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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무학 화검십일무(華劍十一舞). 우리 능가의 비전절학이다. 그러나… 화검십일무를 꺾어 명성을 얻고자 끊임없이 달려드는 도전자들로 인해 단명할 수밖에 없는 저주의 무학이기도 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는 4무를 익힌 상태였다. 그리고… 6무를 익힌 지금 한 도전자의 칼에 의해 명을 달리하셨다. 내 나이 아홉 살… 겨우 1무를 익히는 중이다. 하지만 아버지처럼 정직하게 당해줄 생각은 없다. 두고 봐라. 내가 사라졌다 돌아오는 날 화검이 천하를 뒤덮게 될 테니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5 권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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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무협

업로드 날짜

2015년 09월 01일

팬덤 지표

🌟 무협 웹툰 중 상위 35.15%

👥

평균 이용자 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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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2

📊 플랫폼 별 순위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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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천하

황위를 둘러싼 음모(陰謀)와 암투(暗鬪) 황위(皇位)를 잡기 위한 골육상잔(骨肉相殘)의 참극이 벌어지고… 황실에 남겨진 자와… 세상에 버려진 자의 운명(運命) 같은 만남으로 인해, 천지개벽(天地開闢)과 같은 사건들이 벌어진다. 지금까지 이런 무협은 없었다. 이것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악동 운비의 좌충우돌 무림 생존기…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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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졸

정의(正義)! 의리(義理)! 진실(眞實)!이상은 놈과 전혀 관계가 없는 단어들이다!교활과 거짓으로 똘똘 뭉친천하무적 왕골통!놈이 드디어 무림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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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서생

무림에 이상한 공무원이 나타났다. 걸리면 국물도 없다. 소림이든 마교든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악착같이 지키려는 자와 악랄하게 뺏으려는 자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 유사 이래 세금 때문에 무림이 이렇게 뒤집힌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갑 중 갑! 세상에 다시없을 희대의 갑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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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뭐...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내? 그럼 밥은 어떻게 드시나? 옷은 어떻게 지어 입고, 가끔 화주 한 사발씩은 어떻게 빠시고? 권력 있고 빽 있어서 세금 내기 싫으시다? 그럼 밥도 처먹지 마! 술도 빨지 마! 똥도 싸지 말고 숨도 쉬지 마! 세금 안 내는 개잡것들 오늘부터 죽은 목숨이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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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마종

끝나지 않는 굴레처럼 자신의 모든 걸 휘감고 있는 처절한 운명… 이 길은 언제나 끝날까? 언제쯤 이 고통이 멈출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온몸이 갈가리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나는 믿는다. 이 끔찍한 숙명도 언젠가는 끝날 거란 걸. 그리고 그날이 되면… 나는 파멸을 지배하는 마종의 왕으로 부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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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환락영웅 컬렉션

미친 것은 과연 누구인가? [사마달 환락영웅 컬렉션] **작품 구성** 1. 환락영웅 [개정판] 2. 뇌신 [개정판] 3. 신수전설 [개정판] 4. 대도신의 [개정판] 5. 천인혈화 [개정판] 6. 천중화천인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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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시대

하북성의 폭력 재판관 능운비. 그는 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폭력도 불사한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임무가 떨어졌으니 이번엔 증인을 보호하는 임무! 무림을 뒤흔들 엄청난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파의 거두 태상노군을 보호하게 된 능운비... 과연 그앞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 것인가! 지켜보십시오.중원천하를 뜨겁게 달구는 열혈남아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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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호야

느닷없이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 그로인해 황실과 중원은 골치를 앓는다. 탐욕과 욕망에 물든 자들을 조롱하러 내가 왔다. 자 받아라 능운비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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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대제

하오문은 정도 사도 아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에도 사에도 끼이질 못했다. 무림의 가장 밑바닥에서 눈물 덩어리를 안고 잡초처럼 살아온 하오문의 문도들...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하나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구대문파와 당당히 어깨를 겨룰 수 있는 무림의 일문으로 우뚝 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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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표

무림 역사상 최초로 표국이 천하를 장악했다. 대천표국!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그 전설의 중심엔 그가 있었다. 대천표국의 주인 능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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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왕

잘못된 거짓말 한 마디가 세상을 뒤집었다. 그리고 그 잘못을 되돌리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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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독서생

군사부일체?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해. 내 철학은 간단하다. 독(毒)과 색(色)과 무(武)는 하나다. 천독서생! 무림제일의 독인! 무림제일의 색마! 무림제일의 고수! 그 모든 것을 겸비한 웃기지도 않는 놈이 강호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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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독신룡(원제:화산신화)

아득한 옛날부터 내려오는 천독(天毒)의 전설이 있다. 모든 이들이 알고 있지만 또한 모든 이들이 믿지 않는 전설이 바로 이것이다. 하지만 아는가? 전설은 이미 그들의 곁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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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월무림

무림맹은 중원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그들은 무림맹의 운명을 결정한다. 혈월회(血月會)… 달조차 피로 물들이는 그들… 도전이다. 적월(赤月)이란 이름으로! 그리고 묻겠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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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대판관

“국법은 천 가지의 벌로 다스리지만 무림의 법은 오직 생(生)과 사(死), 단 둘 뿐이다!” “도망쳐 다다른 곳에서 마주치는 건 언제나 지옥뿐!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겠다!” “남자라면 죽음이 보이더라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그건 바로 의기가 짓밟힐 때다!” “죽어 마땅한 목숨은 없다고 생각했다. 독고천존, 너를 만나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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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의걸

강철보다 단단한 심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불굴의 완벽한 영혼이란 어떤 의미를 지녔는가? 인간에게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가치는 무엇인가? 보라! 여기 죽어도 거짓을 말 못하는 한 괴물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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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신화

이 땅에 종말(終末)의 선율이 울리는 날... 선택받지 못한 자는 모두 소멸될 것이니... 그날이 오면 넌 거룩한 신의 땅 백산(白山)으로 가거라... 백산의 위대한 힘이 네게 죽은 자를 살리는 힘을 줄 것이니... 그것이 바로 신문(神門)의 일맥으로 선택된 너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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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일문

천하는 중원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세외라고 해서 강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척박한 세외에서 성장하느라 더 강하다. 말랑말랑하게 중원에서 명성이나 얻고 지내던 놈들 배에 기름 낀 놈들은 인제 그만 꺼져다오. 우리 세외일문이 천하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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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도

- 컬러 만화 -불사도(不死刀)를 취하는 자.. 천하를 얻고 꽃을 사랑하는 자.. 계집을 얻는다. 천길 벼랑 끝에서 운명은 사내에게 잔인한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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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학원

그곳에 입학하는 것만으로도최강의 길을 약속 받는 무사양성소 무투학원.하지만 그곳은 중원 무림의 혈겁이 시작되는 시발점이기도 했다.그리고 최강을 추구하는 사내들의 엇갈린 운명...지켜보십시오!!정(正)과 사(邪),선(善)과 악(惡)을 뛰어넘는 사내들의 야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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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우리 마을 장씨 아저씨는 술기운에 이웃집 장닭 한 마리 삶아 먹고 장(杖) 서른 대에 달포 동안 찜통 같은 뇌옥에서 옥살이를 했어. 우리 마을 최부자는 이웃집 꾸냥의 안짱다리를 사정없이 후려 강간치상을 해놓고도 때깔 좋은 변사 놈을 고용해서 훈방으로 풀려났지. 지법무죄(知法無罪) 불지법유죄(不知法有罪) 참으로 엿 같은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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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서생

그의 육체는 죽었으나 그의 영혼은 죽지 않았다. 모든 가족이 죽은 날, 그는 땅속에 묻혔고… 길고 긴 천일의 밤을 땅속에서 보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 이 세상에 나온 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유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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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귀

법(法)위에 주먹이 있음을신앙처럼 믿는 놈이 그 놈이오.만인이 평등하단 소리를개똥으로 아는 놈이 그 놈이오.싸가지라곤 눈을 씻고 봐도없는 놈이 그 놈이오.그 치떨리는 독종놈이지금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소.이제 일은 터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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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

... 이제야 알겠다. 어째서 칼만 쥐면 가슴이 뛰고 피가 들끓었는지...! 전설의 거인(巨人)! 이름 하나로 천하를 틀어쥐었던 시대 최강의 절대자!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 그렇다. 이미 탄생과 더불어 이 개떡같은 운명은 핏줄에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 화룡점정(畵龍點睛)!! 이제 그 눈부신 승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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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애

왜 사냐고 묻지 마시오...나도 살고 싶어 사는 건 아니니까...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소.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항상 다른 사람을 향해 있을 뿐...나보다 먼저 이승을 떠난 그 사람...나도 따라 가고 싶소만... 이승에서는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저승에서인들 가능할까...그저 술 한 모금에...한 줌 바람에...허허 웃으며 살아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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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검쟁투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라는 이름으로 뭉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주(黑風隊主) 마중협(魔中俠) 능운비 그 이름 아래 함께 했던 그들은 마교대전의 종식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끝으로 강호로 흩어진다. “그들을 죽여라!” 마교대전의 마지막과 함께 사라진 마마천무결을 둘러싼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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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폭풍광룡 컬렉션

덤벼라, 모조리 해치워줄 테니! [사마달 폭풍광룡 컬렉션] ** 작품 구성 ** 1. 폭풍광룡 [개정판] 2. 일인무적군단(사무사) [개정판] 3. 광인전(원제:소림신화) [개정판] 4. 무림십장생 [개정판] 5. 일진광풍 [개정판] 6. 산월고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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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백서

내 삶 속엔 오직 두 종류의 인간만 존재한다. 죽여야 할 자와 죽이지 말아야 할 자…. 죽여야 할 자를 죽이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숨 쉬고 살아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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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림

인간이 살 수 없는 사자(死者)의 땅 마황림(魔皇林). 그곳을 지배하는 십이신마(十二神魔)는 인간의 씨를 말리겠다고 선포했고... 그때부터 인간(人間)과 마수(魔獸)간의 멸절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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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

왜 그런 거 있잖아. 여자를 하나 잘못 건드린 거야. 그런데 이 여자, 사자보다 사납고 전갈보다 질긴 거 있지. 그날부터 인생 완전 쫑났지, 뭐. 누구 방법 있으면 좀 알려줘. 이 무시무시한 여자 어떻게 떼어버리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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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무림

놈들이 떴다.무식하고 대책없는 세 명의 염쟁이들과 땡중 한 놈이 움직였다.그리고 세상은 놈들에 의해 뒤집혔다.아무것도 거칠 것 없고, 누구도 막지 못 하는...놈들의 무식한 행보가 시작됐다.그리고 그 순간 강호의 역사는 개판으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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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접몽

꽃(花)은 나비(蝶)를 부르고...나비는(蝶) 꽃(花)을 찾는다.그리고... 꽃과 나비의 꿈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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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서생

천하제일고수 능운비는 만빙곡(萬氷谷)에서 벌어진 마교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그 충격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천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 운의하...그리고 친한 벗들...소중했던 그 모든 걸 과거속에 잃어버린 주인공 능운비. 천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깨어나지만 자신의 부활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됐음을 알고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결국 그는 운명에 순응하기로 하고 과거를 뒤로한 채 천마서생 능운비란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마교의 파멸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전설의 천마서생 곁으로 고수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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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위

숙명처럼 황제의 그림자로 평생을 살아온 사내가 있다. 황제는 늘 말했다. 네가 바로 나 자신이라고. 황제가 갖고 있는 모든 걸 그는 공유했다. 권력과 여인들까지도…. 금의위의 수좌 능운비.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자. 어느 날… 자신의 삶을 통틀어 가장 소중한 하나뿐인 핏줄을 위해… 그는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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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영웅 컬렉션

믿고 보는 사마달 명작! ‘사마달 영웅 컬렉션’ 진정한 무림 영웅의 대서사시 **** 작품구성 **** 1. 대천표 2. 천왕신화 3. 역천객 4. 혈옥수 5. 흑마겁 6. 쌍웅신화 7. 견자록 8. 독종출마 9. 남아기개 10. 개방천왕 11. 고검신화 12. 귀수 13. 영웅시대 1부 14. 영웅시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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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괴짜 컬렉션

가장 대책없는 놈이 온다! [사마달 무림괴짜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무쌍아 2. 천외비검 [개정판] 3. 기기괴괴 [개정판] 4. 대도신의 5. 천왕세가 6. 장수하늘소 7. 혈해십삼호 [개정판] 8. 마적쌍괴 [개정판] 9. 백마전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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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신화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백산신화 [개정판] 2. 초인신화 [개정판] 3. 무당신화 [개정판] 4. 팔검신화 [개정판] 5. 도신(원제:천밀신화) [개정판] 6. 삼뢰겁(원제:건곤신화) [개정판] 7. 용투전설(원제:용문신화) [개정판] 8. 무영신왕(원제:구왕신화)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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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이단아 컬렉션

이 구역의 미친자는 나야! [사마달 무림이단아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엽기사왕 [개정판] 2. 잔머리 [개정판] 3. 엽기강호 [개정판] 4. 황당무계 [개정판] 5. 몽환야견 [개정판] 6. 귀견풍운 [개정판] 7. 큰머리 [개정판] 8. 조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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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최강철면피 컬렉션

나만큼 낯짝 두꺼운 놈 있으면 나와! [사마달 최강철면피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막장대협 [개정판] 2. 난폭강호 [개정판] 3. 불량영웅 [개정판] 4. 대륙연맹 [개정판] 5. 용행무쌍 [개정판] 6. 무극천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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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가

나는 허공으로 달아나는 혼을 부여잡고내 혈관을 나무뿌리에박아 넣고그 수액을 흡수하며목숨을 이었다!그렇게 백 년 동안너를 기다렸다! 내 아들아!나는 꿈에 신을 만났다.신은 그윽한 눈길로내 눈은 바라보더니천천히 입을 열었다."너는 나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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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비장의 무기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대적필살기 [개정판] 2. 무유광풍 [개정판] 3. 살인인형 [개정판] 4. 무림화 [개정판] 5. 소소야야 [개정판] 6. 살사부 [개정판] 7. 소소강소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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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초인전기 컬렉션

무림을 뒤흔들 거대한 전설의 시작! [사마달 초인전기 컬렉션] ** 작품 구성 ** 1.천산북로(원제:일도이정삼배) [개정판] 2.도왕기 [개정판] 3.절대삼종 [개정판] 4.일풍삼왕전기 [개정판] 5. 옥루몽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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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탑

혹 월영탑(月影塔)을 아시오?달 그림자로 탑을 쌓으려 했던시선(詩仙) 이태백...그는 오히려 달 그림자에 취해강물에 뛰어 들고 말았소.후후... 취할 줄 모른대서야어찌 진정한 사내로 성장하겠는가!세상에 취하고,술에 취할 배포가 없다면 어찌남아대장부라 할 수 있겠소?무슨 말인지 아시겠소?나라는 놈은 내일 당장 죽더라도,오늘 달빛으로 탑을 쌓아올려야 하겠다 그 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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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서생 컬렉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사마달 무림서생 컬렉션] ** 구성 작품 ** 1. 십전서생 [개정판] 2. 천독서생 [개정판] 3. 지옥서생 [개정판] 4. 조화서생 [개정판] 5. 불량서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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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천하제일고수 컬렉션

[사마달 천하제일고수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천외천궁 [개정판] 2. 검은하늘 붉은땅 1부 [개정판] 3. 검은하늘 붉은땅 2부 [개정판] 4. 검은하늘 붉은땅 3부 [개정판] 5. 불패지존 [개정판] 6. 고수를 찾아서 [개정판] 7. 파산어부 [개정판] 8. 파룡전기 [개정판] 9. 용호상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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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불가사의 컬렉션

수수께끼를 향한 외로운 영웅의 도전! [사마달 불가사의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불가사의 [개정판] 2. 오행마제 [개정판] 3. 백보신권 [개정판] 4. 마고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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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천향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왜 그렇게 강한지...묻지마라.나도 모르니까!단 하나, 맞짱은 사양하지 않는다!일대일이든 다구리든!2006 무협 최강의 브랜드 묵천향과 키스하십시오심장이 고동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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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화룡점정 컬렉션

[사마달 화룡점정 컬렉션] 작품 구성 1. 무적삼대[개정판] 2. 사자후[개정판] 3. 천계마군 [개정판] 4. 멸절독인[개정판] 5. 궤변[개정판] 6. 천뇌무황[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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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숨은 명작 컬렉션

