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생 주현. 어느 날부터 갑자기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만큼 말하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은데... 그녀의 평범하고 반복적이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
「연못에서 목욕 중인 선인의 날개옷을 뺏고 소원을 비세요!」 「그거… 공갈·협박이잖아?」 사냥꾼에게 쫓기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무꾼에게 폭 빠지고 만 사슴 수인 청연. 순진한 얼굴로 초대를 빙자한 납치 계획을 세우는 청연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나무꾼의 정체는 도끼로 사람을 잡는 도적이라는 것!
「연못에서 목욕 중인 선인의 날개옷을 뺏고 소원을 비세요!」 「그거… 공갈·협박이잖아?」 사냥꾼에게 쫓기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무꾼에게 폭 빠지고 만 사슴 수인 청연. 순진한 얼굴로 초대를 빙자한 납치 계획을 세우는 청연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나무꾼의 정체는 도끼로 사람을 잡는 도적이라는 것!
「연못에서 목욕 중인 선인의 날개옷을 뺏고 소원을 비세요!」 「그거… 공갈·협박이잖아?」 사냥꾼에게 쫓기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무꾼에게 폭 빠지고 만 사슴 수인 청연. 순진한 얼굴로 초대를 빙자한 납치 계획을 세우는 청연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나무꾼의 정체는 도끼로 사람을 잡는 도적이라는 것!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나영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우비. 그런 우비와 나영의 시간에 불현듯 개를 무서워하는 낯선 남자 영민이 들어오고, 나영과 영민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우비와 그녀의 사이는 멀어져 간다. 나영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없게 된 우비. 결국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그녀의 곁을 떠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