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후회만 남았던 교사 생활. 어느 날 회한에 잠겨 교실로 들어갔을 때……. “선생님, 제가 나이가 몇 갠데 귀를…….” “아이고, 나이도 잡수실 만큼 잡수신 양반이 수업에 늦으셨어요?” ‘어?’ 모든 게 20년 전이었다. 담임도 동창도 자신도. 기회와 꿈이 넘치던 2002년. 89년생 김선우는 이제 교사가 아닌, 세계 최고의 재벌그룹의 회장이 되련다 [2002년부터 시작하는 회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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