당신이 찾던 바로 그 통쾌한 이야기 [사마달 숨은 명작 컬렉션] 작품 구성 1. 십야기 [개정판] 2. 왕족 [개정판] 3. 해왕출사 [개정판] 4. 곤륜신화 [개정판] 5. 일왕삼후 [개정판] 6. 유령촌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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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왕기

정말 가소로운 일이 뭔지 아는가? 그건 바로 인간 스스로가 주어진 운명의 굴레에 갇히는 거라네. 난 지렁이의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 되었네. 헛허…. 그러나 그게 끝은 아니었다네. 운ㅁ녕을 극복해서 가장 높이 올라서 보니, 거기엔 용(龍)의 운명으로 태어나 반대로 가장 낮은 지렁이의 삶을 살아온 한 청년(靑年)이 기다리고 있었네. 도왕(刀王)! 내 목에 칼을 넣어버린 그에게 내가 죽어가면서 붙여준 명호일세. 참으로 어이없게도 그에겐 그때까지 그 흔한 명호조차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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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월류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그리고 그 장점에 선지상 최강의 격투기 비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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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필살기

하늘이 무너졌다. 가문을 잃고 부친을 잃었다. 이를 갈며 분(憤)을 벼르면서 섶에 눕고 쓸개를 씹었다. 대적필살기(對敵必殺技)…! 이제…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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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서생

한국 무협의 신기원을 열었던 사마달 무협의 백미(白眉)! 전작 와 함께 이 땅에 무협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바로 그 전설의 명작! 문답무용(問答無用)!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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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해십삼호

혈해십삼호(血海十三號) “나는 너의 은인이고 스승이며 아내야.” “……” “나는 너를 키우고 가르쳤고 살을 섞었어.” “……” “너는 내가 주는 것만 먹고 내가 시키는 일만 하고 나랑만 잠을 자야 해.” “……” “배신 같은 건 꿈도 꾸지 마. 나한테 등을 보이는 순간 넌 죽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잔인하게.” “……” “뭐해? 빨리 와서 안아주지 않고.” 거부를 모르는 운명은 그를 혈해십삼호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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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혈월

적양(赤陽) 낮의 통치자인 붉은 태양… 혈월(血月) 밤의 주인인 핏빛 달그림자… 금기가 깨졌다. 낮과 밤에 국한하지 않고 온전히 통치하기를 원했던 이들의 격렬한 충돌. 해와 달이 뒤바뀌었다. 무림사상 전무후무했던 전대미문의 대혈사(大血事)… 끊임없이 몰아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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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快手)을 가져야 했다. 이 세상 무엇이든 꿰뚫어보는 눈(神眼)을 가져야 했다. 악마의 무기인 52장의 무영귀패(無影鬼牌). 한번 손을 떠나면 누구든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그 무기를 수련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운명을 걸었다. 그리고 그가 그걸 완성한 날,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귀수(鬼手)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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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비검

디디면 그저 땅일 뿐이지만 걷는 순간 길이 된다. 홀로 걷고 만인이 따르는 바로 그 길의 끝에서 천외신검을 얻으리라! 진정한 사내는 등으로 운다. 고요의 흐느낌이 끝나 그가 다시 섰을 때 천하는 새로운 주인을 맞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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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기이(奇異)하다 못해 괴이(怪異)한 운명을 타고난 그는, 아무리 인심이 후한 자도 서슴없이 미친놈이라 단정했던 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어라 여자의 탱탱한 가슴에만 목숨을 건 기괴한 놈이었다. 대체 그 인간은 왜 그랬을까? 무림 역사상 가장 기괴한 놈으로 기록된 놈의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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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운명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지만, 그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졌다. 스스로 지옥에 들어가는 부처의 운명을 선택했음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 거대한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한 외로운 영혼에게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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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마제

능운비…. 태어난 근본도 모른 체 노비로 키워진 이 종놈이 일을 냈다. 무식하지만 의협이 뭔지는 아는 중놈이 천하 무림이라는 바다로 뛰어들었다. 설리…. 그물처럼 얽힌 채찍 자국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상처받은 영혼…. 운명은 잔인하여 그 상처받은 가여운 여인을 배려해 주지 않았다. 종놈은 이 가여운 여인에게 드리운 운명의 잔혹함을 부숴 버리고 싶었다. 운명이 그 둘을 만나게 했지만, 세상은 그들을 용납하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그들은 싸울 수밖에 없었다. 설사 세상을 피바다로 만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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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일격필살 컬렉션

망설임없이 단숨에 끝낸다! [사마달 일격필살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천등의 노래 [개정판] 2. 천랑 [개정판] 3. 철혈영웅 [개정판] 4. 불량도수 [개정판] 5. 용의전설 [개정판] 6. 불의신 [개정판] 7. 제검마도탈혼령(원제:마도신화)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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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쌍괴

어린 시절 나는 마적(馬賊)이 되었다. 이유는 단 하나… 왠지 그 이름에 강렬한 포스를 느꼈기 때문이다. 헌데 우습게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마적이 된 놈이 있었다. 우린 서로를 싫어했지만 운명은 우리를 하나의 굴레로 묶어버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우릴 마적쌍괴(馬賊雙怪)라 불렀다. 수백 년간 고요했던 무림이 혼란으로 요동치던 어느 날 우리는 세상 밖으로 나왔다. 우릴 우습게 아는 모든 놈들과 맞짱을 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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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칼끝에지고

일간스포츠에서 장장 3년에 걸쳐 절찬리에 연재되었던 사마달의 대하무협사극 이 드디어 만화로 출간된다. 기울어가는 명나라 말엽... 밖으론 누르하치를 중심으로 한 북방의 여진족(女眞族)이 호시탐탐 중원 침공의 야망을 불태우고 안으론 무림의 패왕인 조화성(造化城)이 야욕의 이빨을 드러낸다. 천하는 백척간두(百尺竿頭)의 대혼란에 빠지고 중원의 운명을 구하고자 수많은 영웅들이 기치를 세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주인공은 기울어가는 나라를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야망을 놓고 벌어지는 위대한 무협서사극. 이것이 바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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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편주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만큼 재수 없는 운명이라고? 글을 아는 게 용할 정도로 아는 게 없는 무식한 놈이라고? 하지만 난 수백 번 죽을 팔자를 딛고 지금껏 살아남았어! 이유는 하나! 그 어떤 상황에서든 도망치지 않았기 때문이야. 개(犬) 같은 팔자에서 어떻게 용(龍)이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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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귀

쑤셔서 안 들어가는 뱃대기 봤냐고? 봤지.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거든. 낯짝 두껍고... 뱃가죽 두껍고... 순전히 두꺼운 거 하나로 무림의 전설이 된 사람이 바로 나라는 거 아니겠어? 나도 나중에야 알았어. 타고난 줄 알았던 그 두꺼움이 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무궁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웃기지 않아? 알고 보니 천하제일인 그거 개뿔도 아니더라고, 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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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무림

혼돈(混沌)과 쾌락(快樂)의 더러운 세상 어두운 탈 그림자 사이로 한 자루 검을 가슴에 안고 모든 것을 베어버리려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죽음마저도 달콤하고... 흐르는 피 마저도 감미로운... 사나이의 행보(行步) 이제 이 땅에 뜨거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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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뢰

“설뢰? 그게 뭔데요?” “북방의 민족들은 눈이 내리기 전에 울려 퍼지는 천둥을 그렇게 부른다. 그쪽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 눈을 맞으며 소원을 빌면 반드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행운의 소리라고도 하지.” 설뢰(雪雷) 당대 최고의 거인과 하늘 아래 둘도 없는 인간말종!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괴물! 지독한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 속으로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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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왕성 (원제: 신존)

남북으로 칠십 리, 동서로 백이십 리의 넓은 땅. 그 안에 육십사 개의 크고 작은 성(城)이 있고 그 안에 거주하는 자만 무려 이십사만이다. 무림 역사상 가장 크고 위대한 단체가 그곳일지니…. 사람들은 그곳을 일컬어 존왕성이라 칭했다. 존왕성의 성주는 바로 이 땅의 주인을 의미했고 그 절대 권력의 힘은 감히 누구도 넘보지 못했다. 바로 그 제국에서 피비린내 나는 용투야(龍鬪野)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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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신화

“누가 그럽디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냐고. 허허… 이 세상 누군들 가슴속에 상처 하나쯤 묻어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겠소.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봅시다.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실례가 많았소.” 이것은 한 사내의 가슴 뜨거운 고백이다.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사내로 인해 천하는 또 한 번 뒤집힌다. 패도신화(覇刀神話)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협극화의 명작! 신화 시리즈의 진화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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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영웅

환락을 아는가? 술과 여자와 쾌락이 미친 듯이 어우러져 돌아가는 꿈의 세계를 경험한 적이 있나? 여기 대단한 놈 하나가 있다. 놈은 여자들의 영원한 우상이다. 놈은 여자들의 뜨거운 열병이다. 놈은 아무리 삭막한 세상도 순식간에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사랑의 순례자다. 그런 그놈을 세상은 환락영웅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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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하산

주인 없는 권좌는 난세를 부른다! 무림의 절대 강자 노불귀의 실종은 난세를 가져오고, 난세는 만인의 욕망을 꿈틀거리게 한다. 무림의 패권을 노리는 무림의 두 효웅(梟雄). 그리고 효웅들과 어지럽게 얽히는 합종연횡! 여기 목봉 한 자루가 천하를 질타한다! 서유기의 손오공을 흠모하여 다른 모든 무기를 마다하고, 오로지 목봉 하나를 손에서 놓지 않는 운비! 삼장대사와 함께 천하를 주유하며 혼탁한 세상을 향해 죽비처럼 목봉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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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세가

사천현 미산현 청풍향의 죽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한 가문이 청풍공방(靑風工房)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가문의 둔재로 세상에 나서게 된 능운비. 그는 열흘 밤의 공포라는 십야혈루등(十夜血淚燈)을 추적하며 팔대가문과 십이지괴를 능가하는 지략과 담론을 뽐낸다. 가문의 백년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천하를 종횡하는 능운비. 그러나 충격적인 반전이 연이어 펼쳐지는데… 전설의 가문 비천세가(秘天世家)! 그들은 왜 백 년 동안 스스로를 숨긴 채 살아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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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신왕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튈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현장에서 잡힌 적이 없다. 이 사내로 인해 뭇 여인들의 눈이 뒤집혔고... 뭇 사내들의 눈이 뒤집혔다. 그리고 뒤집힌 세상을 더 뒤집어 버린 그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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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신화

사마달 작품의 백미 신화(神話)시리즈! 한국 무협 극화의 흐름을 바꾸었던 그 역사가 십오 년 만에 다시 열린다. 신화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무림사의 그 어떤 기록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전설의 땅 ‘아브카’ 그 곳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음모, 배신, 그리고 위대한 전설… 보잘것없는 한 사내가 가장 위대한 신화의 중심 속으로 가는 이야기가 바로 이 곳에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신화시리즈가 왜 사마달 무협의 대표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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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

남자는 주먹이다. 성질 건드리는 놈들, 나쁜 놈들, 야비한 놈들, 여자를 건드리는 놈들… 모두 이 주먹으로 부숴주마. 한 주먹으로 모든 걸 박살 내는 남자가 왔다. 괜히 그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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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개과천선 컬렉션

유일무이한 괴짜 영웅의 등장! [사마달 개과천선 컬렉션] ** 구성 작품 ** 1. 개뼉다귀 [개정판] 2. 도수전설 [개정판] 3. 독존 [개정판] 4. 갱생지로 [개정판] 5. 늑대이빨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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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왕

네 명의 희한한 꿈나무들이 이 땅에 태어났소. 희한하게 무럭무럭 자라면서 온갖 엽기적인 사고를 치더니… 급기야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엽기의 신화(神話)를 창조하기 시작했소. 엽기사왕(獵奇四王)! 바야흐로 그들의 위대한 시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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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전설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온 신수(神手)의 무공이 있다. 신이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다섯 가지의 무공으로, 이른바 신수전설(神手傳說)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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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광룡

피작두라고 들어본 적 있어? 혹시 우연이라도 놈을 만나면 무조건 피해. 당신이 아무리 대단한 고수라도 놈에게 그건 의미가 없어. 한 번 꼭지가 돌면 완전히 미쳐버리는 놈이 바로 그놈이야. 하지만 당신이 정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에게 부탁해. 그 일이 아무리 어렵고 위험해도 그는 당신을 위해 해줄 테니까. 피작두…. 그는 그런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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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검마도탈혼령(원제:마도신화)

빛의 전설이 탄생시킨 제검(帝劍). 어둠의 신화가 만들어낸 마도(魔刀). 인간의 야욕이 만들어낸 음모 속에서 두 개의 병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모든 자들의 목숨을 노리는 탈혼(奪魂)의 령(令)이 이 땅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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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신화

무협황제 사마달 그의 혼(魂 )으로빚어낸 또 하나의 금자탑![소림신화] [무당신화][화산신화]에 이어정통무협극화의 맥을 파헤치는구파일방(九派一幇)시리즈 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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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영웅

사라져버린 전설의 가문을 되살리고자...그가 움직이기 시했다.불멸의 신화에 도전하고자...철혈의 사나이는 거대한 용틀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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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검

너희들은 날 건드리지 않았어야 했다. 어쩔 수 없이 꼭 건드려야만 했으면 목과 사지를 갈라서 불구덩이에 처넣고 그것들이 한줌의 재로 변하는 걸 끝까지 지켜봤어야 했다. 그것을 놓친 건 실수다. 그리고 그 실수 때문에 너희들은 모두 죽어야 한다. 영웅의 귀환! 이제, 무자비한 피의 복수를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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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전(원제:소림신화)

십팔년 전 어느 봄날에 채마밭에 뿌리려고 마을에서 가져온 똥통 속의 똥을 신나게 푸고 있는데 그 똥통에 있던 나! 나라는 놈은 태산처럼 무거운 업보를 짊어지고 이 땅에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 빌어먹을 운명이 일찌감치 죽었어야 할 생명줄을 악착같이 붙잡고 있는 거라고…(원제:소림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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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몽

어느 날 갑자기 복권이 당첨됐다고 칩시다.꼬깃꼬깃 꿍쳐두었던 피 같은 지폐 한 장이 하루 아침에 수백억짜리 대박을 터뜨렸다고 칩시다.그때부터 우중충한 떨거지 인생의 모든 것이 눈부신 장밋빛으로 확 바뀌었다고 칩시다.헌데...알고보 그 모든 게 꿈이었다고 칩시다.확실하게 움켜잡을 줄 알았던 인생역전의 보증수표가 휴지 조각에 불과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칩시다.헛허...다음 일은 상상에 맡기겠소.어떤 미친 놈이 그랬다고 합디다.인생은 태어날 때부터신(神)의 장난감이 되는 거라고...어쩌면 「야몽(夜夢)」은 우리들의 자전적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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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

죽음을 자초한 건 너희들이었으니… 내 칼이 무정하다 탓하지 마라! 무림 최대방파인 군림성의 척살대장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적의 목을 베어버림으로써 얻은 별호, 무정혈귀!! 마성에 빠져드는 자신이 두려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깊이 은거해 버렸으나, 어느 날 정신 나간 산적들이 그녀를 납치해 버렸다. 무정혈귀… 그가 다시 검을 뽑아들고 강호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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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투

독음불생독양불생(獨陰不生獨陽不生)... 환락천교(歡樂天敎)에 음과 양은 홀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교리가 있다면 내 몸 안에는 음악(淫惡)한 독기(毒氣)가 있다! 용봉투(龍鳳鬪)! 절망의 운명 속에 소용돌이치는 거센 권력의 물결을 헤쳐나가면서 천 년의 음악한 독을 여인들의 몸에 유포하는 용(龍)과 황실의 비사에 의해 환락천교에 몸을 담은 마성적인 봉(鳳)의 이야기가 화려하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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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야견

개(犬)와 들개(野犬)의 차이를 아는가? 언제 대가 끊길지 모르는 고자 가문에 태어나, 개처럼 본능뿐인 삶을 살았던 무지막지한 놈. 어느 날 운명처럼 놈의 야성(野性)이 눈을 뜨고, 몽환(夢幻)처럼 종잡을 수 없는 들개의 전설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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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삼천

강해지기 위해… 천민이란 이유로 핍박받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머니에게 등 떠밀려서… 살수의 길에 들어선 세 아이! 백 명에 대여섯밖에 살아남지 못한다는 살인적 관문을 통과하여 드디어 첫 살행에 나선다. 그러나… 뭔가 잘못됐다. 첫 살행에서 그들은 천하의 공적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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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대리

