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악질 사형입니다
작가백화점상품권
0(0 명 참여)
‘본받을 것 없는 사형의 곁에 어느 사제가 남아 있겠느냐.’ 쓰레기 같은 삶이었다. 하나뿐인 사제, ‘우사’에게 ‘사형다운 사형’이 되고 싶단 소원은 이루지 못했고, 우사와 늘 비교되는 일상에 열등감만 켜켜이 쌓였다. 그렇게 흘려보낸 세월의 끝에서 결국 나는 혼자 남겨졌다. 스승님은 죽기 전에 나를 부르지 않았고, 사제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통보했다. 그 끝에서 우사가 내 목에 겨눈 건 무엇인가. 깊은 절망 속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땐 16살, 우횡산에서 수학하던 시절이었다. 다시 시작된 기회인가, 아니면 그저 인과의 이어짐인가. “우사, 다음에 보면 그땐… 널 죽일 거다.” *본문 내 일부 한자어 뜻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인용했습니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14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다정공
#시대물
#순정수
#삽질물
#까칠수
#첫사랑
#다정수
#라이벌/열등감
#구원
#연상수
#츤데레수
#도망수
#복수
#재회물
#존댓말공
#짝사랑공
#순정공
#강수
#집착공
#사제관계
#미남수
#인외존재
#차원이동/영혼바뀜
#후회수
#연하공
#애증
#헌신공
#오해/착각
#백화점상품권
#무심수
#미남공
#헌신수
#회귀물
#냉혈수
#동양풍
#전생/환생
#역사/시대물
#비바체
#상처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2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내가 사랑한 보스 몬스터
내가 사랑한 보스 몬스터
악녀는 왕립도서관에서 일한다
악녀는 왕립도서관에서 일한다
그렇게 악녀가 되었다
그렇게 악녀가 되었다
시한부 가이드에게 고백 금지
시한부 가이드에게 고백 금지
공녀가 좀비를 숨김
공녀가 좀비를 숨김
전남편의 권리행사
전남편의 권리행사
나를 싫어하는 에스퍼에게 거짓 애인 행세 중입니다
나를 싫어하는 에스퍼에게 거짓 애인 행세 중입니다
여장남주한테 고백했다
여장남주한테 고백했다
위키 쓰는 용사
위키 쓰는 용사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