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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도, 나쁜 계략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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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기업의 외동딸 가영은 부모의 장례식장에서 피습을 당한다. 15년 후에 깨어났을 땐 많은 것들이 변해 있었다. 부모의 사고를 낸 범인일지도 모르는 대한기업 대표 최인우. 하지만 가영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 “너무 순진한 거 아니야?” 남자의 젖은 목소리에 가영은 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와 눈 마주치는 걸 피해 봐야 어차피 옴짝달싹 못 하는 상태여서 소용없었다. “……갑자기 왜 그래요.” “날 뭘 믿고 여기까지 들어왔어?” 순진하게 나오니까 더 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인우는 저를 보는 잔잔한 호수 같은 눈빛에 욕구가 꿈틀거렸다. “도와주는 거, 아니었어요……?” “마음이 바뀌었어.” 가영은 심장이 바닥까지 추락했다. “여기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어차피 아무도 모르잖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5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계략남
#계약관계
#소유욕/독점욕
#재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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