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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야반도주로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게 된 최시온. 실의에 빠진 그에게 노숙자, 아니 대마법사가 일자리를 제안해 왔다. “자네는 앞으로 세계수의 몸체로 이루어진 호텔을 경영할 걸세.” 그렇게 세계수 호텔의 지배인이 되어 새로운 사장님과 말하는 너구리, 독특한 손님들에 적응해 가나 했더니……. [다른 세계로 통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차원문’들이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몰.] [인류. 두 번째 신대륙 발견. 그 이름은 세르나 행성.] 지구에도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