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만분의 1. 극악의 확률을 뚫고 시한부 식물인간이 된 나, 정겨울. 죽기 일보 직전, 헌터로 각성하다! “……하긴 했는데.” [생존 퀘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목표: 마력이 깃든 것 아무거나 섭취 마수를 먹어서 수명을 채워야 살 수 있다고? 하필이면 괴상한 특성을 부여받아 버렸다. 폐급 특성에 걱정도 잠시. 세상천지에 마수를 잡아먹는다는 헌터는 본 적도, 들어 본 적도 없지만……. “마수를 잡았는데 갈치 맛이 나다니!” 사람들은 알까? 마수가 이렇게 맛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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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넣고 숙성시킨 미니피 불고기 팝니다! 자매품으로 미니피 직화구이도 있습니다!” [‘미니피 직화구이’의 효과로 일정 시간 피부가 더할 나위 없이 탱탱해집니다!] 사고로 인해 게이트 속으로 들어간 한성우. 성우는 그곳에서 발견한 물고기, 닭, 돼지 등등을 잡아 먹으며 1년을 생존한다. ['괴수 요리사' 호칭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렇게 평범했던 인간 성우는 세상으로 나오자 헌터가 되어있었는데. 성우가 배터지게 잡아먹던 것들은 알고보니 괴수들이 야심차게 키우던 마력 응축 생물들. "뭐야, 나 왜 이렇게 강해?" 주인공이 요리한 괴수 요리를 먹으면 능력치가 상승! 게다가 맛도 최상! 평범했던 헌터계에 돌풍을 몰고 올 범상치 않은 괴수 요리사의 출현! 한성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호제국의 천재 마법사, 유르클리안 빅스. 사실 그는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이세계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건아 정선호다.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오랜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정령왕을 소환한 결정적인 순간…! 이끼를 밟고 넘어지는 황당한 실수 한 번에 그의 계획은 엉망으로 꼬여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