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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빈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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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의 수련 끝에 드디어 장군신을 받아들이게 된 한솔. 그러나 한솔은 장군신과 함께 차원에 휘말려 BL 소설 장밋빛 왕자님의 악역 ‘헤론 디스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의 운명은 끔살 루트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팔자였는데…. “헤론!” “꺄아아악!” [이세계의 장군신이 정조의 축복을 내립니다. 몸주의 영험함이 폭주합니다!] 어린 나이에 대검 위를 폴짝 뛰며 작두를 타고 황태자의 비밀을 알아맞히며 영험한 힘을 발휘한 탓에 졸지에 신의 아들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 이후로 메인수인 황태자의 히트를 막기 위해 부적을 쓰고 메인수와 공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애정운도 봐 주며 끔살 루트를 피하고자 공덕을 쌓는 헤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원작의 인물들이 헤론에게 달라붙기 시작한다. 그것도 공이든 수든 상관없이 모조리 다! 미친놈들아, 제발 니들끼리 행복하라니까?! 중이 제 앞길 못 보듯 본인의 운명만 알지 못하는 헤론! 과연 헤론은 이들의 집착 속에서 평화로운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3년 02월 23일

연재 기간

1년 0개월

출판사

글로번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2.12%

👥

평균 이용자 수 7,593

📝

전체 플랫폼 평점

9.9

📊 플랫폼 별 순위

0.53%
N003
53.12%
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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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의 수련 끝에 드디어 장군신을 받아들이게 된 한솔. 그러나 한솔은 장군신과 함께 차원에 휘말려 BL 소설 장밋빛 왕자님의 악역 ‘헤론 디스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의 운명은 끔살 루트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팔자였는데…. “헤론!” “꺄아아악!” [이세계의 장군신이 정조의 축복을 내립니다. 몸주의 영험함이 폭주합니다!] 어린 나이에 대검 위를 폴짝 뛰며 작두를 타고 황태자의 비밀을 알아맞히며 영험한 힘을 발휘한 탓에 졸지에 신의 아들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 이후로 메인수인 황태자의 히트를 막기 위해 부적을 쓰고 메인수와 공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애정운도 봐 주며 끔살 루트를 피하고자 공덕을 쌓는 헤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원작의 인물들이 헤론에게 달라붙기 시작한다. 그것도 공이든 수든 상관없이 모조리 다! 미친놈들아, 제발 니들끼리 행복하라니까?! 중이 제 앞길 못 보듯 본인의 운명만 알지 못하는 헤론! 과연 헤론은 이들의 집착 속에서 평화로운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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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해성·김도형, 파경 2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라마 출연으로 복귀를 결정한 도형. 차기작에서 마주한 전남편, 해성으로 인해 기억 속에 깊숙이 묻어 둔 그날의 상처를 다시 파헤치게 되지만 동기인 유찬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 지켜 온 배우로서의 꿈을 이어 가려 한다. “좋아 보여.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서 탈이고, 좋지 않을 이유도 없어요.” “…….” “그러니까 다시는 이렇게 사적으로 아는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해성 씨.” 도형은 자신이 있었다. 그에게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하지만 2년 전 그날과 달리 자꾸만 제게 다가오는 해성에 도형은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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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바라는 나의 알파에게

수인들 중에서도 가장 명문가라고 꼽히는 펠리에의 차남, 율리우스 펠리에. 호기심에 찾아간 불법 권투 경기장에서 골 때리는 인간을 만났다. “도련님, 돈 많아?” 꽤 곱상하게 생긴 얼굴, 넉살 좋게 웃는 얼굴. 수인인 저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체격.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내 번호, 27번이거든? 도련님이 제대로 걸어주면 좋겠는데.” “내가 뭘 믿고?” “얼굴?” 그렇게 시작된 인연. 율리우스는 해찬의 경기를 보기 위해 다시 한번 경기장을 찾아가고. 수인 선수를 이기고 쓰러진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기묘한 인연, 데이트를 시작으로 율리우스의 집까지 가게 된 해찬. 이후로 두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잠깐, 기다려 봐. 내가 알파야. 내가 알파라니까?” “수인한테 그런 건 관계없어.” 억지로 맺은 관계는 두 사람을 더욱 끈질긴 인연으로 묶어 버렸지만. 어느 날, 해찬이 율리우스의 앞에서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도 꼭꼭 숨은 해찬을 찾을 수 없고, 율리우스는 포기한 채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결국, 집에서 정해 준 상대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난 건. “해찬…….” 매정하게 제 앞에서 사라져 버린, 이제는 다른 이름으로 마주한 그 남자였다. “반갑습니다. 송윤 그룹의 삼남, 성해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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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데 애완견이 됐다

