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름도 모를 어느 한 지방의 작은 시골. ‘축구’라는 작은 꿈만 간직한 채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던 한 소년, 백하늘. 시골이라 딱히 기회도 없었고, 시기도 놓쳐서 공부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백하늘에게 어느 날 축구부 고문 선생님이 다가온다. “야, 백하늘! 너 지금 점심시간이지?!” 축구부 고문 선생님의 부름에 눈이 뻔뜩 뜨인 백하늘. 그 날, 그 한 마디로 백하늘의 인생 전부가 뒤바뀌게 된다.
2023년 02월 06일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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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노력해서 명문대 졸업했더니, 어처구니없이 이세계로 떨어져 버린 나.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세계에서 이대로 죽음을 맞이하라고? 어림도 없지. 노력한 게 아까워서라도 이대로 못 죽는다. 명문대 졸업생의 치열한 이세계 정복기!"
잘나가는 연애 컨설턴트 이준영. 준영은 연애에 관한 공감 가는 글과 사실적인 글로 단박에 인기를 모아, 책까지 출간하며 스타덤에 오른다. 일반 강연에 티비쇼 출연에 사업까지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웬 소녀의 방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 * *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대학생, 한 아름. 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꾸미는 것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와 게임뿐인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다. 그런 아름에게도 봄바람이 불어오고, 같은 과 동기인 성 태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연애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아름. 결국 밤에 창문을 바라보며 하늘에 빌게 되는데…. “하늘이시여, 제발 연애 좀 도와주세요!” 순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진짜 방 한 가운데에 웬 남자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준영과 아름은 서로 어리둥절하다. 아름은 준영이 자신의 사랑을 이뤄줄 천사라 믿게 되고, 갑자기 낯선 몸이 되어 모든 걸 잃게 된 준영만 골치 아픈 상황이 되어버린다. “…죄송한데, 저는 천사가 아닙니다.”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실에 치이다 보면 그 재능을 몰라볼 뿐. 괜히 남들 따라 인생 살다가 비참해지지 말고, 이번에는 재능 살려서 성공한 삶을 살아보자.
사람들은 자주 뜨거운 사랑을 한다. 그 열기에 취한 사람들은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항상 후회를 하는데, 지금 현석의 상황이 그랬다.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그 때문에 죽을만큼 후회하는. "•••여기 방 계약할 때 내가 보증금 냈으니까, 네가 나갈 거 맞지?" 그렇다. 두 사람은 아직 동거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