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렌의 제자
작가이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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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수 #다공일수 #후회공 #병약수 지난 3년간 종이가 닳도록 읽었던 소설 ‘젠달의 왕국’, 그 속의 애물단지 첫째 왕자 루딘에게 빙의한 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를 진정시켜 준 것은 훗날 스러질 사랑하는 최애 카디렌이었다. 결심은 한순간이었다. 살해당하는 미래가 정해진 카디렌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카디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가장 방해되는 것은 빙의 전 루딘의 행실. 그 행동의 대가는 그대로 나에게 쏟아지고 마는데…. 사랑하는 당신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해도, 모두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당신을 살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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