술을 먹고 개를 주웠는데. “이 자식은 뭐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당에 묶여 있는 건, 시커먼 개가 아니라 발가벗은 남자였다. 놀랄 법도 했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장난감 하나를 주운 거나 다름없다. 나이스, 개이득. “조금만 있다가 갈게. 그때까지만 여기 있어도 돼?” 좋으나 싫으나 도시를 구경할 때까지만 머무르게 해 달라는 늑대 인간, 하엘. “묶어 두면 될까? 그러면 너 어디 안 가고 여기에 있어 줄 거야?” 귀찮지만 재미있는 장난감을 주운 것뿐인데, 자꾸만 욕심이 커지는 그 남자, 도민재. 그리고 보름달이 뜬 어느 날, 하엘은 성인이 된 마지막 관문, 발정기를 맞이하게 된다. “너, 발정났냐?” “어떻게 좀 해 줘, 민재야…… 나, 좀 어떻게 해 줘.” “후회 안 해?” “안 해, 후회 안 할게.” 그날 밤, 인간과 늑대 인간. 명확하게 그어진 선을 넘어서게 되는데. 쉽지 않은 만남, 맞물릴 수 없는 존재. 지극히 이성적인 인간과 뛰어난 본능을 자랑하는 늑대 인간의 기상천외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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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넣어서 잠금해제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간 온영과 한새. 어째 일이 쉽게 풀린다고 했더니만, 터무니 없는 방에 갇히고 말았다.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면 방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설명서에 놀란 두 사람. 「사정 한 번에 게이지 한 칸이 채워집니다. 자물쇠와 연동된 쪽은 방을 나갈 때까지 흥분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읽던 한새가 쓰러지고 마는데……. 두 사람은 무사히 방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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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파를 공략하는 방법

성공의 길만을 걸어온 우성 알파 사해진. 오메가 특별 채용이라면 질색하는 그에게, 인생 최대의 고민이 찾아왔다. “오메가 특채 사원, 마케팅부로 발령될 걸세.” 갑작스러운 발령 건에 준비 하나 없이 오메가 신입사원을 맞게 되고.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마케팅부로 출근하게 된 유우준이라고 합니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의 능률은 뛰어났다. 하지만 해진은 여전히 오메가인 우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메가가 그렇게 특별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할 만큼? 이를 아득바득 갈던 어느 날 밤. 함께 야근하던 두 사람이 결국, 부딪히고 말았다. “오메가라 견디기 힘듭니까? 이래서 알파들 사이에서 어떻게 일하려고 그래요. 유우준 씨.” “잊고 계셨나 봅니다. 사 팀장님. 어차피 오메가 페로몬에 짐승이 되는 건, 알파 쪽인데요.” 절대 질 수 없는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 오메가라는 이유로 우준을 아득바득 들볶는 사해진. 약 올리는 것처럼 자신의 틈은 조금도 보여주지 않는 유우준. 그들의 사이에서 피어나는 건 애증일까, 사랑일까. [* 본 작품은 '외전 2권(목차 1. 그 휴가를 온전히 즐기는 방법)'에만 약간의 리버스 소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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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안 오는 부적 써 드립니다 외전 2

오랜 기간의 수련 끝에 드디어 장군신을 받아들이게 된 한솔. 그러나 한솔은 장군신과 함께 차원에 휘말려 BL 소설 <장밋빛 왕자님>의 악역 ‘헤론 디스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의 운명은 끔살 루트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팔자였는데…. “헤론!” “꺄아아악!” [이세계의 장군신이 정조의 축복을 내립니다. 몸주의 영험함이 폭주합니다!] 어린 나이에 대검 위를 폴짝 뛰며 작두를 타고 황태자의 비밀을 알아맞히며 영험한 힘을 발휘한 탓에 졸지에 신의 아들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 이후로 메인수인 황태자의 히트를 막기 위해 부적을 쓰고 메인수와 공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애정운도 봐 주며 끔살 루트를 피하고자 공덕을 쌓는 헤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원작의 인물들이 헤론에게 달라붙기 시작한다. 그것도 공이든 수든 상관없이 모조리 다! 미친X들아, 제발 니들끼리 행복하라니까?! 중이 제 앞길 못 보듯 본인의 운명만 알지 못하는 헤론! 과연 헤론은 이들의 집착 속에서 평화로운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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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X 같아요

이 세상엔 두 부류의 남자가 있다. 섹스를 할 수 없는 남자와 섹스를 해선 안 되는 남자. 유성우 스물 일곱 인생, 가장 최악의 사고를 치고 말았다. 술에 잔뜩 절어 원나잇을 한 것까지는 좋았다. 이제까지 했던 섹스들 중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었지. 다만, 지금 곤란한 이유는 딱 하나. “그래서,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 말입니까?” 하필이면 원나잇을 한 그 상대가. “뭐…… 좋습니다. 머리가 기억을 못 하면, 몸이 기억하게 만들면 그만이지. 안 그래요? 유성우 씨.” 하필, 직장 상사였다는 사실일 뿐. 과연, 유성우의 본심은 ‘이사님 X 같아요’ 일까, ‘이사님 X 맞는 것 같아요’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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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돌려먹기

