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받아들이면 엄청난 힘을 너에게 줄게." 여자 아이들의 공포, 수치심, 부노, 마음 속의 어둠에 기생해 살아가는 . 그리고 를 불러 낸 자기 자신의 마음과 싸우는 여성들의 이야기. 는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경은 한국, 독일, 그리고 태국이다.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의 내면의 결정체인 . 탄탄한 스토리와 상징성이 강한 여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포심 보단 눈물샘을 자극한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면, 의미란 없는 걸까요?" 평범한 회사원인 현호는 자신이 우러러 보는 상사 도하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도하는 늘 까칠하기만 하고.... 결국 치솟는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현호는 닿을 수 없는 도하를 생각하며 수상한 오나홀을 사들인다. 그렇게 죄책감 반 설렘 반으로 자위를 시작하는 순간, 같은 시각 도하에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데....!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면, 의미란 없는 걸까요?" 평범한 회사원인 현호는 자신이 우러러 보는 상사 도하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도하는 늘 까칠하기만 하고.... 결국 치솟는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현호는 닿을 수 없는 도하를 생각하며 수상한 오나홀을 사들인다. 그렇게 죄책감 반 설렘 반으로 자위를 시작하는 순간, 같은 시각 도하에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