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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플러팅
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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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인 다정. 충동적으로 병원 재단 대표 태경과 밤을 보내 버렸다. “실수…… 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발 잊어주시면-.” “재미있네, 유다정 선생. 그렇게는 안 되겠는데.” 그의 눈매가 어쩐지 번득이는 것 같다면, 착각일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태경이 다름 아닌 적자투성이 소아청소년과를 퇴출시키려는 사람이라는 것. 제대로 응급 상황이었다. *** 그런데 이 남자,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나는 무엇이든 시작하면 절대 안 멈춰. 한번 문 건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놔.” 그렇게 경고를 날리더니. “나 잘합니다. 키스.” “대표님, 저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그런 진부한 거 해보자고.” 직구로 던지는 플러팅이 자꾸만 다정을 흔들어댄다. 분명 저 남자는 소아청소년과를 없애러 온 적인데. 어째서 속절없이 빠져드는 걸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3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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