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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한계
작가임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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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밤 열 시면 어둠에 잠기는 조용한 동네, 하정리. 수십 년 전부터 귀신이 출몰한다던 흉가가 세련된 카페로 탈바꿈했다. 그 카페에서 마주친 기묘한 분위기의 사장은 태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커피 한 잔을 내어 주었다. 그 커피가 문제였을까. 그날 이후로 태은은 가위에 시달리고, 섬뜩함에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어김없이 카페 사장, 지현호와 맞닥뜨리게 된다. “누나, 나 기억나?” 그녀를 괴롭히는 악몽에 등장하는 현호. 기이한 꿈에 마음이 끌리는 태은. 현실에서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들. “요즘 꿈에 자꾸 누나가 나와.” 현호는 태은과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눈꼬리를 예쁘게 접으며 제안한다. “하나씩 시험해 볼래?” “뭐를?” “꿈에서 우리가 한 거, 현실에서도 그대로 따라 해 볼까?” 내리깐 시야에 그의 붉은 입술이 점차 가까워진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0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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