술 마시고 운전하지마.아차하는 순간 마차 잃지, 돈 잃지 까딱하면 염라대왕과 독대하는 수까지 생겨. 좋은 술에 좋은 벗을 만나 한 잔 거나하게 걸쳤다면 대리마부를 부르도록 해. 성실하고 협의로운 그가 술 취한 당신을 처자식이 기다리는 안온한 집으로 인도해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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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령

환혼령(還魂鈴) : 새벽의 별빛이 사라지기 전에 환혼령(還魂鈴)을 울려라. 죽은 자의 혼(魂)이 돌아올지니... (※ 1권~5권까지만 컬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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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칠성

희망이나 미래는 사치다. 내게 남은 건 오로지 오늘을 살아남기 위한 간절함뿐. 그런 내게 의문이 생겼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시작은 어디인가…. 하여 목숨을 걸기로 했다. 어둠 속에서는 존재하나 밝은 세상에선 사라져 버린 나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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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

한마디로 거시기한 놈이 펼치는 한편의 눈물겨운 남성보고서(男性報告書)다. 천하무적의 거시기를 지니고 태어났으되 제대로 한 번 써먹지도 못하고 용도폐기의 위기에 몰린 피끓는 청춘의 웃지못할 이야기...! 참고삼아 말해두면 왕족은 발은 발이되 결코 신발이나 양말을 신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거대한 발을 뜻함이다. 이 왕족의 소유자는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해보는게 평생 소원이란다. "어이, 기분도 꿀꿀한데 우리 거시기나 한판 때려 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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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검제

믿었던 친구에게 철저히 배신당한 아픔을 아는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폐인이 되어 시궁창에 처박힌 그 절망감을 아는가? 그래도 아직 숨은 붙어 있으니, 간다. 나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 뇌력대산을 향하여…. 친구여, 기다려라. 내가 돌아오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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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혹시 천상(天商)이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대상(大商)과 거상(巨商)은 들어봤는데 천상은 금시초문이라고? 대상은 기발한 상술로 재화를 끌어 모으는 상인을 말하고, 거상은 재화가 재화를 벌어들이는 이치를 깨달은 상인을 말하고, 천상은 하늘을 움직여 나라를 사고파는경지에 이른 위대한 상인을 말하지. 상인 나부랭이가 어떻게 나라를 사고 파느냐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봐! 그깟 나라가 대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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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무적

“경비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죽는 수가 있으니!” 사부에게 속아 권달문의 제자가 된 지 어언 4년. 운비는 내공을 단전으로 보내기 위해 몸에 충격을 줘야 하는 권달문의 건우신공을 수련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무에 부딪쳐 무식하게 내공을 모으기도 이젠 지쳤다! 마지막으로 사부에게 모든 내공을 넘겨받고 집으로 돌아온 운비는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무림맹 정문 ‘위사’로 취직하게 되는데... 문지기라고 무시하는 무사들과 사사건건 시비가 붙지만 어째 그들에게 맞는 순간 공력이 단전으로 흘러들고 내공이 쌓여간다?! 게다가 맞을 때마다 내뱉는 야릇한 신음소리로 무림의 오해는 불어 가고(?) 과연 그는 위사로 무사히 일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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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쌍룡

지금 골치아픈 인간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좌충우돌(左衝右突)! 종횡무진(縱橫無盡)!골때리는 애비와... 더 골때리는 아들놈이이 땅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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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영웅독존 컬렉션

영웅의 잔인한 숙명 [사마달 영웅독존 컬렉션] ** 구성 작품 ** 1. 환우대공 [개정판] 2. 십랑전설 [개정판] 3. 와호출격 [개정판] 4. 도수전설 [개정판] 5. 군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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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의 노래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죽음의 섬 폭풍도(暴風島). 군마천(群魔天)의 집요한 추적에 의해 사부를 잃으면서 주인공 능운비는 비로소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된다. 도저히 결합할 수 없는 당세의 대마왕과 대협녀 사이에서 태어난 비극의 혈육! 마정(魔正)의 기운을 한몸에 받고 태어난 그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세상을 밝힐 신성 천등신룡(天燈神龍)!! 천륜과 맞서야 하는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마정(魔正)의 운명을 건 군마천(群魔天)과 단협맹(丹俠盟)의 대격돌!! 언젠가부터 중원무림에서는 천등의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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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수많은 영웅과 고수가 군웅할거 하는 무림. 그 가운데 최고수는 한 자루 칼을 사용하는 여류 도객(刀客)이었다. 무심랑(無心狼)이라 불리운 절정의 여류 고수.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벌어지는 암투와 복수를 그린 피의 서사시다. 능운비라는 한 사내가 써나가는 죽음의 대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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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혈화

죽어가는 자들의 뜨거운 핏속에서 그는 탄생했다. 죽어가는 자들의 처절한 삶속에서 그는 자라났다. 그리고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내가 되었다. 어느날 자신이 탄생한 이유를 알게 된 그날. 그에 의해 세상의 모든 흐름은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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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객

어머니를 찾아 거지처럼 세상을 떠돌던 사내, 치열한 전장에서 죽은 자들의 무기를 주워 팔던 능운비가 특수관계인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그가 찾아야 하는 것은 네 개의 영물과 황제의 절대 검. 그리고 성하의 황운궁을 찾아 구반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와 불의 힘을 얻는 것! 불가사의한 사내 능운비 그는 모든 걸 얻어 천하를 손안에 넣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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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화천인록

이 대지의 누구보다도 그는 강했다.강했으되 또한 모든 걸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사내였다.천중화(天中花).마치 하늘에 피는 꽃처럼 그는 그 이름만으로도 그만큼 아름답고 위대했다.너무나 강했기에 그를 질시하는 자들이 많았다.그래서 단 한순간에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잃었다.천인록(天人錄). 하늘이 내린 인간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내. 이것이 바로 그 역경을 헤쳐 나가는 그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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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서생

무협극화의 전설 신화 시리즈를 뛰어넘는 서생 시리즈 제2탄! 한국 무협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지옥서생(地獄書生)!!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제발 나 좀 건드리지 마라. 지옥을 보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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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출사

십년...! 그 시간은 운비가 천년간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본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아비는 너를 믿는다! 혈마와의 분쟁은 천패의 가문에 태어난 자가 필연적으로 가야할 길. 능문주는 천하가 천마천을 상대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위해 죽음의 출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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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신화

도(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萬物)을 낳는다...만물은 음(陰)을 지고 양(陽)을 안으니그 충기(沖氣)는 능히 현현을 채우리라..."소림신화에 이어 정통무협의 맥을 짚는구파일방 시리즈 제2탄! 누구도 흉내낼 수없는 사마달 무협의 극치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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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투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군. 너는 뛰어난 인물이기는 하지만 세상이 얼마나 혹독하고 비정한 곳인지 모른다고 말이야. 그런데 그걸 신나게 얻어터지고 나서야 깨달아 버렸어. 피 터지게 싸워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말이지. 세상은 나 같은 놈이 헤아리기엔 너무 혹독하고 비정해. 그래서 결심했지.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싸움 같은 건 하지 않기로. 그럼 뭘 할 거냐고? 그저 물 흐르는 대로 살 거야. 그게 가능하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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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광풍

먹을 때 건드리면 죽는다. 잠잘 때 건드려도 죽고, 그냥 건드려도 죽는다. 이유 없이 몰아치는 광풍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무유광풍(無由狂風). 그가 왔다. 십 년 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검존과 도황이라는 두 거목을 베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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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검로

위대한 검왕(劍王)의 출현!전설과 신화의 뒤안길로사라져 갔던지상 최강의 사나이!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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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검신화

아득한 옛날 환조의 땅에 여덟개의 검이 존재했다. 그 중 세개는 밝음 속에 있었고, 또 세개는 어둠 속에 있었으며, 남은 두개는 밝음과 어둠의 사이에 있었다. 천기의 부조화로 환조의 땅이 균열하매 여덟개의 검은 세상에 나타났고, 그 후 팔검의 신화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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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일문

"세상을 가지고 한번 놀아보지 않을래? 어차피 쥐뿔 잃을 것도 없잖아? 최악의 경우 뒈지기 밖에 더 하겠어? 가진 새끼들은 세상을 원전히 갈아엎어 버리는 거야. 이 개떡 같은 땅을 혼돈 속으로 쑤셔 넣어 보는 거야." 그래서 놈들은 세상을 휘롱했고 가진 자들은 땅을 철저히 망가뜨렸다. 삶에 모든 걸 건 자들과, 죽음에 모든 걸 건 자들의 이야기 이것이 바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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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궁

천외천궁(天外天宮) 전설(傳說)처럼 신화(神話)처럼 전해오는 곳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초인(超人)들이 살고 있다는 신비의 금역(禁域). 누구도 그곳을 가본 자 없고… 그 안에 있는 누구도 이 세상 밖으로 나온 적이 없다. 천외천궁(天外天宮). 모든 것이 신비 속에 가려진 절대의 치외법권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어느날… 그 천외천궁에서 여섯명의 초인들이 무림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무림엔 용투야(龍鬪野)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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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도

刀中刀를 아시오? 복수의 숙명을 짊어진 少年은 같은 운명의 소녀에게 노예로 선택되었고, 훗날 그 소년은 칼 중에 가장 위대한 칼을 잡았소. 일곱 개의 별, 七星의 비밀과 함께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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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오룡

황제가 전 무림에 어명을 내렸다.“이후 누구를 막론하고 무기의 소지를 금하고 무공의 수련을 금한다. 이를 어겼을 경우엔 역모로 간주해서 구족을 멸한다.” 그래서 결국 이 땅에서 무림이 사라졌다. 무(武)가 사라진 무림.... 그리고 그 속에서 그들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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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령기

천년의 약속 구백혈마령. 구백혈마령을 얻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그러나 천년이 지나도 그것을 얻었다는 자도, 보았다는 자도 단 하나 없는… 그럴수록 전설은 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히는 그럴수록 혈마령을 향한 욕망은 더욱 불타오르는…. 그러나 아는가? 천하를 얻는다는 것은 천하를 잃는다는 것과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천하를 버릴 각오가 되어있는 자만이 혈마령을 얻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천하를 버리기로 결심한 자의 처절한 혈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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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괴물

제기랄... 왜 모두 날보고 괴물(怪物)이라는거야? 어떤 놈은 아예 대괴물(大怪物)이라고 부르더군. 난 그저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 몸부림쳤을 뿐인데... 그저 남보다 수십배 잘 생기고, 남보다 수백배 뛰어난 능력을 지녔을 뿐인데... 왜 내가 대괴물이냐고요!!! 왜? 왜? 왜? 난 그냥 조금 맛이 간 인간성 좋은 놈일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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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떤 설명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그저 자연스럽게 보고나면 저절로 느끼게 된다.참으로 오랜만에 보석같은 작품 하나가세상에 던져졌음을...!발군의 명작은 굳이 말을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지금 최고의 만화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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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하늘이 깨어졌다.혼마(混魔)의 시대가 도래했다.그리고... 불멸(不滅)의 영웅이움직이기 시작했다.지상 최후의 전쟁 흑마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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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객

"인생 뭐 있겠어? 속고 속이는 게 인생 아냐?" 거짓과 위선의 기묘한 수단으로 개인적 탐욕을 채워가는 무림인들의 요지경 세상! 그 세상 속으로 기상천외한 구라와 뻥으로 강호를 팔아먹기 위해 천재 사기꾼 공갈객이 출도했다! 이름하여 공갈 9단 능운비!! "조심해, 나한테 한 번 찍히면 국물도 없이 다 빨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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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마협

"아미타불…." "혹시 불문의 제자요?" "아닙니다." "예를 들면 소림의 속가제자이거나 하다못해 비슷한 절간하고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왜 툭하면 아미타불이오? "그냥요. 아무 말 안 하기도 좀 뻘쭘해서…." "뭐야, 이 새끼! 또라이 아냐? 야, 임마! 아무리 뻘쭘해도 그렇지 어디 지껄일 소리가 없어서 아미타불이야? 일루 와! 넌 오늘 뒤졌어!" "이 씨벌 놈이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그렇다고 하면 그냥 그런 줄 알아라. 알면 다친다. 쓸데없이 개겨봐야 몸만 축난다. 재수 없으면 죽는 수도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그와 마주치지 않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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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잔두필멸(殘頭必滅) 대두필승(大頭必勝)!잔머리를 쓰는 놈은 반드시 패하고큰머리를 쓰는 놈은 반드시 이긴다...이것은 고래로부터 전해지는 불변의 진리이다.그러나 말짱 거짓말이다!인생은 잔머리의 연속이다.큰머리는 쓸래야 쓸데가 없는게 인생인 것이다.여기 그 잔머리의 진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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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령신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무슨 상관이랴? 돈 많은 자가 있으면 털고... 도박장이 있으면 도박을 하고... 주점이 있으면 술 마시고... 계집이 있으면 품으면 그만이다. 그렇게 한 세상을 살다 가면 그만이다. 헌데 어느 날... 그 빌어먹을 龍靈(용령)이 내 몸 속으로 들어오면서... 세상의 운명이 내 손에 달린 것이다. 그래 ... 딱 한 번만 참견하는 거다. 이 빌어먹을 세상의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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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식객

남들이 육합권에 삼재검 익힐 때 나는 주방에서 자장 면발을 뽑았어. 남들이 땅장사하고 집장사해서 떼돈을 벌 때 나는 주방에서 닭을 볶았어. 무공이 높고, 금전이 넘친다고 사람 무시하지 마 . 어차피 사람의 길이란 모두 하나로 통하게 되어 있어. 어느 분야에서든 경지에 오르면 그게 고수고, 그게 권세란 말이야 이 주방 칼과 무쇠 솥 하나로 무림을 일통해 보일 테니 짬뽕 국물에 고량주 한잔 빨면서 차분히 지켜만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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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검

과연 누가 제왕의 검을 보았는가?"신화 (神話) 시리즈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고 새롭게 시작되는 야심작!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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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지침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몸으로 살아온 700년… 지겹다. 외롭다. 죽고 싶다. 하지만… 죽지 않으니 죽을 수가 없다. 불로불사 능운비를 죽일 수 있는 세상 단 하나뿐인 생사지침(生死之針)! 그리고 700년 만에 태어난 능운비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여인… 생사지침과 그 여인만 찾는다면… 이제 정말 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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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폭격기

전 중원에 경계 경보가 떨어졌다.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솜털 하나까지도 치 떨리는 흉기나 다름없는 놈이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 건 누구도 용서가 안된다. 더 무서운 건... 놈이 완벽하게 미친 놈이라는 것이다. 놈의 목적은 오직 하나... '그녀'를 놈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녀'를 얻기 위해... 강호 전체에 '그놈'의 일대 폭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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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촌

불멸은 끝나지 않는 고독이다. 불멸은 끝나지 않는 고통이다. 불멸은 끝나지 않는 사랑이다. 쓸쓸하고 찬란한 신 무림도깨비.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삼백 년을 살아온 불멸의 존재. 그 처절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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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천왕

"...반드시 밝혀내고야 말겠습니다. 사부님과 십대장로들이 그토록 철저히 감추고 있는 비밀이 과연 무엇인지... 그래서 그 비밀이 개방의 미래에 독이 된다고 판단되면... 그 누구도 용서치 않을 겁니다. 설령 그로 인해 저의 모든 걸 잃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개방천왕(丐幇天王)! 궁가방(窮家幇)으로 시작되어 천년을 이어온 개방의 전설적인 영웅은 그렇게 탄생했다. 그것이 혈겁(血劫)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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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천

무림사상 최강의 단체 무극천(武極天)!! 중원과 사해팔황을 제패하려는 야망을 위해 무극천은 은밀하게 불사(不死)의 천강군단을 만들고, 이에 맞서는 새황동맹(塞荒同盟)의 치밀한 계략이 전개된다. 최고의 해결사 중원대표객 능운비! 새황과 중원을 종횡하는 그의 눈부신 활약으로 천하의 판도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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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강소

그는 늘 난해했고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별호를 소소강소(素召疆燒)라 칭했다. 소소강소 --- 흰 것을 부르고 한계를 불사른다... 아무도 그 말에 담긴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가 부르려던 것이 무엇이고 어떤 한계를 불사르려고 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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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이 말단포쾌

