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랬었어그림김대원남자 같은 여자 치우와 여자 같은 남자 기영... 두 사람은 어릴적 소꿉친구(?)이다. 기영은 치우를 소꿉친구로 생각하지만 치우는 그런 기영이 점점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적루글강주현그림김대원"…가엾은 내 오라버니…이제 이 못된 누이마저도 당신의 발을 피로 적시는군요…" 중국 고대 국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원수와의 사랑, 그리고 아픔을 나타낸 3가지 핏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