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다. 압도적인 강함이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건 곁에 있었던 모두가 죽어 버린 후였다. "교수가 될 거예요." 그렇기에 새로이 얻은 두 번째 기회, 환생자는 결심했다. 이번 생에는 양치기가 되어 어린 양들을 이끌리라고. 다시는 전생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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