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소중한 제자를 마도의 손에 잃고 좌절한 삼류 점쟁이 만복자. 우연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작은 부작용이 있는 힘을 손에 넣는다. 처음엔 그저 원수를 성가시게 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을 뿐인데. “......이게 뭔가? 짱돌?” 왜인지 제법 세진 것 같다. “점쟁이요. 내가 이제껏 봐 온 중에 가장 용한 점쟁이.” 어째 엉터리였던 점괘도 잘 맞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진짜 복수를 해 볼 만도......? “가시가 되어 손톱 끝에 박혀주마!” 이제 만복자의 소소한 복수행이 강호를 뒤흔든다! 『수라전설 독룡』 『일보신권』의 작가 시니어의 신작 무협 『백룡선생』!
2022년 07월 28일
2년 8개월
🌟 무협 소설 중 상위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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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야심작! 작가 시니어의 대작 무협 『수라전설 독룡』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 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 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 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 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천하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소림 무공, 그 비밀은 배고픔과 절제! 이제 무공도 근검절약 시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 시니어 신무협 장편소설 일보신권!
백정이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다 죽임 당한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욕보이고 자살한 어머니. 부모님의 죽음으로 한을 갖게 된 꾹쇠는 복수 후 산적 두목이 되어 닥치는 대로 살아 가다 벼락을 맞고 이상한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이번만큼은 남들처럼 착하게 살아 보겠다는 다짐을 하늘이 돕기라도 하는지 꾹쇠는 로우케아 대륙 신관의 몸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카고니아 대륙을 온통 핏물에 잠기게 했던 피르다우스 제국군의 진군이 다시 시작된다고? 하지만 나에겐 무기가 있다. 비록 뒷골목에서 사기나 일삼던 삼류 건달에 불과하지만 미래를 알고 있다는 가장 큰 무기가…. 마법스크롤로 과거로 돌아가 버린 스카이의 처절한 생존기, 한 남자와 대륙의 미래를 비틀어 놓은 마법스크롤 잔혹사가 시작된다. 시니어 판타지 장편소설『불량 스크롤 잔혹사』제1권 "시작을 위한 끝"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