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 제일, 역대 최강의 천마 적무룡! 무림 정벌의 숙원을 눈앞에 두고, 부하들의 배신으로 인해 무한한 무저갱에 갇혀 버렸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 탐마(貪魔)가 깃들었다고? 속절없이 시간이 흐르니, 무려 수백 년. 처음엔 복수심과 적개심에 영혼까지 불사를 각오였으나…. “배고프다!” 수백 년이 지나 강호로 되돌아온 적무룡. 거슬리는 놈들을 때려잡는 것도, 금은보화를 취하고 미녀들을 거느리는 것도 좋겠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일단 먹고 보자!”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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