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지만 여느 남매와 다를 바 없이 평범했던 ‘태성’과 ‘하은’. 어느 날 우연히 야한 영화를 보다 태성은 반쯤 장난으로 하은의 가슴을 만지게 되는데... ""그런데… 왜 가만히 있는 거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우리 남매 사이 아니었냐고!"""
대학 영화 감상 동아리에 가입한 김민준. 술자리에서도 방치되다 못해 친구들의 술 안줏거리로 놀림당하는 신세. 동아리 선배의 심부름 들어간 창고에서 낡은 스마트폰을 발견하는데… 띠링-! [퀘스트 : 여자 성기를 애무하세요.] 성적 흥분도 향상이라는 기능이 활성화되고, 창고로 들어온 수아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그럼 윤찬 씨. 료칸, 같이 갈래요?"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안고 해외여행을 떠난 윤찬. 그렇게 도착한 온천이 유명한 도시에서 우연히 세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외국어 한마디 못 하는 그녀들을 도와준 윤찬은 보답 아닌 보답으로 함께 료칸에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럼, 이 셋 중 하나랑 같이 잘 수도 있단 말이야?'
"언제 적 옷인지 모를 코디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영학과 복학생 '지현' 어느 곳 낄 자리 없는 공기 취급만 당하는 캠퍼스 생활에 괴로워한다. 찐친 '유미'의 도움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지현' 이전과 다른 시선과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부모가 남긴 빚을 떠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유민아. 불어난 빚을 받기 위해 고시원으로 찾아온 사채업자에게 위협을 당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금액의 현금을 가졌으며 기묘한 능력까지 사용하는 배수현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도움을 주던 중 민아의 재치에 흥미를 느낀 수현은 자신의 비밀에 너무 깊이 개입하게 되었으니 자신과 함께 옛 친구를 찾는 일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한다.
정령과 마법이 넘치는 이세계 판타지! 평범하게 살길 원하는 대학생, 루리는 항상 제멋대로만 구는 소꿉친구 아사히가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어릴 때부터 온갖 고생을 하며 살았다. 아사히와 같이 있다가 괜히 휘말려서 이세계에 소환된 루리. 이세계에서도 루리를 적대시하는 아사히의 추종자들에 의해 그녀는 숲에 버려지게 된다. 낯선 땅에서 울분에 찬 그녀의 운명은ㅡ?
포스는 귀족의 사남 도련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그는 「극락조」라는 별명을 가진 귀족의 문제아다. 이번에는 친구의 부탁으로 어떤 시골마을을 시찰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총명한 귀족으로 이름 높은 에이리와 우연히 재회하면서 또 다시 이상한 드라마가 펼쳐지고…?! 만만찮은 동행들과 함께 인간의 마음속 심연에 스며든 어둠을 드러나게 한다. 아키 작가의 호화찬란한 이야기, 대망의 제2탄!!
그 어떤 변두리 시골을 방문할 때조차 「극락조」라는 야유를 받을 정도로 화려한 치장을 하는 유별난 귀족(의 사남) 포스. 그는 격식을 싫어하고 돈을 흩뿌리며 언동은 난폭한 남자다. 싸구려 여관을 좋아하는 괴짜인 그에게는 [하나] 천진난만, 순진, 얼빵… 하지만 한 번 본 것은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는 리쿠토 [둘] 주인에게 폭언(그리고 폭력)을 아끼지 않는 집사(!) 지즈가 항상 따라다닌다. 재력과 총명함, 「본성을 알 수 없는 태도」로 포스와 정반대의 평판을 자랑하는 대부호 로렌스 가문의 에이리까지 끌어들여 그들이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면밀하게 계획된 『우연』일까―?! 아키 작가의 펜 끝이 자아내는 호화찬란한 인간들의 이야기 제1탄!
그 어떤 변두리 시골을 방문할 때조차 「극락조」라는 야유를 받을 정도로 화려한 치장을 하는 유별난 귀족(의 사남) 포스. 그는 격식을 싫어하고 돈을 흩뿌리며 언동은 난폭한 남자다. 싸구려 여관을 좋아하는 괴짜인 그에게는 [하나] 천진난만, 순진, 얼빵… 하지만 한 번 본 것은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는 리쿠토 [둘] 주인에게 폭언(그리고 폭력)을 아끼지 않는 집사(!) 지즈가 항상 따라다닌다. 재력과 총명함, 「본성을 알 수 없는 태도」로 포스와 정반대의 평판을 자랑하는 대부호 로렌스 가문의 에이리까지 끌어들여 그들이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면밀하게 계획된 『우연』일까―?! 아키 작가의 펜 끝이 자아내는 호화찬란한 인간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