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가난하게 태어났다. ‘난 커서는 반드시 행복해질 거야.’ 개고생하며 노력하던 중 갑자기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다이아몬드 수저이지만 최악의 못난이 캐릭터로. ‘더 좋아! 이번 삶은 절대 고생 따위 하지 않겠어.’ 그런데... -마법의 대종사 특성을 각성합니다! -천변의 다재다능 특성을...! -흑염룡의 카리스마를...!! -승부사의...! 아... 뭔가 심상치 않다. 그냥 꿀만 빨고 싶다고...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3.24%
평균 이용자 수 29,87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용사 일행이 되어 개고생한 끝에 죽음을 맞았다. '제발, 다음 생은 부잣집 아들내미로....' *** 정신을 차려보니, 엄청난 금수저 가문의 도련님이 되었다. 크리스티앙 반 배런 카자르. 마도 제국의 암흑 명가의 유명한 망나니. '으아악!! 이게 뭐야!!' 크리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전까지 고작 2년. 2년을 넘겨도 세계 멸망까지 막아야 한다.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이 몸의 가문인 암흑 명가를 손에 넣고 직접 마왕이 되는 것뿐. 끔찍한 상황이지만, 해볼만 했다. 왜? '난 천재이니까!'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온 의사 진현. 낙하산에 밀려 대학 병원에서 쫓겨났고, 개업한 병원마저 망했다. 노력하며 살았으나, 그에게 남은 건 실패한 의사란 낙인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삶을 살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가요?'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새로운 인생.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아득한 과거, 세상과의 거래로 전생의 저주를 받게 된 그녀. 이후 1천 년에 걸쳐 끝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안 해본 일이 없었으며, 겪어보지 않은 삶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도, 비천한 이도 되어보았으며, 부자로 살기도, 거지가 되기도 해봤고, 성녀로 추앙받기도, 마녀가 되어 돌에 맞기도 해봤다. 그리고 그런 삶 중에서도 손꼽히게 처참하고 괴로웠던 삶을 겪은 후, 또다시 전생한 그녀는 생각했다. '이제는 다 귀찮아. 제발 좀 쉬고 싶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그런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쉬고 싶은 그녀의 쉬지 못하는 이야기! [끝없는 걸크러쉬! / 만사 귀찮은 여주 / 그런 여주에게 집착하는 냉랭남, 위험남, 사슴남] * 작품에서 전생(轉生)이란 단어는 다른 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공작가의 사생아로 모진 핍박을 받으며 자란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그리고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아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를 맞게 해주겠어.” #빙의 #먼치킨여주 # 세계관 최강급 여주 #흑막여주 #지옥에서돌아온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