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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능력만으로 한때 랭킹 1위까지 해 먹었던 헌터 최재하. 실연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차원 이동을 시도하다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했다? 그것도 황제에게 버림받아 자살을 시도한 황자이자 황비인 엘리아스의 몸에. 남편 되는 황제나 직속 시종과의 관계부터 시작해, 주변에서 은근한 망나니 취급을 당하는 것까지. 이 몸… 이래저래 얽힌 사연이 많아 보인다. 하지만 알 게 뭐지? 주위의 잘생긴 남자들이나 적당히 따먹고 가겠습니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5월 09일

출판사

뮤트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54.95%

👥

평균 이용자 수 37

📝

전체 플랫폼 평점

8.4

📊 플랫폼 별 순위

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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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한부 가이드는 살아남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폐한 다같살 가이드버스 소설의, 주인수의 급사한 전임자에 빙의했다. 가뜩이나 고달픈 주인수의 인생 제2막 초반에 불안감이나 잔뜩 조성하는 이름뿐인 엑스트라. 과도한 능력 사용으로 인해 전생과 마찬가지로 시한부 인생. 하지만 뭐 어때. 지지리도 복이 없던 인생의 보너스 스테이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피폐물을 로코로 바꾸고 내 최애의 사랑의 큐피트 노릇이나 해 줘야지. 그렇게 내게 남은 반년을 바쳤다. 퇴사에 신변 정리까지 마치고 조용히 사랑하던 이들의 곁을 떠나왔건만. “양희운 씨, 이건 기적입니다!” “……네?” “모든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회복됐어요.” 내 목숨을 앗아 갈 병이 나았다. ……나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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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5세용 개정판입니다.) 가난한 소년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은 불행의 씨앗이었다. 아름다운 청년, 루비엔은 ‘미의 신 이슬레어의 아들’이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그런 고귀한 칭호를 업고 고위 귀족들만 상대하는 고급 남창이다. 긴 세월 동안 원치 않게 성을 파는, 끔찍한 생활을 하면서도 살아온 것은 10년 전, 사랑했던 소년이 남기고 간 한 장의 편지 때문이다. [10년만 기다려 줘] 약속했던 10년까지 앞으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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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나를 따라 S급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게이트에 휘말렸다 살아 돌아와 ‘기적의 아이’라 불리는 나, 정제희. ‘기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겨우 목숨만 부지했을 뿐, 시력과 거동 능력을 잃고 시한부 판정까지 받고서 병원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렸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한국 최초 S급으로 각성했다. 길고 길었던 병원 생활 끝에 S급 인생 시작. 분명 경사로운 일이거늘. 어째서일까. 몸이 불편했던 시기 내내 극진하던 소꿉친구, 임태환의 상태가 이상하다. “제희야. 너 설마…… 내가 보여?” 내 각성 사실을 알고도 묘하게 떨떠름하더니, “제희가 퇴원한 후에 저와 같이 사는 건 어떤가 싶어서요.” 굳이 동거하자며 고집을 부리질 않나. “너 퇴원하면 우리, 어디든 좋으니까 유학 갈래?” 뜬금없이 동반 유학을 권유하기도 한다. 무려 13년을 매일같이 간병했으니까 이만 내게서 해방되어도 좋으련만. 착하고 미련한 친구를 위해서라도 빨리 그에게서 독립하고자 노력하는데. “아, 그거. 재각성이라는 걸 해서 그래.” “힘이 좀 세졌네.” 설상가상으로 내 소꿉친구가 나에 이은 두 번째 S급이 되어 버렸다. 내가 한국 최초의 S급이 되고부터 단 며칠 사이에. ‘어쩌다 태환이가 나를 따라 S급이 된 건지…….’ S급도 전염되는 건가? 참 이상한 일이다. * * * “정제희. 너 나랑 살기 싫냐?” “나랑 있어서 위험한 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B급에 전투 능력도 없으면 체력과 근력이 좀 남다른 일반인 정도라며.” 비전투 계열 능력자인 태환이가 날 막아 낼 수 있을까? 내 말이 크게 틀리지 않았는지 태환이가 입을 꾹 다물었다. “아니, 그건…….” “집에 사람 없어서 적적하다는 것도 우리 어머니 안심시키려고 한 거짓말이지? 너 혼자인 게 좋다고 길드도 지금껏 안 들어갔잖아. 솔로 제작자들 살아남기 엄청 힘들다는 거 나 알아. 그런데도 고집할 정도잖아.” “아니, 혼자가 좋은 건 맞아. 맞는데…… 넌…….” “난 좀 특별해?” “……그……. 어……. 아니. 그러니까…….” “그러니까, 뭔데?” “좀 특별하긴, 하지……?” 시선을 피하더니 친구잖아, 하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꿍얼거린다. 몸만 큰 건가. 이런 모습은 어릴 때랑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나와 시선을 맞추지 않는 것도, 그런 주제에 몸을 돌리지는 않고 날 붙잡고 있는 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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