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 단, 너뿐만이 아닌 백만 명의 용사 전원에게.” 이세계에 백만 명의 동료와 함께 용사로 소환된 기준은 마왕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홀로 남아 저항하지만 끝내 쓰러진다. 용사의 적이어야 할 터인 마왕에게 과거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던 그때. - 백만 명의 용사가 ‘튜토리얼 채널 - 1,876’으로 전송되었습니다. 그를 제외한 모든 용사가 회귀한다. 잠깐, 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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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플레이어가 되지 못한 채 백수 라이프를 만끽하던 중, 하늘에서 추락하던 수아린을 살리면서 들어가게 된 지하 던전에서 지하 플레이어로서 각성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특별하다! 지금, 현대 역발산기개세 정시우의 화려한 던전 공략 플레이가 시작된다.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살려야 한다!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반유원.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셨다. 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며, 언어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언어의 주인. 그런 대단한 이의 후예가 우리들이니. 결코 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유니온 아카데미의 실기 평가가 시작되고 그곳에서 선조의 흔적을 찾은 반유원은 괴물들로 가득한 아카데미의 입학을 결심한다.
폭주한 마법으로 인해 언데드의 대지로 화한 제국. 제국을 정화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기 위해 신은 무수한 세계로부터 용사들을 소환하였다. 평범한 지구인이었던 이신우 역시 그곳에 소환되었다. 언데드로.
낙오, 낙오, 또 낙오. 태생적 외톨이, 낙오자의 삶에서 이번에는 신도 파악하지 못할 은신술로 전 인류에서 낙오하게 된다. “왜 나만 빠진 거예요? 왜 나만 이 꼴이 된 거죠?” [다른 세계로 가는 인류 명단을 작성하던 신께서 끝내 당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로 경이로운 은신술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인류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태생적 외톨이, 유일한의 나 홀로 지구 생활이 시작되었다.
멸망한 세상에서 홀로 쇠를 두드리던 대장장이 모루. 모든 차원의 영웅이 속한 커뮤니티, 히어로 유니버스에 우연히 접속하게 된다. 모든 세상의 영웅이 그의 무기를 원했으며 모든 세상의 괴물이 그의 영혼을 증오했고 모든 세상이 그의 존재를 축복했으나 그 누구도 그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그로부터 수십 년 후, 차원의 침략이 시작된 지구. 마나를 다루지 못하는 소년, 강신혁이 모루의 VIP 아이디를 계승했다.
토이카 작가는 주인공이 연애세포가 좀 고장났는데 주변에 여캐가 많이 모이는 하렘 좋아함ㅋㅋㅋ 파티에 여캐 3명 이상은 꼭 끼는 듯 근데 뭐 캐릭터를 아예 못 쓰는 건 또 아니고... 그럭저럭 매력있고 특색도 있고 ㄱㅊ음 소설들마다 다 복사붙여넣기한 느낌이라 그렇지 이것도 하렘물이고 나만 모르고 주변인이 다 나를 좋아해식의 하하버스임 생각보다 늘어지는 구간없이 재미있게 잘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