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악마에게 매료되어서 02. 살얼음판 위의 사랑 03. 귀공자와 청소부 04. 외딴섬의 신부 05. 대초원의 귀족 06. 과거여 안녕 07. 나 홀로 허니문 08. 프랑스에서 온 연인 09. 해적선은 달과 별과 공주님을 안고 10. 백만장자의 신부 11. 바다의 레퀴엠 12. 복수는 사랑의 시작 13. 아라비아의 모래폭풍 14. 신데렐라의 마지막 사랑 15. 작은 천사의 방문
작품 구성 01. 악마에게 매료되어서 02. 살얼음판 위의 사랑 03. 산타와 키스를 04. 외딴섬의 신부 05. 대초원의 귀족 06. 과거여 안녕 07. 나 홀로 허니문 08. 죄라고 하는 이름의 유혹 09. 해적선은 달과 별과 공주님을 안고 10. 백만장자의 신부 11. 침묵의 속삭임 12. 복수는 사랑의 시작 13. 아라비아의 모래폭풍 14. 대부호의 감미로운 함정 15. 새벽 연가 16. 신데렐라의 마지막 사랑(사랑스러운 억만장자 Ⅰ) 17. 작은 천사의 방문(사랑스러운 억만장자 Ⅱ) 18. 결혼하고 싶어! 19. 바다의 레퀴엠 20. 프랑스에서 온 연인
거액의 돈과 맞바꿔 영주 블레이든 윈위드와 강제로 결혼하게 된 조애나. 그 일족에게 시집간 신부는 저주받아서 대대로 출산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런 건 견딜 수 없어…. 조애나는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해서 도망치지만 얼마 안 있어 들켜 버린다. 감정이 없는 악마처럼 무서운 눈을 가진 블레이든에게 겁먹은 조애나. 그러나 무표정 아래에 그가 어릴 때부터 저주 때문에 부모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잃으면서 마음속으로 고통받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할리퀸 [되살아난 신부] 스핀오프 작품」
유력 씨족과 동맹을 맺기 위해 교섭인으로서 성으로 향하던 던컨은 가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여성 마리안을 구해줬다. 남편도 없이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는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던컨. 이윽고 동맹은 성립되었고 연회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던컨이 눈을 떴을 때 옆에 마리안이 잠들어 있었다! 여동생을 능욕했다고 단정짓는 그녀의 오빠의 명령으로 던컨은 명예를 지키기 위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데 혼인 첫날밤, 마리안이 처녀라는 걸 알게 되고… 딸이 있는데 어떻게? 그녀의 비밀이 신경 쓰이는 던컨은―.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불행한 마차 사고 때문에 이안이 사교계에서 모습을 감춘 지 4년. 소꿉친구인 아름다운 귀공자와의 재회에 줄리아의 가슴은 빠르게 뛰었다. 그렇지만 목숨을 잃을 뻔한 큰 사고는 이안에게서 예전의 눈부신 미소도 따스함도 빼앗아 버렸다. 그러나 한 순간, 크리스마스의 겨우살이 가지 아래에서 키스를 했을 때, 줄리아는 생각지도 못한 그의 열기를 느꼈다. 그것은 줄리아가 처음으로 알게 된 애틋한 입맞춤이었다. 아아… 어떻게 하면 난 그를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
안개가 자욱한 하일랜드의 성. 어둠을 가르는 비명소리에 가신들이 쫓아왔을 땐 이미 성주의 부인 켄나는 흉벽 아래에서 숨을 거둔 뒤였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인을 죽인 잔인한 ""야수"" 코너 매클레리의 소문은 모든 지역에 퍼져 근처의 씨족들은 딸을 신부로 보내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 화살은 작은 씨족의 딸 조슬린을 향한다. 신부가 되기 위해 코너의 성으로 끌려간 그녀에게 코너는 번식용 종마 이야기라도 하듯 말했다. [아들을 하나 낳을 때까지 당신 침실을 찾을 거야]라고.
오릭 경에게 고용된 성의 병사 로이스는 숲속에서 빈사의 중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한다. 서둘러 집으로 데려가 치료했지만 의식을 되찾은 그녀는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세련된 말투에 고급스러운 드레스… 신분이 높은 여성이 틀림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녀가 안정될 때까지 상태를 지켜보기로 한 로이스는 그녀를 「이자벨」이라는 임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한다. 이자벨과의 평온한 나날 속에서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로이스. 그러나 동시에 과거에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오릭 경에게 고용된 성의 병사 로이스는 숲속에서 빈사의 중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한다. 서둘러 집으로 데려가 치료했지만 의식을 되찾은 그녀는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세련된 말투에 고급스러운 드레스… 신분이 높은 여성이 틀림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녀가 안정될 때까지 상태를 지켜보기로 한 로이스는 그녀를 「이자벨」이라는 임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한다. 이자벨과의 평온한 나날 속에서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로이스. 그러나 동시에 과거에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소꿉친구인 실비와 웨스트는 가면무도회에 초대받아 대번트리 경의 저택을 방문했다. 사랑을 동경하고 멋진 사람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실비가 잘생긴 자작을 만나는 모습을 보고 웨스트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널 여동생이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한편 실비는 자작과의 달콤한 밀당을 즐기면서도 어째선지 담담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다. 사랑이란 게 이런 걸까? 내일 가면무도회에서 뭔가 달라질까…. 그런 와중에 웨스트의 뜻밖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술렁이는데…?
작품 구성 01. 악마에게 매료되어서 02. 살얼음판 위의 사랑 03. 산타와 키스를 04. 외딴섬의 신부 05. 대초원의 귀족 06. 과거여 안녕 07. 나 홀로 허니문 08. 죄라고 하는 이름의 유혹 09. 해적선은 달과 별과 공주님을 안고 10. 백만장자의 신부 11. 침묵의 속삭임 12. 복수는 사랑의 시작 13. 아라비아의 모래폭풍 14. 대부호의 감미로운 함정 15. 새벽 연가 16. 신데렐라의 마지막 사랑(사랑스러운 억만장자 Ⅰ) 17. 작은 천사의 방문(사랑스러운 억만장자 Ⅱ) 18. 결혼하고 싶어! 19. 바다의 레퀴엠 20. 프랑스에서 온 연인
거액의 돈과 맞바꿔 영주 블레이든 윈위드와 강제로 결혼하게 된 조애나. 그 일족에게 시집간 신부는 저주받아서 대대로 출산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런 건 견딜 수 없어…. 조애나는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해서 도망치지만 얼마 안 있어 들켜 버린다. 감정이 없는 악마처럼 무서운 눈을 가진 블레이든에게 겁먹은 조애나. 그러나 무표정 아래에 그가 어릴 때부터 저주 때문에 부모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잃으면서 마음속으로 고통받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할리퀸 [되살아난 신부]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