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천재로 태어난 테르미누스. 8성급 이상의 마법을 이해할 지능을 가졌지만, 평민의 피는 4성급의 벽을 넘지 못하게 했다. 쓰지도 못할 마법진을 평생 연구하던 그는 귀족의 계략에 휘말린다. 힘겨운 사투가 벌어진 후, 생명이 꺼져 가던 테르미누스의 눈앞에 성자가 나타나는데. “폰스를 찾아라. 모든 답은 그것에 담겨 있으니.” 의문의 말과 함께 그는 한 번 더 세상을 살아갈 기회를 부여받는다. 그런데! “공작 가문 막내라고?” 완전한 천재, 그 이상의 몸으로 태어나고 말았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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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31회] [빙의:17회] [환생:7회] 여신에게 끌려가 죽어라 굴렀던 55번의 회빙환. 56번째 여정을 앞두고 현실로 송환된 강한빛의 인생에 레코드 프로젝트라는 게임이 끼어들었다. 그런데 그 게임 속 세상이 이세계와 똑같다고? 진행되지 않았던 56번째 여정이 게임으로 이어진다.
[당신은 이세계행 스트리머로 선정되었습니다] [능력을 부여합니다] [레전더리 등급이 선정되었습니다] "됐다!!" [능력 : 곡괭이가 부여됩니다] “..뭐?” 뇌 정지가 오는 듯했지만, 곧바로 새 문장이 떠올랐다. [GOD님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열람하시겠습니까? 네/아니오] “..불길한데.” 겨우 정신줄을 붙잡은 나는 스크린의 ‘네’버튼을 터치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문장이 튀어나왔다. [곡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