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분제 사회로, 가상의 역사를 설정하였습니다. 실제 역사나 장소, 법체계, 인물 사건 단체와는 관계없습니다. 노예족 관련 법 개정이 이루어진 이후, 모든 학생에게 한 명씩 전속 노예족을 배정해 주는 시범 학교에 입학한 민이루(수)는 kk-7017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노예족(공)을 배정받는다. 노예족을 거북하게 느끼는 민이루는 개인 시중을 거부하고 혼자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려 한다. 하지만 논문 주제를 찾던 중, 이 학교는 노예족을 연구 주제로 쓰기 딱 좋은 환경이 아니냐는 제의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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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판매일이 주수입인 ‘로야’는 자주 단속반에 쫓겨 다니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조금 수상쩍은 구역이 있는 한 도시에 정착한다. 늘 달달한 향을 풍기는 솜사탕 장수와 거대 솜사탕을 계속 주문해 먹는 정체불명의 미청년 이야기.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 시엘 가문의 후계자인 리시안은, 동족이 살해당한 분노로 찾아온 암살자 이타크와 맞닥뜨린다. 그러나 경호원에게 사로잡혀 목적 달성에 실패한 이타크. 리시안은 다른 빙인족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으로 이타크에게 자신의 목욕 시종 일을 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상한 교환조건이라 생각하면서도 이타크는 받아들인다. 이타크는 리시안의 저택에서 지내며, 그가 상상한 것과는 다소 다른 인간이란 걸 알게 된다.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이타크는 점차 '빙인족'으로서의 본래 힘을 회복해 가는데….
솜사탕 판매일이 주수입인 ‘로야’는 자주 단속반에 쫓겨 다니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조금 수상쩍은 구역이 있는 한 도시에 정착한다. 늘 달달한 향을 풍기는 솜사탕 장수와 거대 솜사탕을 계속 주문해 먹는 정체불명의 미청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