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황태자비의 아틀리에
글서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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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에 빙의했는데 생존 난도가 너무 어렵다. 저주에 걸린 황제가 잠든 사이 반란을 일으키는 백작 가문인 데다 그 백작에게 착취당하는 조카딸이라니! ‘이렇게 슥삭당할 수는 없다. 내가 먼저 백작을 손절하겠어.’ 결론적으로 미래의 황제, 즉 황태자 뒷배를 잡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주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물약을 바치면서 의견을 구했는데, “전하, 이 PPT, 아니 노트를 봐 주세요!” “이게 뭐지? 전하와 리샤의 스윗한 결혼 생활 ~사랑이 담긴 계약 결혼~? ……돌아가.” 황태자의 철벽은 굳건했다. 장미꽃 백 송이도, 러브레터도, 로맨틱한 이벤트도 통하지 않다니……. 그렇지만 굴할 수는 없지. “제가 꼭 저주를 풀어 드릴 거예요. 내 거 합시다!” #10살이지만 #나는 내가 키운다 #너도 내가 살린다 #셀프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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