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짐승주의
류아련
0(0 명 참여)
소꿉친구 곽도형을 짝사랑했던 이시하의 29년 인생. 오랜 기다림의 끝, 그 결착을 내려고 했던 날이었다. 술김에 상대를 착각해 모르는 남자에게 입술을 들이밀기 전까진. “남의 마음 잔뜩 뒤흔들어놓고. 기억 안 난다. 미안하다. 하면 다예요?” “……네?” “그날 밤 그쪽이 나, 꼬셨잖아요.” “……!” “내가 좋다고 밤새도록 실컷 물고 빨더니. 왜 이제 와서 아니라고 말해요?” 밀당이란 전혀 없이, 오직 직진만 하는 남자 백기찬. “어쩌죠? 난 시하 씨를 놔줄 생각이 없는데. 나, 여자랑 잔 거 당신이 처음이었거든.” “네?” “날 이렇게 만든 것도 당신이 처음이고.” “……!” “감히, 내 순결도 빼앗았으니.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어요?” 벗어나려 할수록 더욱 깊이 옭아매는 그의 덫에, 아무래도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다. * 키워드 : 현대물, 원나잇, 계약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녀, 후회녀, 짝사랑녀 * 일러스트 : 김묵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0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원나잇
#짝사랑
#소유욕/독점욕
#재벌남
#직진남
#다정녀
#후회녀
#짝사랑녀
#애잔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참지 말고 먹어요
참지 말고 먹어요
한 번으로는 부족해
한 번으로는 부족해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개 같은 계약결혼
개 같은 계약결혼
베드 파트너
베드 파트너
오빠 친구의 아이를 가지다
오빠 친구의 아이를 가지다
너라는 낙원
너라는 낙원
저기요, 내 몸 가져요
저기요, 내 몸 가져요
악역을 교화시켜 버렸다
악역을 교화시켜 버렸다
무관심에 대한 이해를 바라며
무관심에 대한 이해를 바라며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