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가는 세상에
작가벨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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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 #재회물, #미인공, #상처공, #헌신공, #병약공, #예민공, #순정공, #순정수, #다정수, #대형견수, #인외존재, #힐링물, #애절물 솔은 조회 시간마다 쓰러져서 '민폐'라는 별명이 붙은 아이, 지재일을 좋아하게 된다. 몸은 병약했지만 남들에게 말 못할 꿈을 가지고 있던 지재일은 종종 하늘이나 우주로 가고 싶다며 솔에게 엉뚱한 얘기를 꺼내곤 한다. 서로를 향한 풋풋한 마음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불행한 사건으로 연락이 끊기게 되고, 3년 뒤 재회한다. 그런데 지재일은 솔이가 기억하던 예전의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솔아,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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