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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552
그림악새
원작우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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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성공한 여배우로 자리 잡은 김다예. 어느 날, 그녀는 유명 감독의 파티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된다. 그리고 파티 중 근육으로 뭉친 듯한, 커다란 남자와 맞닥뜨린다. “누나, 나예요.” “예?” “나라고.” 뜬금없이 아는 척을 해 오는 남자! 그는 자신을 옆집 살던 ‘태호’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깨~끗하게 지워져 버린 듯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 다예는 얼떨결에 태호와 연락을 하기로 약속하지만 흘려버린다. “누나, 나한테 왜 연락 안 해요?” 며칠 후, 다시 닥쳐 온 곤란함. 다예는 미안해하며 태호와 저녁을 함께하기로 한다. 비싸다는 소곱창을! 그리고 술에 취해 떠벌리듯 소소한 성공을 자랑하다 그만 태호를 집 안으로 들이고 마는데…? ‘미쳤다. 치라고 주는 공인데 이걸 안 치면 타자 아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5 화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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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1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2년 12월 24일

연재 기간

11개월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0.95%

👥

평균 이용자 수 351,704

📝

전체 플랫폼 평점

9.85

📊 플랫폼 별 순위

8.63%
T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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