누구 말도 듣지 않는 골통. 그러나 맡은 사건은 반드시 풀어내는 그에게 천하급 사건이 주어졌다. 걸리는 건 가차 없다. 뭐든 부수며 나간다. 부모님을 죽인 흉수를 찾아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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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룡

진정한 마검(魔劍)은 무엇인가?그것은 바로 마음(心)을 베는 것이며...정(情)을 베는 것이며...한(恨)을 베는 것이며...마침내는 스스로의 ??生)을 베는 것이다!귀문(鬼門)에 든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이것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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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살

앞집 장씨 아저씨 호랑이한테 물려갔는데 살아 돌아왔어. 뒷집 이씨 아저씨 떡 하나 주워 먹었는데 목이 막혀 죽었어. 사람에 따라 제각각 정해져 있는 그것이 바로 운명이지.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는 마. 아무리 지랄 맞은 운명을 타고 났어도 고개를 빳빳이 들고 앞을 똑바로 보고 걷다보면 언젠가는 쨍하고 볕들 날이 올 테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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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도수

시원하게 더위를 훔쳐줄 왕도둑놈이 간다!도(刀)! 도(盜)! 도(道)!훔치는(盜) 것에 도(道)가 통한 녀석이도(刀)를 휘두르며 광분하니,우는 놈, 웃는 놈, 죽어 나자빠지는 놈,어부지리를 취하는 놈 등등...천태만상(千態萬象)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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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혈화

어둠 속에서 나를 부르는 은밀한 목소리가 있다. 내가 고개 돌렸을 때 나는 이미 꿈속에 있다. 꿈속의 하늘은 붉고 꽃 비가 내리고 있다. 몽중혈화(夢中血花) 꿈속에서 난 그녀를 찾는다. 현실에서의 그녀는 존재하지 않기에 오직 꿈에서만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난 영원히 꿈을 꾸어야 한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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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명예나 복수 따위엔 관심 없소. 龍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여의주를 찾는 건 내 꿈이 아니오. 나는 그저 내 영혼이 원하는 그림을 한 자루 칼로 그려나갈 뿐이라오. 내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불구덩이가 있다면 뛰어들면 그만이고, 내 심장을 떨리게 만드는 女人이 있다면 내 모든 걸 기꺼이 내던질 거요. 여의주 대신 꽃을 들고 구름 속을 날아가는 운명도 꽤 괜찮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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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

만리장성 넘어 북방 철령의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 능운비. 대명률에 기록된 최하위 밑바닥 관직인 성문교위(城門校尉)가 바로 놈이다. 인생 막장을 기는 놈에게도 한 가지 구르는 재주가 있었으니... 바로 일대일로 맞짱을 떠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날, 하늘 아래 두려운 게 없다는 그놈이 드디어 대형 사고를 쳤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들에게 맞짱을 선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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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마차

절대 권력의 상징인 군림마차를 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 회색빛 운명(運命)의 격랑에 휩쓸려 숨쉴틈없는 사투를 벌인 사내의 삶... 이것 또한 인간흉기(人間兇器)로 단련시켜가는 과정일 뿐... 파도처럼 격렬하고 평원을 휩쓰는 한 사내의 얘기가 화려하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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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요즘은 '막장'이 대세다. 좀 재미있고 잘나간다 싶은 드라마나 예능프로 앞에는 어김없이 '막장'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비난의 칼질이 오히려 대박을 향한 밑거림이 되는 것이다. 우리라고 대세에서 밀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불쑥 '막장무협' 하나 만들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돈으로 확인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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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무림

오년 만에 돌아온 고향은 모든 게 변해 있었다. 어릴 적부터 지병을 앓아오던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하나뿐인 형은 뒷골목의 깡패가 되어 있었다. 파멸로 가고 있는 형… 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뿐이었다. 그래서 난 포교가 되었다. 이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없다. 허나 난 멈출 수 없다. 하나뿐인 형을 위해 난 폭주를 결심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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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세

꿈속의 꿈, 몽중몽(夢中夢)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 천외천(天外天)… 뭐, 대충 아무리 잘난 놈이라도 겸손하게 살라는 뜻이겠지? 그렇다면 광중광(狂中狂)은 미친놈 중에서도 가장 미친놈? 아니지! 난 그걸 아주 제대로! 예술적인 경지로 미친 영웅이라 해석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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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독인

황금을 위해 천년을 살아온 지옥의 세 용병과,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태어난 인간병기 - 멸절독인. 그 슬프고도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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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신화

어느 날, 이 땅에 괴물 한 놈이 나타났다. 예쁜 여자만 보면 무조건 한 번 달라는 염치없는 놈. 그리고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엄청 강한 놈. 어느 순간부터 세상은 놈을 축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삼경의 신화는 그렇게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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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비검

누군가 알고 있기에 비밀(秘密)이 될 수 있는 것. 누군가의 손에 쥐어져 있기에 비검(秘劍)이 될 수 있는 것. 세 개의 죽음… 영원한 비밀은 없는 것일까?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것 같던 죽음에 얽힌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잔잔했던 무림에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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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지존

불패신화... 이것은 진정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여기 불가능이라는 결론 앞에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다. 단 일패조차 허락하지 않고 명성과 명망의 주인공이 된 절세의 고수들.. 허나 천하의 주인은 한 명이다. 과연 누가 그 전설의 지존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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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도산

제천오도산! 하늘조차 오시 한다는 천하의 다섯 개의 도법. 그러나 누구도 궁극의 생사도에 이르지 못했다. 인간의 운명과 천하의 존폐를 좌우한다는 생사도에 이르는 자는 누구인가? 그러나... 인간은 하늘을 선택했지만 하늘은 결코 인간을 선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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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천자

대명(大明) 최고의 역모(逆謨)로 회자되는 47인의 난(亂)을 단신으로 평정하고 이미 삼 년 전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시대 최고의 살수!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혈원임을 과시한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사마달 작가님의 스토리 컬러만화 이 시대의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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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야기

한 달에 한 번 십야의 만남은… 마음을 뒤흔들고 생각을 뒤바꾸고 인생을 뒤집으니 새로운 삶을 위해 십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오늘 검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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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초인

“우리가 왜 이곳에서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얼마나 긴 세월이 흘렀는지도 잊었다. 그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수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어김없이 우리는 또 다시 부활한다.“나갈 곳이 존재하지 않는 폐쇄된 지옥의 공간.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건... 영원히 죽지 않는 다섯 명의 불사초인들. 그들이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세상은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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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신화

보아라! 여덟 개의 하늘 아래한 손에는 태양을 한 손에는 달을 움켜쥔한 거대한 사나이가 서 있다!모두 기다려왔던 바로 그 이야기!이것은 진정한 정통무협의대영웅전(大英雄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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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하늘 붉은땅

십지의 최고의 인재, 그리고 대사형인 능운비! 구천의 마지막 후계자의 신분을 모른체 구천의 고수들을 상대하다. 사랑하는 여인을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알게되는 진실. 능운비! 진실은 알면 알수록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그의 삶. 단지 그가 필요한거 사랑하는 한 여인뿐. 암투속에서 밝혀지는 각 군상들의 원한. 무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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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천하

혹시 밑바닥 인생(人生)이라고 들어 보았소?도저히 더 이상 추락할래야 할 수 없는 삶 말이오!웃기는 건 그 떨거지들의 세상에도등급이 있다는 사실이오. 흐흐...!정말 여러가지 꼴값을 떠는인생들이 하나로 뭉쳤다오.더 내려갈 곳이 없으니 올라갈 수 밖에 없는...하오천하(下午天下)!!당신은 이제 밑바닥과 하늘이뒤바뀌는 걸 보게 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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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붕신화

백마성주의 적자인 능천악은 본부인인 능옥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낳기 위해 도주하여 친구들의 도움으로 애를 낳게 되는데 능옥이 능천악의 삼촌들과 함께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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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투전설 (원제: 용문신화)

그들은 대륙의 전설이었다. 또한, 그들은 대륙의 위대한 수호령이었다. 수없이 긴 가뭄이 이어지고 어둠의 폭풍이 이 땅을 뒤덮던 어느 날… 그들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설은 새로운 용트림을 하기 시작했으니…. 사람들은 그것을 일컬어 용투전설(龍鬪傳說)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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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객

그러니까... 인생의 프로필이 좀 껄쩍지근한 건 사실이야. 태어난 곳 '약육 강식의 결정판 무림(武林)' 쥐뿔도 없는 것 '학문, 무공, 돈, 배경, 매너' 무쟈게 많은 것 '배짱, 오기, 만용, 무한대의 거시기(?)의 힘' 어때? 그냥 한눈에 봐도 무지 피곤하고 왕짜증나는 인생 같지? 흐흐... 근데 가장 중요한 변수는 내가 바로 란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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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 최신화는 연재분으로 감상하세요 * 절대 멈출 수 없다. 전쟁에서 지면 세상은 종말한다! 사상 초유의 독충인 변종 마고(魔蠱)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수많은 독충을 통제하는 우두머리. 마고를 없애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비운의 남자, 비천. 마침내 그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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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

그날... 죽음의 비(雨)가 내리기 시작했다.붉디붉은 한 송이 꽃이 춤을 추고...한 사내의 미소는 태양처럼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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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신화

인간한계를 벗어던진 초인들의 대 서사시! 불가능이란 단어를 활화산처럼 뜨거운 심장으로 녹여내는 사나이들의 웅대한 꿈이 드디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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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

내 얘기좀 들어보겠소?運命은 놈을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자로 만들었소.놈은 늘 입버릇처럼 말했다오.결론부터 미리 확 까놓고 말하겠소.놈의 인생목표는 단지 그 사무치는 외로움을 해결하는 거였소.헌데 그 따위 한심한 몸부림의 끝에 天下第一人이라는 영광을 얻을 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겠소?그렇다면 당신도 희망을 가져 보구려.그놈처럼 세상을 움켜쥘 때가 올지도 모르니까!!칼에 미친 다섯 도깨비들의 신화 오도리!여기 그 오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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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호리

무림사상 최강의 무공들이 적혀있다는 무림백팔신서 그 엄청난 무공들을 한 놈이 몽땅 머릿속에 암기했다. 그리고 그 책들을 모조리 태웠다 그 이루호 놈은 무림인들이 노리는 무림 최고의 표적이 되었다. 놈의 별명은 천산호리! 세상에서 가장 교활하다는 녀석과 무림의 한판 전쟁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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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강호

비켜주세요...내 앞에서 까불지 마시라니까요 나 무쟈게 난폭한 놈이걸랑요 한가락 한다고 깝죽거리지 마시구, 존말로 할때 얼른 한 쪽 구석에 찌그러져 계세요 부탁인데 제발 내 성질 좀 건드리지마!!! 나 진짜 착하게 살고 싶은 놈이야!!! 강호는 무정하다. 나도 무정하다. 강호는 난폭하다. 그렇다면 결혼은 하나! 오라! 강호의 무정하고 흉폭한 자들아! 내 분노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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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월

언제나 검은 달이 뜨는곳...이 세상에서 가장 거친 사내들이 살아가는 곳...그 땅에서 벌어지는 가장 진한 인간들의 이야기...그것이 바로 흑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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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성

천하를 가진 황제의 동생 능운비.돈과 권력의 힘으로 강호 무림인들을 비웃으며천하를 활보하던 그가 역적으로 몰렸다!황제의 추격과 동시에 사교 최강의집단 흑월(黑月)의 인질이 되어버린 능운비!홀로 천하를 향한 전쟁을 시작한한 사내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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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용

역용이 무슨 뜻인지 혹시 알아? 바꿀 역, 얼굴 용! 얼굴을 완전히 바꾼다는 뜻이야. 얼굴이 바뀌면 나머지는 알아서 바뀔 줄 알았지. 미움도, 사랑도, 운명까지…. 하지만 아무리 뜯어고쳐도 나는 여전히 나! 한 자루 혈검을 쥐고 피바람 속을 걸어가야 할 비루한 운명이더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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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역전무림 컬렉션

번듯한 영웅만 잘나가란 법 있나? [사마달 역전무림 컬렉션] **** 작품 구성 **** 1. 광인무적 [개정판] 2. 유랑 [개정판] 3. 잡객 [개정판] 4. 걸의걸 [개정판] 5. 광견 [개정판] 6. 하오천하 [개정판] 7. 사기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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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십지

오백여 년간 이 대륙을 지배해온 단체가 있다. 수천년 무림사를 통틀어 그 어떤 세력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상 최강의 단체. 세상은 그곳을 구천십지만마전(九天十地萬魔殿)이라 칭한다. 구천(九天)이라 불리는 아홉 개의 세력이 뿌리를 이루고, 십지(十地)란 이름을 가진 열 개의 세력이 줄기를 이루며, 그 열아홉 개의 이름 위에 만마전(萬魔殿)이 존재하니.... 만마전을 중심으로 하는 열아홉 개의 단체는 대륙십팔만리를 완벽하게 장악하여 누구의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 전대미문의 거대한 세력을 이끌면서 천하의 숨통을 틀어쥐고 있는 자가 곧 만마전의 주인이었으니... 인간이되 신(神)이라 불리는 그를 일컬어.... 세상은 구천십지제일신마(九天十地第一神魔)라 부른다. *원작: 구천십지제일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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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강호

일단 놈은 확실한 느낌을 팍팍 줍디다!삼류인생의 진정한 정수(精髓)를화끈하게 보여주는거 있죠?온갖 너저분한 위용으로 똘똘뭉친우리의 대표주자! 아아!병주고 약주는 오리지날 원조맨!그러나...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게문제라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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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복덕방

몇 평에 살고 계셔?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라고? 허, 그래봤자 죽으면 한 평도 안 되는 땅에 누울 신세야. 거미줄 친 초옥이라도 살 같은 처자식과 알콩달콩 부대끼며 살수 있다면 그게 바로 당신 인생 최고의 부동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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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명인

다른 감정은 허락되지 않는다. 오로지 명령에 죽고 사는 그들은 혈명인(血命人)이라고 한다. 인간의 명령은 물론 하늘의 명령도 단호히 거부한다. 오직 내가 따르는 건 검... 그의 손에 쥐어진 한 자루 혈명검이 통렬하게 무림천하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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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십장생

해, 산, 물, 돌, 구름, 솔, 불로초, 거북, 학, 사슴...무림십장생 그들이 무림광풍(武林光風)속을 돌파한다. 이유는 단 한 가지... 해륭검을 얻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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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

삼류 무사들을 모아놓은 동막의 이군(二軍). 그 이군 중에서도 최악의 쓰레기라는 자들만 모아놓은 말미조(末尾組). 천하를 주유하며 함께 싸웠던 친구는 동막의 일군대장이 되었으나 운비는 검을 잡을 수 없는 몸이 되어 말미조원으로 추락해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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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소뢰

사랑에 자신의 목숨을 건 사내. 야망에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건 사내.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모든 걸 건 여인들. 끔찍하게 집요하고 처절한 그들의 인생 역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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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강호

헛허... 죽이고 죽는게 강호(江湖)만은 아니더라!좋고 좋은게 세상사(世上事)더라 이거지!저 하늘 한 점 구름이 좋고,내 잔에 채워진 한 잔 술이 좋으면 충분하지 않더냐?이쪽을 보면 너, 나, 저놈, 이놈이 모조리 나쁜 놈이고...또 반대쪽으로 돌아보면 삽시간에모두가 좋은 놈으로 돌변하나니,헛허...지랄같기도 하고,요술같기도 한 것이,산다는 건 참 오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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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

지난밤에 죽여주는 꿈을 꾸었어. 집채만 한 산돼지가 앞발을 벌리고 내 품에 덥석 안기는 꿈을 말이야. 이거 대박 맞지? 시든 배춧잎처럼 흐물흐물한 내 인생이 한방에 확 뒤집어질 징조 맞지, 응? 그래서 로토 한 장 샀어. 장맛비 퍼붓는 난전에 가마니를 깔고 사흘 밤낮을 죽친 끝에 얻은 동전 세 닢 탈탈 털어 대박의 꿈에 올인해 버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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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낭인

그녀와 입맞춤을 하는 순간, 비극은 시작되었다! 서늘한 칼바람이 지날 때, 마도의 중추는 피를 뿜었고 정도의 黑勢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 영원한 주인공 능운비의 중원 십 팔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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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밀야

