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계획적 스캔들
새난
0(0 명 참여)
“윤세연 씨, 남자 잘 꼬시나?” 10억의 빚, 날로 쌓여가는 이자를 갚기 위해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세연. 어느 날 세연은 사채업자에게서 채무 탕감을 조건으로 재운 그룹 후계자인 정건우를 유혹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세연이 유혹하려던 정건우가 먼저 계약 연애를 제안해 오는데……. “왜 전데요?” “당신은 가진 게 없으니까.” 그렇다면 세연도 그를 이용할 심산이었다. 쓰고 버릴 일회용품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 잘난 자의 자존심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이변이 생겼다. “나한테 맞춰요, 세연 씨.” “…….” “팔 벌려 보라고.” 그의 야릇한 유혹 속에서, 세연은 자신의 목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 *** 정건우의 몸통은 왜 이렇게 넓고 두툼한 건지. 군살 하나 없이 판판한 몸인데도 근육 때문인지 세연의 배는 되는 듯했다. 건우는 세연의 손을 잡고서 다른 한 손으로 가녀린 목덜미를 붙잡았다. 세연이 고개를 들자마자 부드럽고 따뜻한 입술이 다가왔다. 두 사람의 입술이 겹쳐지는 건 한순간이었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계산적 관계, 그리고 욕망으로 점철된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7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운명
#다정남
#재벌남
#능력남
#사이다남
#유혹남
#직진남
#무심녀
#사이다녀
#까칠녀
#상처녀
#계약관계
#신분차이
#달달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나를 죽일 불효자가 유혹한다
나를 죽일 불효자가 유혹한다
지켜주고 싶게
지켜주고 싶게
건방진 짝사랑
건방진 짝사랑
제로 데이 어택
제로 데이 어택
베드신이라서,
베드신이라서,
불현듯, 이혼
불현듯, 이혼
함부로 줍지 말 것
함부로 줍지 말 것
후견인 남편
후견인 남편
아이돌 불행 시뮬레이션
아이돌 불행 시뮬레이션
장군, 부인함니종전요(장군, 부인께서 농사지으라고 하십니다)
장군, 부인함니종전요(장군, 부인께서 농사지으라고 하십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