성녀인 여동생을 둔 아델. 하지만 여동생은 성력을 잃어가는 상황. 자칫 잘못하다간 온 가족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런 아델에게 접근한 쌍둥이 신관. 자신들을 은밀하게 찾아오라는 이야기 하나만을 남긴다. 쌍둥이를 찾아간 그 밤, 아델은 생각지도 못 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밤마다 저희를 찾아오세요.” “그 밤에, 무얼 할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실 테고.” 기로에 선 아델. 하지만 그에게 또 다른 선택지는 없다. “선택하세요.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성녀님을 돕고, 백작가를 지키실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제안을 거절하고 가족과 함께 짓밟힌 삶을 살아갈 것인지.” 결국, 아델은 쌍둥이 신관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가게 되는데……. 아델이 마주한 건 신의 뜻을 전파하는 사자인가. 신에게서 멀어지게끔 만들려는 악한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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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바라는 나의 알파에게

수인들 중에서도 가장 명문가라고 꼽히는 펠리에의 차남, 율리우스 펠리에. 호기심에 찾아간 불법 권투 경기장에서 골 때리는 인간을 만났다. “도련님, 돈 많아?” 꽤 곱상하게 생긴 얼굴, 넉살 좋게 웃는 얼굴. 수인인 저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체격.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내 번호, 27번이거든? 도련님이 제대로 걸어주면 좋겠는데.” “내가 뭘 믿고?” “얼굴?” 그렇게 시작된 인연. 율리우스는 해찬의 경기를 보기 위해 다시 한번 경기장을 찾아가고. 수인 선수를 이기고 쓰러진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기묘한 인연, 데이트를 시작으로 율리우스의 집까지 가게 된 해찬. 이후로 두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잠깐, 기다려 봐. 내가 알파야. 내가 알파라니까?” “수인한테 그런 건 관계없어.” 억지로 맺은 관계는 두 사람을 더욱 끈질긴 인연으로 묶어 버렸지만. 어느 날, 해찬이 율리우스의 앞에서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도 꼭꼭 숨은 해찬을 찾을 수 없고, 율리우스는 포기한 채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결국, 집에서 정해 준 상대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난 건. “해찬…….” 매정하게 제 앞에서 사라져 버린, 이제는 다른 이름으로 마주한 그 남자였다. “반갑습니다. 송윤 그룹의 삼남, 성해진입니다.”

thumnail

빨아먹어요

“솔로도 좋을 때가 있네요.” 여기도 연애, 저기도 연애. 주변에서 시작하는 연애의 늪에 홀로 덩그러니 남아버린 윤태. 외로운 마음을 달래며 클럽으로 향한 날, 이상한 남자를 만난다. “나랑 오늘 섹스하면, 끝내주게 좋을 텐데.” 다짜고짜 호텔로 데려와 놓고 섹스는 또 물어보고 한단다. 얼마나 자지러지는지 한 번 보자 하는 마음으로 그와 몸을 섞은 윤태. 그리고 그는 깨달았다. 온몸이 녹아내릴 듯한 절정은, 그가 목을 힘껏 물었을 때 찾아온다. 그러니까 제발, 빨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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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튼 로그(Unwritten Log)

“왜 나를 선택했지?” 왕립 아카데미 수석 졸업. 롤리페 왕국으로 유학을 가 재상의 보좌로 근무. 당장 왕궁으로 들어가도 될 사람이 고작 백작가로 찾아왔다. 그것도 사생아 데미안 유리아의 보좌가 되겠다며. “얼굴은 반반하니 데리고 다닐 맛은 나겠어.” “데리고 다닐 맛이 나는지, 옆에 두고 싶어 미칠 것 같은지는…… 직접 겪어 보셔야지요. 도련님.”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어야만 했는지. 왜, 유리아 백작가여야 했는지. 여유 넘치는 미소를 본 순간, 그 숨마저 모두 제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루시안 빈센트. 갑자기 찾아온 사내가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었다.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지?” “사랑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 도련님.” 어서, 달콤한 목소리는 악마의 속삭임인가. 사랑의 유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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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넣어서 잠금해제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간 온영과 한새. 어째 일이 쉽게 풀린다고 했더니만, 터무니 없는 방에 갇히고 말았다.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면 방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설명서에 놀란 두 사람. 「사정 한 번에 게이지 한 칸이 채워집니다. 자물쇠와 연동된 쪽은 방을 나갈 때까지 흥분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읽던 한새가 쓰러지고 마는데……. 두 사람은 무사히 방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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