흑(黑)과 백(白)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시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이십 년…. 어둠 속에서 미래의 종말을 예고하며 혼돈의 씨앗이 발아한다. 크고(大)… 은밀하게(密)… 깊은 밤(夜)의 역사가 시작된다. 대밀야(大密夜). 무림 역사상 가장 무서운 음모가 백일하게 드러나는 순간 사람들은 보게 된다. 이 땅의 지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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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가공회귀

처참하게 버려지고 멸문당한 모용세가의 소가주에게, 꿈같은 회귀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운비는 가문을 지키고 마교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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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풍삼왕전기

그는 한 줄기 바람이오.항상 주위에 존재하지만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풍(一風). 그는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오. 해처럼 강렬한 권력도, 달처럼 은밀한 유혹도 그를 붙잡을 순 없소. 허나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소? 그런 그가 해와 달과 악령(惡靈)들마저 집어삼키며 일진광풍(一陣狂風)으로 변하고, 위대한 삼왕(三王)의 신화(神話)에서 최후의 정점(頂点)을 찍는 날이 도래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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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도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미지의 섬 마계도. 그 곳에서 벌어지는 사투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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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철룡

태강즉절(太剛則折)이라. 강한 것은 부러지기 쉽다고 혹자는 말한다. 그러나 말이다. 강직한 의(義)를 굽히지 않아 부러졌다 하여 그것을 어리석다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야심을 위해 의(義)를 저버린 자여 기다려라. 여기 창천(蒼天)의 철룡(鐵龍)이 어둠 속에 숨은 그대들을 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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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학사라고 우습게 보지마. 학사 화나면 진짜 무섭다, 너! 느리고 어눌하다고 무시하지마, 눈은 하늘을 향하고 마음은 대양을 품은 게 학사야. 가슴에 커다란 대붕이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의 이치와 사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내가 바로 유림의 학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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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영웅본色 컬렉션

무림 영웅들의 무협서사극! [사마달 영웅본色 컬렉션] ***** 구성 작품 ***** 1. 검생검사 2. 달은 칼끝에 지고 [개정판] 3. 백색살수 4. 부부유별 5. 불사도 1부 6. 불사도 2부 7. 불사초인 8. 비각 1부 9. 비각 2부 10. 세리 11. 야몽 12. 중원불가침 13. 천마서생 1부 14. 천마서생 2부 15. 축사객 16. 화룡점정 17. 환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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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신권

그날 그곳에서는 천신들의 싸움이 벌어졌다. 격전은 칠일 낮, 칠일 밤 계속되었고...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승자가 누구인지, 패자가 누구인지. 단지 그날 이후로 신룡교가 돌연 봉문을 선언함으로써 천하가 다시 천하인의 손으로 넘겨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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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왕

푼돈 사기치면 쓰레기 같은 놈이 되고, 큰돈 사기치면 죽일 놈이 되는 게 이 세상... 헌데... 천하를 상대로 사기치면 어떤 놈이 될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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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인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흉악범들만 몰아 처넣은 생사옥(生死獄)…. 그 아수라장에서 방금 야차 한 마리가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계집에 굶주리고, 돈에 굶주리고, 출세에 굶주린 지상 최악의 사형수 능운비. 그가 이제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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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패

이 나라를 건국한 태조 주원장도 삼류무사였다.이 사실은 인간에게 빈부격차는 있을망정,능력의 격차는 없음을 증명하는 것. 진정한 협객은대중의 고통을 자양분으로 성장한다. 그대들은,나 능옥당을 능가하는 인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예도문이 역천의 힘을 빌어, 금룡의 맥을자르니... 금룡의 혈은 닫히고, 금룡지처에 보관되었던천룡주는 금룡회주 능옥당의 품을 벗어나,악마의 수중에서 깨어나게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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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명

'진인은 하늘(天)에서 강림하시어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들을 몰아내고신토를 개척하리라!'진인을 찾아 천년의 세월을 헤매 온 무량수불 빈도...우연히 극품(極品)의 선골(仙骨)을 가진 의문의 사내를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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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전설

백마(百魔)!일백마인(一百魔人)의 전설을 아는가?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륙 최악의 전설...이제 중원천지는 피로 뒤덮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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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전설

경고 하는데,나는 천하패권(天下覇權)따위는 관심 없다!내 관심은 오직 황극무관(皇極武官)을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뿐,나를 욕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지만,내 도장을 향해 침을 뱉는 자는 가만두지 않겠다!흐흐...P.S. 황극무관 입관비 :남자는 황금 한냥 여자는 무료.특히 미녀(美女)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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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인간

불우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세명의 고아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개방의 방주를 만나 각각 개방과 아미, 소림의 제자가 된 세명의 아이들. 그들은 십년 후 엇갈린 운명을 걷게 되는데... 이제 배신과 증오, 사랑이 뒤엉킨 무림의 대 서사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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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귀

그들은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어. 그래서 난 이름조차 잃어버린 살아있는 귀신이 되었어. 뭐 말은 그럴듯하지만 시궁창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가 된 거지. 한데 웃기는 게 뭔지 알아?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다 보니 어느 순간 천명(天命)이 들리더라고. 십팔만 리 중원 천하를 덮을 날개를 주겠다는 엄청난 개소리였어. 고작 지렁이 따위에게 그런 거대한 날개라니! 자네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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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여제

강호(江湖)는 넓다!허나 천하는 더 넓다!무림경영의 야망을 불태우며만웅(萬雄)을 향해 도전장을 던진두 남녀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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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나 용궁객장 점소이야월급 한푼 못 받고..얻어터지면서 살아가는 처절한 인생이지.그런 불쌍한 인간을 늬들이 건드려?객정이 타버렸으니 이젠 갈 곳도 없어늬들 모두 죽었어!늬들 핵폭탄 건드린거야!!정소이 우습게 보는 놈들 깡그리 아작을 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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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출격

달마와 무학을 논하며 중원무학의 한 뿌리를 구축했던 전설의 무사 이가염. 이 잊혀 진 영웅이 남긴 무공비급 광검록(狂劍錄)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 광검록을 부상으로 내 건 천하무술대회의 시작! 중원인 들을 상대로 광검록을 되찾기 위해 나선 백두문 능운비의 활약!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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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천하

“맹주는 누리는 게 많은 만큼 지킬 것도 많은 자리다. 감당할 수 있겠느냐?” “까짓거 한번 해보죠 뭐. 평생을 밑바닥에서 굴러먹은 놈이 쥐뿔이나 뭐 잃을 게 있다고 겁나겠습니까?” 운명은 타고나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게 운명인 것이다. 삼정맹! 무림을 떠받치는 세 개의 기둥! 세상은 이제 단 하나의 기둥을 필요로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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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열전

나? 귀신 잡는 퇴마사! 이놈의 귀신들 잘만 이용하면 꽤 짭짤하단 말야... 헌데 운명(運命)이란 놈이 느닷없이 나타나 내 후두부를 강타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날더러 이놈의 더러운 세상을 구해야 한다나? 내가 미쳤냐, 귀찮게! 그런데 하필 마누라 될 여자가 지옥으로 끌려갔다지 뭐야... 쳇! 이젠 귀찮아도 어쩔 수 없게 돼버렸어. 그래, 까짓거 구하자! 마누라든 세상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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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자경단

"누가 우리를 건달이래? 우린 지옥삼귀야. 600대 3의 말도 안 되는 싸움을 승리로 장식한 전설의 용병들이라고! 걸리적거리지 마!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모조리 치워버릴 테니까!"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소름 끼치는 전설이 살아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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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마신

믿었던 친구의 암습에 죽었던 운비가 비존비비존(非存非非存)의 존재가 되어 돌아왔다.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자. 그가 처절한 복수의 폭풍우를 몰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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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일탈

강호(江湖)의 기대주이자 소림(少林)의 무공 천재가 하오문의 기둥서방으로 빙의되어 일탈을 즐긴다…!? 그리고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데…. 졸지에 기루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무림맹의 횡포에 휩쓸린다…! 과연, 그는 빙의된 비루한 몸으로 무림맹의 비열한 무리와 대적하여 중원(中原)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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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적

내 영혼을 나눠가졌던 친구여...어찌하여 악마의 피를 마셨는가!이제 너를 사랑했던 만큼 널 증오하노니,보아라! 나의 차디찬 칼날에서시작된 바람이 암천을 흔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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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지왕

무림 역사상 전무후무한 색골(色骨)의 신화(神話)가 시작된다. 누구도 놈을 말릴 수 없다. "침대 위에선 내가 곧 왕이고 내 말과 행동이 바로 법이다!" 비록 가진 건 달랑 두 쪽뿐이지만… 거시기가 흔들릴 때마다 천하가 요동친다. 먼 훗날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일세무적 방중지왕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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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포

사명감에 활활 불타는 정의로운 관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신개념의 즙포사신 능운비가 사하현 현청으로 부임했다. 그의 관심은 오직 여자! 여자! 여자를 위해서라면 관직도 팔고, 명예도 팔고, 목숨까지 팔아치울 수 있다. 백만 대군과도 맞붙을 수 있고, 강호 최강의 노마두와 일전도 불사할 수 있다. 도망치려거든 여자는 놓고 도망쳐라. 그러지 않으면 지옥 끝까지 쫓아간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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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무섭고도 슬픈 전설이 있다. 탄생과 함께 피와 죽음을 업보처럼 영원히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 천살(天煞)의 전설. 그럼으로써 결국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고 자신도 소멸된다는…. 헌데 절대로 거역할 수 없는 운명에 그가 도전했다. “죽이리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惡)들을! 멸하리라!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는 모든 것들을!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법도와 질서를 새롭게 정리할 것이다! 내 몸을 하얗게 태우고 또 태워 세상을 구원하는 파멸의 야차(夜叉)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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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행운아

쉽게 찾아온 행운에 교만하지 마라!거저 온 행운엔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는 법!여기,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위해자신의 행운을 모두 내건 놈이 있다!일생 최대의 목표를 위해 유쾌한 놈의 한방 승부!지금 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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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무엇보다 뽀얀 광택을 늘 유지해야 하고...먼지나 물기 혹은 땀 따위가 묻는 일은절대로 없어야 하오.그냥 가끔씩 잔머리만 굴리면 되는거요.어떻게 하면 보다 멋있고 화려한 인생을 살 수 있을지...그게 바로 진정한 백수(白手)의 삶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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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접영

기연과 악연이 뒤엉켜도 이렇게 뒤엉킬 수 있을까? 인연을 가진 자는 모두 죽고 그들이 죽을 때마다 그는 더욱 강해진다. 이것은 행(幸)인가 불행(不幸)인가? 태어난 순간 강호의 피바람 속에 던져 졌고, 삶 자체가 인고(忍苦)의 바다. 그러나 웃는다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은 한 순간의 꿈, 장자의 꿈속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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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대전쟁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처절한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훗날의 사가(史家)들은 이를 일컬어 요마대전쟁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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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십야

여섯 살 때 이웃집 고양이를 죽였어. 열한 살 때 고양이의 주인인 할멈을 죽였지. 정말이야... 개인적인 감정 따윈 없었어. 왜 그런 거 있잖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하고 싶어. 미쳐 버릴 것 같은 조바심 혹은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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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정

이것은 도둑놈들의 이야기다.천하라는 거대한 먹이를 놓고 피터지게 뒤엉켜 싸우는...!그래서 인정이 없고 사정이 없고 싸가지가 없다.일체를 망각한 절대의 무정(無情).밀리지 않으려면 밀어야 하고 먹히지 않으려면 먹어 치워야 하는위대한 도둑놈들의 한판 승부!대도무정(大盜無情)!그래서 주목받아야 하는 근간의 수작(秀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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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

돈에 목숨 건 놈이 온다! 밥보다 여자보다 돈이 좋은 자칭 금융업자 능운비! 빌려준 돈은 반드시 받아내고야 마는 자린고비!! 그런 그가 자신의 전 재산을 걸었다. 개털이 되느냐! 재벌이 되느냐! 자린고비 능운비의 인생 대역전 드라마가 드디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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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환자

"왜냐고 묻덜마, 다치는 수가 있어.누구냐고도 묻덜마, 귀에 딱지가 앉았어.대가...초남, 편남, 황금편, 선남 이라고 알면 틀림없어.그래도 램이 안 돌아가?슈퍼맨, 배트맨, 황금박쥐, 뽀빠이∼!!끝내 이름을 찾지 못한 중증 환자의 처절한 작업 傳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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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신화

무림을 재패하려는 자는 많았다. 하지만 무림을 재단하려는 놈은 처음이다! 옷 만드는 장인 능운비. 의선(衣仙)이라 부렸던 그가 이제 가위 하나 달랑 들고 강호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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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전

인계(人界)와 마계(魔界)를초월한 대로망!상상을 뛰어넘는 전개가이제 숨막히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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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무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장난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개똥밭을 뒹굴어도 저승보단 이승이 좋은 법이고어떤 경우에도 목숨만은 살고 봐야하는게 인생인 것이다.그렇다... 사느냐 죽느냐...!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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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줄기 단비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랄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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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대계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무림과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사내들의 야망(野望)과 여인들의 욕망(慾望)혼돈(混沌)의 역사 속에 키워진 주인공 능운비!!내 뜻을 거부하는 자는 모두 죽는다!제왕대계(帝王大計)...부귀영화를 지키려는 황실 권력자들의잔인한 칼과 굶주린 강호 낭인들의 독심이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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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조화불사대법

陰陽造化不死大法!음(陰)과 양(陽)의 신비!그리고... 남(男)과 여(女)의 비밀!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뜨거운이야기가 숨가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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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남

무림에는 기인(奇人)도 많고 이사(異事)도 많다. 그러나...이런 남녀는 없었다. 무림 맹주의 아들, 능운비... 우여곡절 끝에 양아치에 노숙남(露宿男)이 되고, 천하제일 강시녀(畺屍女)가 된다. 그리고 이제... 입을 다물지 못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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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무림

능운비! 그가 배운 무공은 단 한 가지 뿐이다. 찌르고, 베고, 돌리고... 이제 악의 무리 니들은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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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살

야수로 태어날 자들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 뿐이다. 강함이 아닌 연약하므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인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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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수귀

금릉(金陵)의 생양아치 능운비가 슈퍼 울트라 망구 귀신을 만났다.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노름빚 삼십만냥 때문에 2년동안 뺑이를 쳐야 한다고?게다가 뭐?영웅은 뺑이 속에서 탄생한다고?--까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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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잠문

나는 다만 여러 실낱들을 모아다가그 쓰임새를 알 수 없는 옷 한벌을 만들었을 뿐이오.금잠문(金蠶門)... 그들은 의복만을 만든다.무림은 물론이고 황실에서조차 추앙받는천년의 가종주(千年衣家宗主)이되,권력에 편승한 적도 부나방처럼 명예를 쫓은 적도 없다.그런 그들이 화가 났다.때론 평화를 위해 신념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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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인형

강해지기 위한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 인가...! 수백, 수천의 생명을 희생해가며 오직 살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다섯 마리 살인인형(殺人人形). 그리고 그 살인인형들을 통해 무림을 장악해 가려는 간웅(奸雄)들...!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살인인형으로 성장한 운비의 처절한 복수가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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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부

"난 니가 싫다. 너만 아니었으면 난 무사로 죽을 수 있었어." 자신이 거둔 유일한 제자를 증오하는 천하제일검. 그리고 그런 스승 밑에서도 가문의 복수를 위해 스승의 모든 절기를 익혀가는 우직한 제자.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운명은 너무나 냉혹한 것이었으니... 애증이 뒤섞인 스승과 제자가 겨눈 검의 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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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지금 강호에 난데없는 골통 하나가 팔 걷어 부치고 떴다! 닥치는 대로 부셔!! 난세(亂世)의 강호는 아득한 지저(地底)에서 들려오는 악마들의 흐느낌에 전율하고, 무림인들은 또 하나의 세계(世界)가 꿈틀거림에 따라 요동을 치고 있는데... 이리 부수고 ! 저리 박살내고 ! 맙소사 ! 저러다 저 친구... 천하무림을 송두리째 박살내 버리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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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룡전기

능운비... 조폭보다도 더 악질적인 관리(官吏)? 남창부 포청 소속의 포두 신분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등을 쳐먹는 흡혈귀... 그로인해 상인연합회의 항의 투서를 받고 발령이 나는데... 파면이나 한직을 좌천이 아닌 황궁 최고위직인 금의위 특별수사대 대장으로 승진되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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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혈가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당신은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이해해 주었군요. 당신으로 인해 또 한번 자명해진 셈입니다. 이 세상은 증오의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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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견

