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리스트
작가두나래
0(0 명 참여)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SM, 하드코어, 첫사랑, 원나잇, 다정공, 능욕공, 연하공, 대형견공, 능글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순진수, 다정수, 연상수, 강수, 단정수] 상원 그룹의 막내아들이자 마케팅 담당 이사 백도영. 그의 비서로 일하는 유연우는, 어느 날 상사의 부름에 옥상으로 올라간다. “연우 씨, 남자랑 잔 거 처음이라며.” “제가… 이사님께, 그런 말을….” “응, 했죠.” 상사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이 없기에 연우는 큰 충격을 받는다. “제가 또… 무슨 소리를 했나요?” “‘이사님’.” “‘그것 좀 넣어 주세요’.” 그 말에 연우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 구용 그룹 자제의 약혼 파티에 참석했었던 두 사람. 파티 도중 오메가의 페로몬 향을 맡은 연우는 약이라도 먹은 듯 끌려가는 오메가를 보고 그를 구하러 간다. “그쪽한테도 좋은 거 줄까요?” 하지만 놈들이 연우에게 약을 먹여, 되레 붙잡히고 마는데… 당하기 직전, 도영이 연우를 구해내고 연우는 히트 사이클을 억제하지 못하고 도영을 붙잡는다. “…이사님.” “저 좀, 도와주세요.” “유연우 씨, 후회할 짓 하지 마요.” “이사님.” “그것 좀, 읏, 넣어 주세요.” 평소 금욕적이던 비서의 민낯을 본 순간 도영 역시 잡고 있던 끈을 놓아버리고 그렇게 두 사람은 깊은 밤을 보내는데… “다음에는 우리 집에서 할까요?” “다음이요?” “참. 묶이는 거 좋아한댔죠?”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은밀한 욕망을 상사에게 모조리 들켜 버린 연우. 과연 도영은 연우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을까?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