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군대를 전역해 복학을 하게 된 김 민. 부푼 기대감을 안고 들어간 첫 수업에서 이유도 없이 이별을 고해 트라우마를 안겼던 '보라'를 만나게 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의 앞에 나타나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녀를 보며 화도 나지만 미묘한 설렘 또한 감출 수 없는 민, '좋아해... 아니 싫어해...' 아직은 모든 것이 미숙한 민이의 성장 캠퍼스 로맨스.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