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물에 빙의한 수가 기억 상실인 척함
작가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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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책빙의물, 추리/스릴러, 이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까칠공, 직진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능력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헤테로수, 연기수, 보호감금, 코믹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 친구의 이상한 사상이 담긴 감금 BL 소설에 훈수를 두려고 찾아가다가 사고를 당한 뒤, 죽기 2시간 전에 감금물 BL에 빙의한 주원. 그는 원작에 없던 새로운 인물, 하진을 마주한다. “네 마지막 희망을 빼앗으면 우리 셋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 그러나 역시 원작 공인 하현과 마찬가지로 어딘가 좀 머리가 돌아 버린 것 같은 그 앞에서 주원은 살아남기 위한 계책으로 기억 상실인 척하기로 했다. “누구세요? 절 아시나요?” “……왜 이래요? 혹시 미치신 거예요?” 갑작스럽게 현실로 다가온 비틀린 원작.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주원은 하진·하현 형제의 광공 기질을 잠재우고 탈출할 길을 모색하려 하지만……. “밖은 형한테 너무 위험하거든요?” 일명 ‘보호 감금’이라. 이 감금 생활엔, 뭔가 비밀스러운 이유가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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