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난 사람들

지하철 환수역이 생긴 이후로 59일째마다 사람이 자살을 한다...이게 우연이라고?? 귀신 따위 믿지는 않지만, 귀신이든 뭐든! 빨리 막지 않으면 며칠 뒤 또 누군가가 자살할지도 몰라...!!

어린 딸이 있는 평범한 주부를 스토킹하는 의문의 남자. 어느 날 집앞에서 그녀의 딸이 유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항상 미스터리 사건만 쫓아다니던 기자 김재희. 아무리 쫓아도 잡히지 않던 미스터리가 평범했던 그의 일상속에 찾아온다!!

의 단우가 스릴러로 돌아오다.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전직 형사와 범인의 숨막히는 추격전!

서른살의 건축가 강주와 그녀의 집에서 하우스 메이트로 동거하게 된 연하의 남자 한지수. 다른 듯 닮아 있는 두 사람이 만들어갈 완벽한 저녁은 어떤 모습일까?

1914년 뉴욕. 재벌가 그린우드의 유일의 상속자 윌리엄은 동경하던 삼촌 헨리가 이국의 사막에서 사라졌다는 전보가 도착한 날 그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도착한 이국의 땅… 하지만 삼촌의 흔적을 쫓을수록 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들 때문에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이국의 사막 속에 묻힌 신비로운 비밀이 드러난다.

지금을 살아가는 착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 심장이 뛴다.

조금은 특별하고 서툰ㅡ 만나고 부딪히며 아이들은 성장 해 간다. 백희정의 학원 휴먼판타지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