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될 대로 되라지.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로맨스
20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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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에서 일하는 유지안, 근무 중에 집착광공같은 남자를 만나 열렬한 대시를 받게 되는데?!
그림체가 예쁘긴 한데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 설렘 장면때문에 챙겨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