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 ‘공현하’는 학기 초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던 공현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모두가 선망하는 여학생 ‘지혜진’. 지혜진이 손을 내밀어 주자 따돌림들은 모두 멈췄고, 공현하는 자신을 구해준 지혜진을 마음 속 깊이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진에게 키 크고 잘생긴 소꿉친구 남학생 ‘유권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현하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점점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평범한 대학생 '예슬'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최연소 메인뉴스 아나운서 '김민준'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민준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차갑기만 하고… 서운함에 SNS에 하소연을 했는데, 민준에게 발각되고 만다. - 제가 얼마나 오랜 기간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차갑게 구시는 거예요? *리네이밍 소설인 를 원작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평범한 대학생 '예슬'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최연소 메인뉴스 아나운서 '김민준'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민준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차갑기만 하고… 제가 얼마나 오랜 기간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차갑게 구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