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서 15년을 구르고 정복하고 온 연수술사. "뭐야, 왕세자란 사람이 360조를 가지고 있다고?" 그는 최소 10년 안에 따라잡기로 다짐했다. '스읍.. 10년은 좀 빠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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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갑자기 찾아온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위해, 학업과 성취를 뒤로 하고 모든 걸 딸에게 집중했던 나. -저는 투자형 AI로 제 도움을 받으면 재벌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살려주십시오. 갑자기 머리에 박힌 투자형 AI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
어린 시절 머리를 다치고 생긴 능력. 남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직감. 이 능력을 인정하는 데 걸린 오랜 시간. 그게 아까워서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돈을 벌어 볼 예정이다. “얘들아 니네 요즘 비트코인이라고 아냐?” 때 마침 친구의 입에서 들려오는 비트코인이라는 단어. ‘어릴 때 게임 아이디 팔 때 받았던 게 무슨 코인이었던 것 같은데...’ 어째 마음을 다짐하자마자 복이 굴러 들어온다.
세계 최고의 아티팩트 제작자. 세계 제일의 부자. 미국 대통령보다 더 한 영향력을 가진 권력자. 이 모든 게 나를 가리키는 수식어였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곁에 소중하던 이가 없으니까. 그러던 나에게 기회가 왔다. '최고의 가장이 될 게.' 소중한 이를 지킬 기회가.
평생 회사를 운영하면서 살았던 인생. 그 끝은 췌장암 말기였다. 남은 생이라도 내가 좋아했던 일을 해 보자라는 생각에 쓰기 시작한 글. ‘행복하다…….’ 회사를 이끌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21살 갑자기 찾아온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위해, 학업과 성취를 뒤로 하고 모든 걸 딸에게 집중했던 나. -저는 투자형 AI로 제 도움을 받으면 재벌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살려주십시오. 갑자기 머리에 박힌 투자형 AI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
자본주의에 한탄하며 헬조선이라 부르짖던 과거. 입대 후 벼락을 맞고선 전생을 자각하게 됐고, 권능마저 각성하게 됐다.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세상. 헬조선이 아닌 헤븐조선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내가 운용하는 자산은 무려 10조 달러. 전 세계 기업 순위 1위부터 4위까지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과 비슷했고, 비공식적인 자산까지 생각하면 1위부터 10위까지의 기업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더 이상 나를 막아설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