞지.” “…….” “개학했다며. 왜 학교에 안 가.” “아…….” 그가 성큼성큼 다가왔다. 보폭이 커서 소원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눈앞에 커다란 장벽이 섰다. 소원은 고개를 들어 남자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는 곧바로 시선을 피했다. 그의 표정이 무시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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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러스트(Midnight Lust)

※본 작품은 소원의 행방의 연작으로 유사한 타임라인, 사건이 등장합니다. 전작을 읽지 않더라도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수와 여성의 성관계 묘사, 여성에 대한 비속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망인력사무소 양대산맥 신재호와 하진음. 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가 거슬리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재호는 다른 조직에 납치된 하진음을 구해 주게 되고, “야 나 너한테 뭐 해 줘야 하냐.” “고마우면 좆이라도 빨아 주든가.” 재호가 툭하고 던진 말에 진음은 호구를 자처한다. 하지만 붙어 지낼수록 안달이 나고 낭패감을 느끼는 건 그를 은근히 무시하던 재호였다. 이는 분명 진음의 멍청함이 바이러스가 되어 옮겼거나 아니면 평생 먹어본 적 없는 불량식품이라 곁에 두는 것만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것. 결국 재호는 자신의 영역에서 진음을 쫓아내려 한다. 그러나…. “흐윽.”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재호는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 올렸다. 흐릿하게 들어온 시야에 눈물범벅이 된 진음의 얼굴이 보였다. “씨팔….” 다시 눈을 감았다. 귀를 가득 메우도록 크게 들리는 제 심장 소리가 원망스러웠다. 울려야겠다. 이것은 제 아래에서 흐느끼는 표정을 보아야만 해결될 갈증이었다. 결국 진음을 제대로 꼬셔 보기로 마음먹은 재호는 진음을 제 영역으로 들인다. *** “처돌았냐? 왜 남의 거시기를 잡고 지랄이야!” 진음은 눈을 부릅뜨며 소리 질렀다. 신재호의 팔뚝을 떼어내려 했지만 꿈쩍도 안 했다. 와중에 신재호가 손으로 반쯤 선 진음의 물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진음의 얼굴이 벌게지며 벌어져 있던 다리가 절로 움츠러들었다. “가만있어 봐. 도와줄게.” “뭐어?” 진음의 얼굴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도와준다니. 뭐를? 무언가 엄청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진음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었다. “친구끼리 이런 것도 도와주고 그러는 거야….” “씨발, 어떤 친구가.” “…특히 ‘베프’는.” 진음이 고민하는 사이 신재호는 빠른 손놀림으로 바지의 버클을 열고 지퍼를 내렸다. “진음아, 이런 거 나랑만 할 거지? 나 네 베프잖아.” 쾌락에 약한 진음을 차근히 꼬시고 있다고 생각한 재호와 달리, 그저 친구가 가지고 싶었던 진음은 그와의 관계가 실수였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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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딩(Breeding)

알파들의 천국. 소수만 누릴 수 있는 비밀 클럽, 오피움. 빚을 갚기 위해 바텐더 일을 하던 베타, 이재는 눈에 띄는 외모와 여유로운 태도의 우성 알파, 휘연을 만난다. “한 번만 더 묻겠습니다. 나랑 잘 생각 있습니까?” “…아니요.” “그래요. 방금 무례한 행동한 것은 나도 사과하죠.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 “진짜 베타 맞습니까?” 이재는 의도치 않게 휘연과 엮이면서 그의 러트 사이클을 감당하게 된다 휘연과의 만남이 늘어날수록 경계심이 풀리는 것도 모자라 그를 향한 마음이 커지던 어느 날. “전 첩 따위 하고 싶지 않아요.” “첩이라니. 결혼 안 한다고.” “그럼 약혼은 왜 하시는 건데요!” “널 위해서야. 널 살리기 위해서.” 휘연이 다른 남자와 약혼식을 올린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 된 이재.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진 그는 불쑥 휘연의 곁을 떠나고 만다. 이미 그의 아이를 밴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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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스플래시 외전

베타였지만 오메가로 소문날 정도의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같은 거 달린 놈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는 유노아는 스무 살이 된 해, 아르바이트하던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발현을 한다. 발현과 함께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우연히 만난 알파와 원나잇을 하고 그 하룻밤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임신! 힘겨운 임신 기간과 후유증을 감수하고 알파 없이 아이를 낳는다. 4년 후, 노아가 일하는 회사의 거래처인 호텔의 실질적 대표자 이한주 이사와 만나는 노아. 이상하게도 그와 만나면 페로몬 억제제가 들지 않아 그를 피하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노아에게 자신과의 만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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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너의 테두리 2~3권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특별 취급 했다. “하나밖에 없는 친구한테 개무시당하는 심정을 네가 알아?” 어차피 수많은 친구들 중에 하나일 거면서. 왜 자꾸 마치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다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페로몬 샤워를 당했고. 그렇게 우리 둘 사이를 평범하다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뭘 했다고?” “아…… 그래.” “너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하하, 고백을 네가 대신했네. 엉망이다. 진짜.” 정작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내 고백까지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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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너의 테두리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특별 취급 했다. “하나밖에 없는 친구한테 개무시당하는 심정을 네가 알아?” 어차피 수많은 친구들 중에 하나일 거면서. 왜 자꾸 마치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다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페로몬 샤워를 당했고. 그렇게 우리 둘 사이를 평범하다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뭘 했다고?” “아…… 그래.” “너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하하, 고백을 네가 대신했네. 엉망이다. 진짜.” 정작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내 고백까지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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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너의 테두리 1권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특별 취급 했다. “하나밖에 없는 친구한테 개무시당하는 심정을 네가 알아?” 어차피 수많은 친구들 중에 하나일 거면서. 왜 자꾸 마치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다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페로몬 샤워를 당했고. 그렇게 우리 둘 사이를 평범하다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뭘 했다고?” “아…… 그래.” “너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하하, 고백을 네가 대신했네. 엉망이다. 진짜.” 정작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내 고백까지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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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너의 테두리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특별 취급 했다. “하나밖에 없는 친구한테 개무시당하는 심정을 네가 알아?” 어차피 수많은 친구들 중에 하나일 거면서. 왜 자꾸 마치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다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페로몬 샤워를 당했고. 그렇게 우리 둘 사이를 평범하다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뭘 했다고?” “아…… 그래.” “너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하하, 고백을 네가 대신했네. 엉망이다. 진짜.” 정작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내 고백까지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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