한번 들어가면 두번 다시 나올 수 없다는 중원 최악의 감옥... 혈옥(血獄)!주변 바다에는 식인 상어가 득실거리고 감옥 주변은 황산으로 둘러싸인 말그대로의 지옥!하지만 더욱 두려운 건 감옥 내의 냉혹한 간수들과 포악한 죄수들.그런데 신입 죄수들 중에 이런 모든 상황을 의연하게 바라보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첫날 밤, 이 의문의 사내가 배정된 감방에는 신고식을 앞두고 차가운 살기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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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공자

들리는가... 저 어둠의 깊숙한 深淵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저주에 찬 哭聲들을... 아는가... 이 세상 저 편에 어둠의 廣地라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바로 그곳에서 傳設의 世界가 열린다는 것을... 그 놈은 영웅이 아니었다. 그 놈은 정의롭지도 않았다. 그래도 놈은 기어이 가고 만다. 오늘도 불끈 쥐어진 두 주먹이 펴질 줄을 모른채로... 어쩌겠는가...! 그 빌어먹을 운명이 부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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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표사

표사가 좋은 점이 뭔지 아는가? 첫째, 천하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둘째, 능력만 되면 세상의 좋은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셋째, 여러 집 살림(?)도 가능하다! 넷째, 운 좋으면 천하(天下)를 논할 수 있다! 어떤가? 이정도면 좋은 팔자가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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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망신

그러니까 그 뭐시냐...이 세상에 폼 잡는 자객들만 있는 건 아니어요.난 무진장 순진한 자객이걸랑요.헤헤... 자객의 나아갈 길을 나아가면 되는거지,뭐 폼 잡을 일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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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무

후후후... 운명이 나를 패륜아(悖倫兒)로 만들었소.허나 이 시대의 패륜 앞에서내 어찌 가히 그런 거창한 칭호를 들을 수 있겠소?난 그저 최고의 승부사가 되고 싶을 뿐이오.세상은 내 증오(憎惡)와 분노(忿怒)를 이해해야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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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

내 앞을 막지마라. 막는 놈은 누구든 다 뒈진다. 기억하라. 이 어르신의 이름은 능운비...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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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신의

한 가닥 목숨만 붙어있으면 누구라도 살릴 수 있다는 신의(神醫)란 그 놈이... 무엇이든 훔칠 수 있다는 환상의 대도(大盜)가 되어 이 땅에 대가리를 내밀었다. 세상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신비의 화룡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 그 속으로 우리의 주인공 그놈이 들어간다. 다함께 복창해라. 이제 니들 다 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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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환상속의 괴물인 열화귀(咽火鬼)를 다루는 신비의 괴인들. 그리고 그 괴물에게 자신의 무공을 모두 먹혀버린 천하제일의 악독한 살수 능운비! 자신의 무공을 되찾기 위해 발버둥치는 운비의 앞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 것인가! '조심해라, 그 괴물들은 너의 재능을 먹어치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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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면신왕

검은 눈(黑雪)이 내리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이십 삼년 전 그날... 이 땅의 종말을 예고하듯... 그렇게 검은 눈이 며칠 동안 쉬지않고 내렸다. 그리고 그가 세상에 나왔다. 파괴의 신 호면신왕(虎面神王)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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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령

능운비는 진정 요괴의 자식일까? 하지만 괴력을 지닌 것만은 틀림없다! 그리고 그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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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지왕

평생을 구라로 살아왔다. 어쩌면 내 삶조차도 구라일지 모른다. 그런 내가 세상을 위해 구라를 쳐야할 때가 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갈지왕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상을 구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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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

미친개 감찰관 능운비가 떴다!해결한 사건이 도합 112건, 일단 손을 대면 해결 못 하는 사건이 없는탁월한 수사능력에 최고의 무공 수준까지...!사망자가 총 222명이나 발생한 초대형 살인사건을 해결하라.전문살수인 용의자와의 한판 대결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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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신

과연 누가 진정한 거지의 왕초인가?거지가 가야할 길, 거지다움의 미학...거지를 위한, 거지에 의한, 거지의 모든 것이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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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

번듯한 영웅(英雄)만 잘나가는건 아니잖소?나! 한마디로 잡스러운 인간이올시다!하지만 잡스러움에도 등급이 있다 이거요!난 한마디로 무지막지하고, 막되먹은 놈이오!흐흐흐... 내 잡스러움의 경지를 한번 맛보겠소?거의 예술이라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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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밀문

다섯 여자와 여덟 남자가 집단으로 사고를 쳤다. 거기서 사내아이 하나가 태어났고, 그 아이는 여덟 남자를 모두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다. 이것은 분명히 사고다. 절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전대미문의 초대형 사고다. 색계밀문(色界密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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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금괘잠언(金櫃箴言)의 비밀이 풀리면 천지조화(天地造化)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 비밀을 푼 자의 뜻에 의해 세상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 수천년간 내려온 이 암흑의 비밀을 풀기위해 예지자의 뜻을 이어받은 자들이 어둠속에서 움직였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알아 냈다. 천지조화의 문이 한 사내의 몸속에 숨어있음을... 그때부터 세상의 운명은 그 사내 를 중심으로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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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이빨

네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어. 착한 놈이던 악한 놈이던 중요한 건 아니야.그저 돈만 주면 돼. 그럼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지켜줄 테니깐. 내가 누구냐고? 크크크… 돈에 영혼을 판 늑대 이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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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불가침

절대 중원을 넘보지 마라. 이는 가문의 오랜 맹세이다. 모래 바람 휘몰아치는 변방의 고성. 홀로 남은 운비에게 떨어진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 "그럼 아무도 없는 휑덩그러한 고성에서 평생 숫총각으로 늙어 죽으란 말입니까? 예? 아버진 그래도 엄마를 만나서 알콩달콩 살아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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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노래

그에게 '그녀'는 전부였다. '그녀'를 위해 그는 수백 년간 미지의 존재들과 전쟁을 했다. 하지만... 그가 전쟁을 끝내지 않고 '그녀'를 떠나는 순간 분노한 '그녀'는 이 땅을 지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지옥의 땅에서 울려 퍼지는 사자의 노래... 그 중심에는 그가 있었다. 그는 결심했다. 세상을 위해 '그녀'와 전쟁을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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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뇌전

벼락 맞아보셨소?어떤 놈은 돈벼락을 맞는데 난 날벼락만 세 번이나 맞았소.하지만 날벼락도 잘만 맞으면 삽시간에 팔자가 활짝 핀다는 거 아시오?잘나가던 사기꾼 시절에 날벼락 맞아 인생 무지하게 꼬이는가 싶더니,두 번째 날벼락을 맞았을 땐 졸지에 무림의 거두(巨頭)로 인생 탈바꿈하고, 세 번째 날벼락을 맞았을 때는 어찌된 영문이지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 되어버렸단 말이오!!자, 우리 함께 무지하게 잘 얻어터져 봅시다!!날벼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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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혼수라

남궁천록. 십대세가 중에서도 으뜸인 남궁세가의 수좌. 누구도 거역하지 못하는 절대불가침의 존재인 그가 이제 세상을 얻기 위해 야망의 이빨을 드러낸다. 능운비. 남궁천록의 음모에 걸려 치욕적인 누명을 쓰고 색혼수라 라는 악명까지 얻은 사내. 세상을 얻으려는 자 - 남궁천록, 세상을 지키려는 자 - 능운비 이제 그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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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봉지

정도무림이 마지막 때를 위해 안배해 놓은힘의 상징... 와룡(臥龍)과 봉추(鳳雛)그들이 마침내 무림으로 튀어나왔다.초극무예의 완성이며 시대를 뛰어넘는 신인(神人)들.만천하 무가(武家)의 종주(宗主)이며,오로지 천하를 굽어보기만 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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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류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크큭... 누가 그러더군.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좀 빠르긴 하더군.음울한 회색 빛 내 사랑도 그랬고,저주 받을 내 칼 또한 그러했음이니...크큭... 오늘은 술 한잔 걸치며일장춘몽가(一場春夢歌)를 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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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출세

결단코 장담하리다!이 하늘아래 그 인간보다 무식한 종자는 없소.정말이지 도저히 대책없는 인간이라면 이해하겠소?아니 내가 잘못 설명하는구려.그 인간은 도저히 말로는 설명이 될 수가 없소.불가사의(不可思議)!!!어떤 상식으로도 해답이 안나오는 살아있는 수수께끼!그냥 그 정도로만 알아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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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룡

대륙(大陸)을 뒤덮을 미래의암운(暗雲)을 베고자그가 이 땅에 나섰으니...전왕(戰王)의 신화는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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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신

수시로 불을 밥 먹듯 먹어치우고…시도 때도 없이 불속에 기어들어가 화끈한 불사우나를 때려야만 살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믿으시겠소? 물론 말이 안 된다는건 알고 있소.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니까…허나 어떡하겠소? 천의 얼굴을 자랑하는 우리의 주인공이 그런 별종이 되어 나타난 것을… 속는 셈치고 지켜봅시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능운비 그친구, 좀 엉뚱한 구석은 있어도 우리를 실망시킨적은 거의 없잖소? 솔직히 신경 무지하게 쓴 작품이오.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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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으음... 기이한 일이로고 하나의 얼굴에 두개의상이 잡히다니... 그중 하나는 보기 드문 인중지룡의호상이로다. 무골, 근골에 어디 하나 빠짐이 없다니...광채의 근원이 바로 저 아이였음이로되...또 다른 하나는 액운이 가득한 지극히 나쁜 상이다..."능운비의 파란만장한 삶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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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신룡

우리가 왜 이 큐브같은 미로속에 들어온지는 모른다. 다만 기억의 저편으로 한때 나도 대단한 사람이었기는 하였는데... 기억이 도통 나질 않는다... 이 큐브같은 미로속을 아무리 빠져나갈려고 해도 원점이다.. 재활을 통해 점점 천재성이 두드러지는 동료들.. 이들도 무언가에 의해 이 미로같은 곳에 빠져들었을 텐데..무슨이유였을까.. 도대체 이 미로를 만든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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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회

출세한 자를 일컬어 용(龍)됐다고 하지. 대박의 꿈을 이룬 자에겐 봉(鳳)잡았다고도 할 걸? 헛허...! 허나 수많은 용(龍)과 봉(鳳)에도 각각 품위와 격조의 차이가 있는 법. 풍운무림(風雲武林)의 거대한 음모를 거침없이 헤쳐나가는 사인(四人)...! 쌍용쌍봉(雙龍雙鳳)이 이룩하는 통렬한 신화(神話)가 여기에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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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시대

붐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천하제일의 범죄조직 사흑련이 마을에 나타나 버렸으니...!자, 이젠 누구 진짜 악당인지 승부인 거다!가라 ~~ 능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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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번13군주

대상가(大商家) 후계자를 쓸개 빠진 봉(鳳)으로 보지마라! 나도 자랑스럽게 강해져서 너희들의 영혼(靈魂)을 물고 안 놔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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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고

영웅(英雄)은 고통의 속에서 만들어진다. 달을 낳는 듯한 고통을 이겨야 진정한 영웅이 탄생한다. 난세(亂世)와 암투(暗鬪) 속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검을 뽑아든 주인공의 행보, 음모(陰謀)와 모략(謀略) 그리고 배신(背信)과 복수가 어우러진 운명의 대서사시... 정의를 꿈꾸며 영웅을 꿈꾸는 사람들 그들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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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일학

만물(萬物)은 딱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훔칠 수 있는 것과 훔칠 수 없는 것! 그리고 훔칠 수 없는건 뭐든지 갖다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훔칠 것이다.' 이게 바로 내 좌우명이거든. 멋지지? 어쨌든 이번엔 무림을 한 번 털어볼까해. 미쳤다고? 후후후... 그걸 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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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어부

구명지은을 원수로 갚는 절세미녀...명분 때문에 처자식을 죽이는 아버지...취미를 위해 한 마을을 지워버리는 고수 2세들... "비정강호"에 대한 신의 경고인가, 아니면 신의 심판인가? 법 없이도 살던 순잔한 어부 능운비! 니들이 뭔데 한 인간의 꿈을 짓밟고 파산 시켜! 군림은 안 돼! 맹주고, 교주고 모두 덤벼! 깡그리 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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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견풍운

산 자는 살아 있는 걸 모르고 죽은 자는 죽은 걸 모르나니 세상의 혼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귀신과 통할 수 있는 자들. 귀신이 보이고... 귀신과 대화하며... 귀신과 싸우는 자들... 숙명적으로 전혀 다른 길을 가야만 하는 극소수의 인간들. 우린 그들을 일컬어 귀견자(鬼見子)라 부른다. 이것이 바로 그들 귀견자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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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행무쌍

내 이름은 능운비야. 중원에서 가장 큰 약재상의 도련님으로 할 짓 못할 짓 다해 보면서 자랐지. 헌데 말이야. 어느 날 어떤 떡 칠 놈들이 내게 그러더라구. 내가 천골체를 타고 났고 이 세상을 구할 구세주라나 뭐라나. 그리고 훗날 황제가 된대. 그리고 그 때부터 그것들이 내 인생을 제멋대로 바꿔버렸어. 떠그랄!! 그 따위가 무슨 상관이야? 난 그저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데. 날 제자리로 돌려줘.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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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릉가

"아니, 술을 신릉가보다 더 잘만들고,신릉가보다 술배달을 더 확실하게 한다면,내가 무슨 걱정이 있어서여기 나와 이렇게 입아프게 떠들겠소."무림맹에서 술장사 얘기가 웬일?!술을 둘러싼 음모가 이제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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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문 : 귀하는 아래의 뜻을 아느뇨? 하늘(天)이 열리매 위대한 섭리가 탄생했고, 검광(劍光)이 대지(大地)를 가르매, 바람의 낙화(落花)처럼 미인(美人)들이 춤추는도다! 답 : 옙! 무지 시끄럽다는 뜻이옵니다! 일명 야단법석이라고도 하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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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살수

더러운 것은 싫다...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큰 일 날 것 같다...객잔을 갈 땐 항상 개인 수저통을 휴대한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백색살수라 부른다! 살수 생활에 환멸을 느낀 그가 은퇴를 결심했다! 그의 마지막 임무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거지 소굴의 왕 개방방주를 죽이는 일... 더러운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백색살수 능운비! 과연 그는 거지가 되어 개방방주를 죽일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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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건달공자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달 시절엔 볼 수 없었던 강자들에게 맞서며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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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

내 안에 또 다른 나 있다. 허락도 없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천하의 바보로, 혹은 천하의 강자로 만드는 너! 넌 대체 누구냐? 기왕 망가뜨릴 거면, 날 버린 아버지와 형들에게 화끈하게 복수나 하고 죽게 해 다오.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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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귀미호

드넓은 황하. 황하를 주름잡는 표운십봉! 산적의 이름으로 천하를 평정하다. 앞서서 부딪치며 돌아서서 친구를 돌보는 자들의 이야기. 의리를 숙명처럼 여긴다. 정의를 삶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세상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미쳐 날뛰는 자들의 운명은 가혹하다. 산귀미호 이제 그들의 피바람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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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룡전기

공포와 피로 물들였던 전설의 고수 오무제! 그녀는 죽기 전 자신의 절기를 다섯 마리 용의 형태로 남겨두었다.` 돈에 팔려다닌 용병이었던 능운비는 우연찮은 계기로 동룡의 무공을 얻게 되고 그로부터 시작되는 험난한 운명! 지켜봐 주십시오!!! 다섯 마리 용들의 무공을 놓고 벌어지는 기연과 피비린내나는 혈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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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지로

밥만 먹는다고 인간이 아냐. 배설도 해야 인간이지. 배설하고 뒤처리를 하는 건 하늘이 부여한 정당방위야! 하물며 두 팔 못 쓰는 장애인이 똥 좀 닦아달라는 게 그리도 못 참을 일이냐! 더불어 사는 명랑사회를 위해 모조리 갱생시켜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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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객

만약에 천하에서 가장 불행하고, 재수 없고, 무식한 놈의 한마디, 행동 하나에 세상이 뒤바뀐다면? 당신이 아는 세상이 거짓이고, 이곳의 세상이 진짜일지도 모르오. 축사객(祝死客) 이곳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 한번 흠뻑 취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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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지로

