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후
작가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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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수한정다정공 #여우공 #미인공 #미남수 #또라이공 #동정공 #제자공 #다정수 #연상수 #교생수 #정의롭수 #눈치없수 #달달물 #삽질물 #서브공있음 #3인칭시점 모교인 송운 남자 고등학교로 교생 실습을 나간 해겸은 비가 내리던 날, 창고에 갇혀 있던 새하를 구해 준다. “나는 너한테 관심 많아, 새하야.” 해겸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는 새하를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저는 조용히 지내다가 졸업하고 싶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저 구해 주셨잖아요. 앞으로도 그래 주실 거라 믿어요.”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세상이 무섭거든…. 나는 너 보면 걱정돼서….” “무서운 거 아는 사람이 나를 여기까지 들였어요?” 그가 손등으로 해겸의 뺨을 진득하게 쓸어내렸다. “진짜 큰일이다. 강해겸.” “……어?” “내가 너 어떻게 할 줄 알고?” 4주간의 짧은 시간 동안 새하를 돕기로 결심했던 해겸은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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