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진짜 이 세상의 주인공 같은 인생을 살았다. 그것도 9번이나. 그런데 결말이 다 배드 앤딩이었다……. 그만 부려 먹어라, 망할 여신아.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0.33%
평균 이용자 수 7,347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나름 억울하게 죽고 일어나보니, 그 유명한 판타지 세계! 흔한 직업으로 최강이 되거나, 최하위 직업으로 출세를 원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저 열심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세상은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렇게 남의 착한사람도, 나쁜 사람도 공평하게 뒤통수를 치며 진정한 평등주의를 실천하는 악당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다 은퇴를 하고 이제 진정한 농업라이프 좀 즐기려고 하니... “사부님!” 전직 악의 조직의 제자, 현직 정의의 용사님이 찾아왔다. 그냥 나 좀 내버려두면 안 되냐?
입사하기 전에 들었던 내용과는 많이 다른 업무. 집에서 잔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 정규적으로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 그리고… “너무 안 좋은 내용만 적는 거 아닌가요?” “그럼 어떤 게 사실인데?” 회사 소개를 위해 문구를 작성하던 두 사람은 완성된 글을 바라보았다. “그냥 블랙기업 전단지인데?” “에이, 그런 데는 이렇게 솔직하게 안 적잖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이거 보고 아무도 안 올 텐데.” 너무나도 설득력 있는 말에 한유현은 잠시 고민한 뒤 한 문장을 추가했다. ※참고로 이 사람들 직업은 히어로입니다.
입사하기 전에 들었던 내용과는 많이 다른 업무. 집에서 잔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 정규적으로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 그리고… “너무 안 좋은 내용만 적는 거 아닌가요?” “그럼 어떤 게 사실인데?” 회사 소개를 위해 문구를 작성하던 두 사람은 완성된 글을 바라보았다. “그냥 블랙기업 전단지인데?” “에이, 그런 데는 이렇게 솔직하게 안 적잖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이거 보고 아무도 안 올 텐데.” 너무나도 설득력 있는 말에 한유현은 잠시 고민한 뒤 한 문장을 추가했다. 돈은 많이 줌. ※참고로 이 사람들 직업은 히어로입니다.
입사하기 전에 들었던 내용과는 많이 다른 업무. 집에서 잔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 정규적으로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 그리고… “너무 안 좋은 내용만 적는 거 아닌가요?” “그럼 어떤 게 사실인데?” 회사 소개를 위해 문구를 작성하던 두 사람은 완성된 글을 바라보았다. “그냥 블랙기업 전단지인데?” “에이, 그런 데는 이렇게 솔직하게 안 적잖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이거 보고 아무도 안 올 텐데.” 너무나도 설득력 있는 말에 한유현은 잠시 고민한 뒤 한 문장을 추가했다. 돈은 많이 줌. ※참고로 이 사람들 직업은 히어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