퇴마사의 술법에 의해 어린아이의 몸 속에 봉인(封印)이 된 그 녀석.잔인한 흑도의 살성(煞星)이었던 그 녀석... 능운비가 돌아왔다.헌데 달라졌다.흉폭하고 인정사정 없던 녀석이 믿을 수 없을만큼 얌전하게 변했다.변하지 않은 건 오직 하나.아름다운 여자와 뜨거운 밤을 원하는 것.그것이야말로 남아의 길이라고 외치며,그 녀석이 십년 만에 세상에 나온 것이다.녀석을 통해 알아보자.진정한 남아지로가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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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대협

놈은 색광이야. 쉬지 않고 계집과의 섹스에 목숨을 걸지. 헌데 그 이유가 너무나 골 때리는 거야. ㅋㅋㅋ... 바로 무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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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십삼호

술이 있고... 친구와 노래가 있고...매화와 꽃비가 환상처럼 뿌려진 그날 밤.그들은 모두 악마가 되었다.단지 그랬을 뿐... 세상은 침묵했다.그날 밤 그 일은 그렇게 세월 속에 파묻혔다.누구 하나 기억해 주는 사람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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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생

우리는 감히 이 작품을 서생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부른다. 광명서생(光明書生)!! 신화 시리즈와 더불어 무협극화의 전설로 자리 잡은 서생 시리즈의 백미! 지금 또 하나의 위대한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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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철갑신공

내 껍질이 좀 단단해. 도검불침이라고도 하고 금강불괴라고도 하는데… 이 무식한 껍질 믿고 천하를 한번 뒤집어 보려고. 사대마세인지 지랄인지 하는 것들이 천하 짱을 먹고 까분다는데, 웃기지 말라고 해. 내가 모조리 부숴 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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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공의 대가

“힘과 권력, 세상은 그게 전부다” 구걸이나 하는 밑바닥 인생, 동아패의 고아 운비.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그는 이 빌어먹을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환관의 길을 택한다. 운비는 극음극한의 절세무공인 백일홍의 씨앗을 받고 황제의 계략인 [대무림말살계획]의 일환으로 황궁 특수부대 나찰귀로에 속하게 되는데... 바야흐로 대 격변의 시대, 끊임없는 암투 속 치열한 수 싸움에서 극악의 영악함과 잔인함으로 점철된 인물, 빙공의 대가 '운비'의 종횡무진 무협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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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남아의 길 컬렉션

[사마달 남아의 길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일엽편주 [개정판] 2. 비풍초 [개정판] 3. 야단법석 [개정판] 4. 용문전설 [개정판] 5. 남아지로 [개정판] 6. 삼족오1부 [개정판] 7. 삼족오2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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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천마

어느 날 무림을 지배하던 팔대가문의 주인들이 동시에 실종되었다. 그로부터 백 년 후… 어느 날 산속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청년 능운비가 한 자루의 검을 얻게 된다. 한데 놀랍게도 그 검 속에 팔대가문 가주들의 혼백이 깃들어져 있었으니… 그때부터 능운비는 거대한 음모 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팔대가문의 여덟 영혼이 깃든 검을 든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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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최후의날

무림의 모든 문파가 형식에 얽매여 있을 때 오직 강함만을 추구하는 새로운 문파가 탄생했다. 자신들을 무형문(無形門)이라 이름 짓고 기존 문파들의 수련법에 의문을 제기한 자들. 우연찮게 무형문주를 만난 화산제자 능운비는 그의 강함에 매혹되지만 그것이 엄청난 살겁의 시작임을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무림 최후의 날! 그날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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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

끊어도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천륜이라는 끈질긴 운명.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핏줄이라는 지독한 낙인. 끊을 수 없다면, 지울 수 없다면 짊어지고 간다! 그러나 명심해라! 한번 시작한 이상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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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살수

살수(殺手)의 운명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그의 가슴은 누구보다도 따뜻했다. 사람을 죽이지만 죽어 마땅한 자들만 노렸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다정살수(多情殺手).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웃음을 지닌 무적의 살수가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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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아비규환 컬렉션

무자비한 피의 복수를 맞이하라! [사마달 아비규환 컬렉션] **작품 구성** 1. 천독신룡(원제:화산신화) [개정판] 2. 유림 [개정판] 3. 쌍봉령 [개정판] 4. 질주 [개정판] 5. 폭풍오룡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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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지존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인간이 있다.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인간이 있다. 설사 죽을지언정… 포기를 모르는 인간. 사람들은 그를 독종 중의 독종이라 부른다. 그 독종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건드리는 순간 지옥의 문을 여는 것이기에…. 한데 누군가 그 독종을 건드렸다. 그리고… 지옥의 문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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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기행 컬렉션

자, 전쟁을 시작해볼까? [사마달 무림기행 컬렉션] **작품 구성** 1. 만검총 [개정판] 2. 광풍무림 [개정판] 3. 천지인 [개정판] 4. 흑월 [개정판] 5. 천외천궁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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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검발광후

온 무림이 합심하여 창건한 대환무련. 그러나 고인 물은 언제나 썩는 법이어서 무련에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감찰부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칠숙 능운비는 매일 뻔한 특별감찰 업무보다 기이한 사건에 관심이 많다. 그런 운비 앞에 던져진 하나의 사건. 그리고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괴사건들까지… 우리의 주인공 능운비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구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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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중원제패 컬렉션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영웅의 등장! [사마달 중원제패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대소림사 [개정판] 2. 십대천왕 [개정판] 3. 비궤풍파 [개정판] 4. 무림 최후의 날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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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그림사마달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속에서 능운비는 사대천왕의 신상을 보았다. 한데 그중 하나의 신상이 말을 한다. 자신이 지국천왕이라고… 그리고 한 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능운비는 자신이 꿈을 꾼다 생각하고 스스럼없이 소원을 말했다. 하늘을 맘대로 날 수 있는 날개를 달라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 놀랍게도 그의 몸에서 날개가 생겨났다.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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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자

십팔자(十八者)… 놈 자(者)가 들어가는 별호이니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냥 견자적(犬子的-개새끼스러운) 위인이다.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서 녀석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은 오직 개만도 못한 것들을 만났을 때뿐이다. 개만도 못한 것들이 시원하게 박살 나는 걸 함께 구경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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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겁멸천하

분화구의 지옥 같은 열기 속에서 삼십 년이나 잠들어 있던 남자, 능운비…! 손녀의 치료 약을 찾으러 들어갔던 귀의에 의해 그가 세상에 다시 나왔다. 추악한 음모를 꾸몄던 흉수들은 그의 재등장에 경악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기억하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남은 건 오직 강력한 무공과 천하를 태워 없앨 만한 극양지기뿐. 그가 세상을 뒤엎기 위해 움직인다.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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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서생

화수목금토… 불과 물, 그리고 나무와 쇠와 흙의 다섯 가지 절대거력이 정신없이 뒤엉켜 돌아가는 오행상극의 용투야! 그 모든 것을 멋대로 주무르고 다니는 우습지도 않은 괴물이 있었으니, 세상은 그를 조화서생이라 불렀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서생 시리즈 제3탄! 사람들은 이미 전설이라고 말하지만 우린 이제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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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주야

일곱 번의 밤과 낮, 사랑하는 이를 위한 것이기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지만 부여잡을 수밖에 없는 희망이었다. 하지만… 그 희망의 끝에 가장 사랑하던 이의 배신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모든 건 절망으로 치달았다. 목숨을 건 칠 일! 그리고 깨어지는 희망! 삶을 지탱하게 만드는 복수의 의지! 또 다른 일곱 번의 밤과 낮을 기약한다! 과연 두 번째 칠주야는 절망을 희망으로 되돌려 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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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

파죽지세(破竹之勢)!!야망의 끝을 향해 그들은 달렸다.하나 그들이 도착한 그 자리에 남은 건...한 줄기의 공허한 바람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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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천하

빈 몸으로 왔다가 빈 몸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이거늘, 어찌 인간의 욕망은 끊이지 않는가? 욕망이 커질수록 가진 것은 점점 작아지는 모순. 여기 무의미한 욕망을 던져버렸기에 모든 것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있다. 서로를 가졌기에 충만한 친구들… 그들은 스스로를 허당(虛黨)이라 부른다. 그런 그들이… 혼탁한 세상에 한줄기 즐거운 빛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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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시대

"절대무공을 가진 악인이 재물까지 등에 업었다. 천하의 상권을 거머쥔 악인은 이제 무림을 상대로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중원 무림엔 그를 상대할 자가 없다. 그리고 그를 죽이기 위해 동쪽 나라에서 온 사내가 있으니.. 능운비, 희망은 너 뿐이다! 중원 무림을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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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찰

강한 독(毒)은 인간을 죽이지만 약한 독은 인간의 몸에 자극을 줘서 때론 숨겨진 감각을 일깨우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될수록 인간의 몸은 독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되고 동시에 숨겨진 더 많은 감각이 외부로 나타난다. 그렇게 독에 대한 내성이 생긴 인간에게 점점 더 강한 독을 투여해 숨겨진 잠재능력을 깨우면 결국은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초인의 경지에 오르니… 그것이 바로 독중지성(毒中之聖)이다. 인간이되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자… 그가 이 세상에 나타났다. 귀신의 힘을 부를 수 있는 악마의 물건 귀찰(鬼札)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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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서생

세상에는 두 종류의 백골이 있다. 하나는 오래전에 죽어 하얗게 뼈만 남은 백골이고 또 하나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하얗게 비어있는 뼛속을 일컬음이다. 백골서생(白骨書生) 거듭될수록 극찬을 이어가는 서생 시리즈의 백미! 지금 또 하나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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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일장춘몽 컬렉션

운명이란, 떠다니는 구름과도 같구나. [사마달 일장춘몽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도운몽 [개정판] 2. 몽 [개정판] 3. 몽중혈화 [개정판] 4. 비천세가 [개정판] 5. 생사지침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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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재래

천마는 말한다. 잎이 썩으면 잎을 잘라내고, 가지가 썩으면 가지를 꺾어버리고, 뿌리가 썩으면 나무를 뽑아버려야 한다. 썩은 세상은 송두리째 갈아엎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말한다. 동의. 근데 세상이 썩었다는 걸 누가 결정하는 건데? 그리고 썩은 세상을 왜 네가 갈아엎어야 하는데? 갈아엎어야 한다면 내가 한다. 내 손으로 직접! 천마! 너를 포함해서…. 천마가 묻는다. 자신 있느냐? 나는 천마에게 검을 겨누며 대답한다. 천마! 너는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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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야

어두운 뒷골목에차가운 바람이 몰아칠 때내 가슴엔 뜨거운 피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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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중원에서 잊혀진 땅 남만(南蠻)그러나 남만인들은 잊지 않고 있었다.중원인들로부터 당한 백 년 전의 처절한 원한을...그리고 드디어 백 년 만에 펼쳐진 남만의 역습!중원엔 누가 있어 그들을 막을 것인가!이제부터 펼쳐질 운비와 그 친구들의 활약을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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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록

용의 운명도 개처럼 살다 갈 수 있고, 개의 운명도 용처럼 비상할 수 있음을 믿는가? 태자와 견자는 불과 점 하나의 차이일 뿐! 견자록! 이것은 난세에 한 소국의 태자로 태어났던 한 영웅의 위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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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중천

하늘과 땅! 생과 사! 선과 악! 둘로 나뉜 세계! 그러나 두 세계의 경계는 짙은 운무로 가득해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할 수 없다. 살아있으나 산 것이 아니요, 죽었으나 죽은 것이 아닌 자들로 인한 전대미문의 환란! 그 환란이 종착지를 향해 갈 때 그제야 짙은 운무 사이로 추악한 진실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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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명포

무릇 포교는 관리로서 공명정대하고 사사로움이 없이하며 매사에 신중해야 하며… 그리고… 음… 음음…. 입에 발린 소리 집어치워라. 포교는 부하 포리들과 함께 강호의 안녕을 꾀하는 자로 악당을 박살 내고 양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딱 두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 첫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둘째, 악당보다 더 악랄해야 한다. 그래야 명포가 되는 거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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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진기

북두진기(北斗眞氣)!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절대의 힘! -그 힘을 갖고 태어난 자에 의해 이 땅은 멸망하리라.- 고대로부터 내려온 저주의 예언. 그렇기에 그는 그 힘을 봉인한 채 평범하게 살아야 했다. 하지만 운명은 그에게 봉인을 해제하도록 했다. 새로운 절대악을 상대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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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도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멀쩡하던 바위가 굴러떨어지고, 두드리고 건너던 돌다리가 무너지는 박복하기로는 천하무적인 능운비! 박복한 사주를 타고났으면 차라리 명이라도 짧든가… 남들은 죽었어도 수백 번을 고쳐 죽었을 운명을 타고났으면서도 꾸역꾸역 살아남아 결국 무림에 불어오는 재앙에 맞서야 하는 짐을 짊어지게 되니… 슬프도다. 이놈의 박복한 팔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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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면서생

어릴 적 내 삶은 모든 게 장밋빛이었다. 내 몸속에서 그놈이 꿈틀거리며 나오기 전까진…. 내 몸속에 공생하는 또 다른 나… 그는 나와 전혀 다른 악마 같은 자였다. 어느 날 알았다. 그와 내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걸. 그는 전혀 다른 인격체를 지닌 또 다른 나의 모습이었다. 그자의 존재를 부정했고 그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수없이 노력했지만 그자의 존재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강해졌다. 그리고 어느 날 알았다. 왜 내 몸속에 그런 존재가 생겨났는지를…. 지워져 버린 어린 시절의 악몽… 모든 게 파멸되어 버린 그 끔찍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또 다른 존재였던 것이다. 한 사람의 모습이되…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인간. 그것이 바로 쌍면서생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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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즉천하

핫하! 난 본시 변변한 꿈도 없고, 그럴듯한 야망도 없는 놈이었어. 좋은 옷 입고, 등 따시고 배부른 게 최고인 밑바닥 민초(民草)였다 그 말이야. 가진 거라곤 불알 두 쪽밖에 없는 팔자에 그것도 쉬운 건 아니잖아? 어라? 그런데 어떤 이상한 노인네가 희한한 말을 지껄이네? 진정한 인간지도(人間之道)란 민초들의 삶에 존재하며, 그것이 땅 자체다. 권력으로 세상을 오염시키는 자들은 그저 그 땅이 만들어낸 허깨비일 뿐이니, 네놈은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허깨비들을 때려잡으며 사는 민초가 되어라! 젠장, 그런 허깨비들 때려잡을 힘을 지녔으면 그건 이미 민초가 아니잖아? 도무지 무슨 개소리인지 헷갈리긴 하지만 분명 답은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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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호위

제혼금침에 당해 오직 명령에만 충실한 꼭두각시 운비. 그의 기억이 돌아왔다. 원수는 바로 친부…! 용서는 없다. 천하최강이든 뭐든 부숴버리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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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무영

무영문(武影門)… 그림자로 사는 무사들…. 그러나 그림자를 치워 버렸다. 오히려… 역동하며 도도하게 흐르는 중원을 그림자로 만들며… 그들이 중원의 중심이 되었다. 사관(史官)들도 입에 담지 못했던 그날의 진실을… 이제부터 밝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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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대공

어린 나이로 황제의 간담을 서늘케 한 숭문세가(崇文世家)의 두 자제 능운비와 능운현! 실종된 형을 찾아 무림으로 출도한 능운비는 천세명황과 맞서다가 전설적 문파 건곤문의 후예가 된다. 천하를 노리는 악마 진답 사중천(死重天)의 척살에 당세의 현자마저 쓰러지고 중원맹주로 등극한 능운비! 사중천의 마왕 혈면천마는 천강성(天罡城)마저 노리는데… 과연 두 형제의 운명적인 대결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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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환생천마

난 단지 무공이 배우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이 늙은이가 내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끊임없이 잔소리까지 해댄다. 정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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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일대기

벗어날 수 없는 저주의 사슬을 끊기 위해 기억을 스스로 제거했던 모양이오. 꿈속의 꿈에서 날 위해 미소 짓던 여인…. 단 한 가닥 희미한 그 기억이 남겨준 내 석 자 이름마저 잊고 살았소. 지금의 이름은 무수한 밑바닥 건달들이 즐겨 사용하는 狐狸라오. 그 이름에 걸맞도록, 밑바닥 건달의 삶을 사는 재미가 꽤 쏠쏠했었는데…. 하! 어느 날 꿈속의 꿈에서 깨어나 보니 때깔만 화려하고 죽어라 힘든 天龍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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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낙원 속에 갇혀 사느니, 진흙탕일지라도 드넓은 세상을 뒹굴며 살겠다!” 하며 호언장담하고 나왔는데… 웬걸? 나와서 직접 보고 나니 어느새 낙원이 그립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나에겐 오래전 어긋난 사랑과 우정이라는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야 할, 끝맺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세상이 나를 속인다면 쫓아가서 쥐어패 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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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조행

