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프리퀄 시리즈
작가줄리아 퀸
0(0 명 참여)
“나와 결혼해야 해요.” 고양이를 구하려다 폐농가의 지붕에 고립된 빌리를 처음 발견한 건 원수 같은 조지 록스비. “내 입장에선 이 상황이 흥미로워. 재밌어, 조금이지만.” “고양이랑 같이 추락했던 거예요. 떨어지면서 발목을 다쳤어요.” 하지만 일은 꼬일 대로 꼬여 구해 주려던 조지 록스비와 함께 고립된 빌리 브리저튼. 하룻밤을 보냈다는 오명이 씔 위기가 닥쳐왔다! “설마 누가 오해해 주길 바라고 있는 거야?” “만에 하나 같이 실종된 채로 내일 동이 터 버리면…….” 가까운 곳에 살지만 빌리와는 원수지간인 조지. 심지어는 빌리가 그 집안의 남자 중 하나와 결혼하기로 집안끼리 약속되어 있기에 더욱 곤란하기만 하다. “브리저튼 양, 응접실까지 모시러 왔습니다.” 브리저튼 시리즈 본편으로부터 약 35년 전의 이야기. 브리저튼 프리퀄, 총 4개 시리즈.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짜 신부, 사기 결혼〉, 〈파피 브리저튼〉, 〈시작은 스캔들로부터〉 오픈!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