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엔터를 차지하겠습니다
글해강
0(0 명 참여)
업계 1위 엔터 임페리얼의 천재 프로듀서 ‘강이원’. 신생 기획사 ‘언디피티드’를 설립하며 독립 성공. 론칭하는 아이돌마다 족족 1군에 안착하는 실적까지 눈부신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망했다. 그것도 내 첫 회사였던 업계 1위 엔터, 임페리얼에 의해. 돈도, 명예도, 그나마 있던 커리어도 싹 다 날아가다 못해 ‘췌장암 말기입니다.’ 목숨마저 이렇게 날아가 버리는구나, 하는 순간. [네가 나 대신에 일 좀 해줘야겠어.] 웬 이상한 솜뭉치의 말 한 마디에. 업계 1위 엔터테인먼트이자 내 영원한 라이벌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 아니라, [당신은 연강호의 막내 손녀딸, 연세랑이 되었습니다!] 회장 손녀딸에 빙의했다…? 그것도, 천방지축 망나니로? 근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어진 권력과 돈으로- “나도 한번 가져보고 싶어서요.” 업계 1위 엔터를 차지하겠습니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