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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삼켜줘
작가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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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도 카섹스 해 봤어? 너 좋아하잖아. 카섹스.” “…내가 그걸 왜 너한테 말해야 하는데?” “그 남자, 내 거보다 맛있어?” 송주는 헛웃음을 흘렸다. 너랑은 상종을 말아야 한다.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고 더 독하게 대답했다. “그래. 네 거보다 맛있어.” “그럴 리가 없을 텐데. 내 맛을 아는 네가 다른 남자한테 만족할 리가 없으니까.” 송주는 대꾸 않고 헛웃음을 흘렸다. 이젠 이석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놀랍지도 않다. “근데 정말 어디 가?” “집에 가서 얘기해.” ‘집’이라는 단어에 송주가 움찔거렸다. 묘한 긴장이 일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둘만 남겨져 있는 공간. “집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얘기하면 안 돼?” “안 돼.” 단호한 말에 자비는 없었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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