별 볼 일 없는 노총각 능운비. 어느 날 벼락을 맞고 삶이 변한다. 천하제일상단은 떨거지들을 모아 잡조로 편성하고, 능운비는 조장이 된다. 그들이 임무를 부여받고 중원으로 나가는데…. 이제 떨거지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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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아

무쌍아 이 세상에서 가장 대책 없는 놈이 온다.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는 겁대가리를 상실한 놈.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무식한 놈.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인간이 바로 그놈이다. 무쌍 무적의 골통.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보고 무쌍아라 부른다. 일촉즉발의 무림 속으로 그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누구도 놈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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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뢰겁(원제:건곤신화)

무엇이든 소멸시키는 바람의 벼락 -- 풍뢰(風雷) 무엇이든 태워버리는 불의 벼락 -- 화뢰(火雷) 그리고...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얼음의 벼락 -- 빙뢰(氷雷) 이제 삼뢰(三雷)의 겁(劫)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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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검총

그는 쇠(鐵)의 마음을 안다. 그리고 그가 만지는 쇠는 언제나 그의 영혼 속으로 녹아든다. 태어나면서부터 만검총으로 가기 위해 준비된 주인공. 이제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이 세상 모든 병기들이 모여 있다는 전설의 땅 만검총으로…. 그 속에서 가장 신비한 쇠로 만들어진 절대의 병기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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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세가

* 최신화는 연재분으로 감상하세요 *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그와 함께 네 번째 부인을 맞이하라! 젊은 나이에 벌써 세 번째 이혼 소송 중인 화려한 경력의 사나이, 용풍! 가문의 부흥과 함께 네 번째 부인을 구하고자 세상 속으로 뛰어들지만 험난한 강호와 그의 세 번째 부인은 절대 만만치 않았는데?! 사나이 용풍의 고군분투 무림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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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뭔 줄 아슈? 내가 바로 날벼락을 맞은 잡스런 놈이올시다. 무릉도에 날벼락 치던 그 순간 하늘은 흑천(黑天)이었소. 흑천을 머리에 이고 강호로 나서는 순간 엿 같은 운명도 짜릿한 사랑도 날벼락처럼 다가왔소. 남들은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쓴 영웅이니 전설의 무신(武神)이라 칭하지만 내겐 모두 날벼락일 뿐이오. 날벼락 같은 내 인생 함께 해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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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살인귀

무한지쟁투(無限之爭鬪) 자신의 죽음까지도 사랑해 버린… 호걸지분쟁(豪傑之分爭) 야망에 녹음 같은 짙푸름이 있던가… 무적살인귀(無敵殺人鬼) 분노한 검이 하늘조차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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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세가

절대로 오늘을 잊지 마라.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능룡세가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눈감는 순간까지 절대로 잊으면 안 된다.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네 개의 가문이 있으니 세상은 그들을 사대세가라 부른다.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아버지를 생각해라. 수십 번 칼질을 당하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비명은커녕 신음조차 흘리지 않았던 아버지의 위대한 최후를 생각해라. 그러면 참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가슴 저미는 그들 형제의 핏빛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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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무적

놈은 미쳤다. 미쳐야만 강해지고 미칠수록 하늘과 뜻이 통하는 놈이다. 그런 놈이 세상에 나왔다. 무적의 힘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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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겁

당신이 늘 그랬소. 무인에게 정이 스며들면 가장 먼저 칼이 녹스는 법이라고. 정이란 마물은 마치 엿가락 같아서 한번 달라붙으면 쉽게 떨어질 줄 모른다고. 그랬던 당신이 지금 정을 말하고 있소. 그러니까 당신은 더 이상 우리의 대형이 될 수 없소. …내가 참으로 어리석은 꿈을 꾸었다.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사람끼리 어찌 하나가 될 생각을 했단 말인가…. 무정겁(無情劫)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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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삼종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의 몸속엔 세 개의 병기가 봉인되어 있었다. 절대삼종(絶對三宗)! 이 세상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그 악마적인 힘 때문에 그것을 소환할 때마다 그는 조금씩 악마가 되어간다. 그는 알고 있다. 언제고 절대삼종의 세 병기가 지닌 힘이 그의 본능을 파괴하고 그의 육체까지 씹어 삼킬 거란 걸. 그럼에도 그는 그가 가야 하는 길을 멈출 수가 없다. 그것이 그에게 주어진 숙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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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천왕

전설의 시대를 풍미한 십대천왕의 부활! 맨주먹 하나로 천하를 호령한 그들이 돌아왔다! 십대천왕(十大天王)!! 무협황제 사마달의 혼(魂)이 실린 이 시대 최고의 초대형 무협거작! 과거 백만 독자로 하여금 지독한 무협의 열병을 앓게 했던 문제의 그 화제작! 완벽하고 깔끔하게 다시 탄생되어 지금 여러분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당분간 이만한 대작 다시 나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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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삼후

상유일왕(上有一王)하유삼후(下有三后)하늘에는 일왕(일왕)이 굴림하고....땅에는 삼후(삼후)가 존재하니....세인들은 이를 일컬어 일왕삼후(一王三后)라 칭하며무림최고의 신화(神話)로 손꼽기에 주저하지 않았다.일왕삼후(一王三后)어떻습니까? 여러분....지금부터 일왕삼후의 매력에 한 번들 빠져 보시겠습니까?자, 그럼 빠져봅시다. 녹아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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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무적

복마란(腹魔卵)을 얻는 자 천하를 지배할 것이다! 무림의 공적으로 몰려 죽음을 눈앞에 둔 흑도제일고수 노불귀 세상을 멀리하며 홀로 살아온 신비의 청년 능운비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세상은 일대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정사 무림의 야심가들 무림에 대한 오랜 원한으로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자 그들이 펼치는 독수(毒手)의 공방전(攻防戰)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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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유별

얼굴은 맘에 안 들고, 집안도 비루한데다 성질까지 고약한 여편네가 있다고 쳐봐. 그 여편네 쌍판 볼 때마다 울화통이 치밀겠어, 안 치밀겠어?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고? 엿 같은 소리! 부부싸움은 칼로 몸통 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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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떠돌이 늑대 한 마리가 있었어. 부모에게 버림받고 형제들에게 씹혔다나 뭐라나 이름도 빼앗기고, 명예도 빼앗기고, 나중에는 제 계집까지 빼앗겼다더군. 남은 거라곤 시퍼렇게 날 선 송곳니 하나, 그 이빨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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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혈

한 사내의 빛나간 애정으로 인해 무림말살계획이 시작되었다. 근원지는 잠룡혈(濳龍血). 천하는 숨을 죽였고 사상 초유의 혈란 속에서 무림은 무너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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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가

골 때리는 인간이 한놈 있소.도대체가 시건방지고 겁대가리라곤눈꼽 만큼도 없으며,툭 하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찍찍 갈겨대는 그런 놈 말이외다.그래도 주인공의 탈을 썼으니, 무한한 애정을 갖고 지켜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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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비록

부정하고 사악한 악(惡)들이여, 경고하노니 나를 깨우지 마라! 용(龍)의 운명을 지녔다고 해서 반드시 승천(昇天)하는 것이 아니다. 난 그저 누워서 깨어나지 않은 와룡(臥龍)의 관조(觀照)를 선택했음이니, 너희들이 날 깨우지 않으면 난 그저 귓가를 스쳐 가는 한 줄기 바람일 뿐! 허나 기어이 너희들이 날 깨운다면 그 한 줄기 바람은 파멸의 폭풍을 두른 청룡(靑龍)이 되어 너희들을 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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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삼대

내 할아버지는 불치병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원이오. 하지만 할아버지를 찾아온 후 살아서 의원을 나간 사람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소. 아버지는 농사꾼이오. 십수 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농사만 지었소. 아버지는 젊은 시절 순진한 열네 살짜리 소녀를 꼬드겨 결혼했는데 그 사이에서 나를 나았다고 했소. 이것이 바로 우리 가족 삼대의 이력이오. 그런데 어느 날 돈이 필요해서 우리 삼대 가족이 어쩔 수 없이 세상으로 나왔소. 평생 처음으로 나온 세상은 참으로 우스웠소. 소인국에 온 거인의 기분이랄까? 세상은 우리 때문에 뒤집어졌고 사람들은 우릴 무적삼대라 부르기 시작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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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시대

사내는 최강의 무사를 꿈꾸었으나세상은 그를 고문기술자로 만들어 버렸다.폭력에게 영혼을 먹혀버린 사내 능운비...그가 마지막까지 감추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인가!!고통을 통해서 밖엔 대화하는 방법을 잃어버린자들의 이야기.이제 그들의 애증과 격전의 대서사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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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영웅

세상이 거칠어질수록 놈은 신이 난다.세상이 어지러워질수록 놈은 피가 끓는다."이제 혼돈은 시작됐고 때는 무르익었어!"오케바리! 불량영웅 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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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마군

하늘에서 커다란 유성이 떨어지던 날… 그 자리에 함께 나타난 아기가 있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초인적인 힘을 갖고 태어난 아기는… 자라면서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갔다. 평범함과는 애초부터 거리가 멀었던 괴력의 남자! 세상은 그에게 천계마군이란 별호를 붙여주었고…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죽여 없애려 하였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구하려 한다. 그냥… 그래야 옳을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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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화

죽을 수 없다! 죽어도 포기할 수 없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오고,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복수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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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전기

무공수련 도중, 설리가 운비에게 금령선과를 따달라고 조르자 운비는 바위산에 올라 금령선과를 따서 설리에게 던져주고, 설리는 금령선과를 먹고 사경을 헤매고 운비는 음양쌍각혈룡사에게 물려 기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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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강호

폭력(暴力)신체적인 공격행위 및 불법한 방법으로 행사되는 물리적 강제력사전적 의미상 폭력은 어둠의 힘으로 분류된다.그러나 인류와 역사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폭력이다.소위 위대한 영웅이자 지도자로 치부되려면 반드시 지녀야 할철 번째 덕목이자 최후의 결정적인 수단이 바로 폭력인 것이다.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일단은 강해야 하고 강해야 살아 남는다. 밀리면 끝이다.폭력이 뒷받침 해주지 않은 성공은 모래 위의 누각과 다름없다.얘기가 길어졌다. 폭력강호(暴力江湖)!이제 그 살벌하고 거친 폭력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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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도

지상명제! 흑도천국의 무림을 구하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절대신화를 창조한 지상 최강의 사나이.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무협의 메카 사마달이 보내드리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무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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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황실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최고의 권력을 쥐기 위해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과연 누가 용의 여의주를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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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벽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죽음보다 깊은 허무가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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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불입

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같이 눈물을 흘려줄 상대는 아무도 없다. 낙장불입 인생은 그런 거다. 사소한 한 번의 실수에 평생 쌓아올린 공든 탑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거다. 그래서 두 눈 부릅뜨고 살아야 하는 거다. 아무리 튼튼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하는 거다. 우리 다른 짓은 다해도 절대 낙장불입의 실수는 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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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객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네게 운명을 안긴 조물주의 섭리부터 거부하라. 역천! 지독하리만치 삶을 거꾸로 살아간 영웅의 대서사시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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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

유성(流星)이 하늘이 흘리는 눈물이라면, 뇌전(雷電)은 하늘이 땅을 향해 보내는 노여움이다. 여기 한 줄기 벼락이 만들어낸 불가사의한 전설(傳說)이 있다. 저주받은 암흑(暗黑)의 운명에서 살아남았고…. 만상(萬象)과 성좌(星座)의 비밀을 풀어낸 일세(一世)의 기재(奇才)! 바야흐로 그 위대한 행보(行步)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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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몽

운명은 구름과도 같고, 삶은 일장춘몽이더라. 간웅(奸雄)은 그 구름을 멈추려는 헛된 꿈으로 난세(亂世)를 부르고, 영웅은 의혈(義血)의 칼에 구름 위에 숨겨진 창천(蒼天)을 담는다. 시골 마을에서 똥지게를 나르던 와룡(臥龍) 능운비! 간웅(奸雄)의 난세가 그를 풍운무림으로 이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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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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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천마

전설이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난 백봉(白鳳)과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천마(不死天魔)의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불사천마의 사랑을 얻기 위해 평생을 몸부림쳐온 희대의 마녀 목화냉인(木化冷人)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신은 그들의 운명을 정했지만… 그들은 그 운명을 부정했다. 그리고 전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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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면사신

기적(奇跡)…. 그것은 도저히 현실로 나타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다. 삼 년을 식물인간으로 지내야 했고… 이제는 땅에 묻힐 날만 남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병상을 떨치고 일어난 건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은면사신(銀面死神)! 당대 제일의 영웅을 쓰러뜨렸던 어둠 속의 음모는 그렇게 기적을 낳았고, 마침내 그 기적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무림사 최대의 신화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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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궤풍파

천비자가 남긴 천비신공을 얻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다! 그 천비신공이 담겨있다는 천비금궤의 전설… 그것을 얻었다는 자도, 보았다는 자도 단 하나 없는… 그럴수록 전설은 더욱 강한 힘을 얻는다. 전설의 천비금궤가 세상에 나타났다는 소문… 그것은 군림천하를 꿈꾸는 자들의 잠자고 있던 욕망을 깨운다. 욕망은 욕심을 낳고 과도한 욕심은 눈을 멀게 한다. 천비금궤를 향한 욕망으로 잠잠했던 무림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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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랑전설

전 무림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했던 악인십걸(惡人十傑)! 그리고 그들을 막아낸 세외십천(世外十天)의 십랑(十狼)! 칠백 년이 흘러 이제 그들의 후예가 다시 격돌한다. 십랑의 후예 능운비는 과연 악인십걸의 재래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장엄한 혈투를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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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십팔생

개(犬) 아들(子) 같은 놈. 18스러운 인생. 그래서 견자십팔생! 건드리지 마라. 죽는다! 홀로 걷는 그의 발길에 문뜩 걸려든 한 떨기 야생화. 꽃이 가여워 손을 내미는 순간 모든 게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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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출도

삼류 중의 삼류 인생으로 강호에 출도했었소. 그 캄캄한 밑바닥에서 절망하며 허우적거리다 보니… 느닷없이 하늘(天)이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거요. 너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화끈하게 구원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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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서리 몰아치는 타향땅 객지에서 무너진 인생탑을 쌓으려 눈물을 삼킨다.. 꿈같은 인생살이 어이타 삶을 괴롭히나. 슬픈 정 사라지면 구천인 것을.. 종일 취하여 천지를 잃고 쓰러져 자니 내 몸 있는 곳을 나도 모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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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신화

네게 맡기겠다. 내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다 다오! "천하제일의 고독한 칼잡이와 천하제일의 절세가인이 펼쳐나가는 피와 사랑의 대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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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패왕

독종패왕(毒種覇王) 돈 버는 일에 내 삶 전부를 걸었어. 왜냐고 묻지 마. 그것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숙명이니까. 돈이 되는 일이라면 그게 뭐든지 할 거야.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 막는 놈은 다 뒈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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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자 천마 제자 되어 개고생

하늘님이 보우하사 태어나자마자 일황자 스펙을 부여받았고, 당연히 황태자를 거쳐 차기 황위에 오를 것으로 생각했지만, 인생을 너무 막살았던 탓에 이황자에게 황태자 자리를 뺏기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래서 역전의 히든카드로 천마의 제자가 되는 길을 택하게 되었는데… 밥 한 끼 해 먹으려면 천팔십 계단이나 내려가서 물을 떠 와야 한다는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건 준비 운동에 불과했다. 일황자가 집 나가서 개고생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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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천하

피는 그의 눈물이고 떨어진 살점은 그의 분노다. 야욕(野慾)에 들끓는 자여... 내 분노를 직접 맛보거라. 기차 없이 배어주리라. 사랑이라 믿었던 추억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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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뇌무황

실제 나이 백 세 이상 겉으로 보이는 액면가는 십칠 세. 전설의 천지성가(天地聖家)의 후계자이며 신(神)의 머리를 갖고 있다는 그가… 백 년 만에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여자! 여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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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살수

살수계의 전설 백면살! 어느 날 찾아온 과거의 여인이 말했다. "당신 딸이 납치됐어요…!" 그렇게 전설은 다시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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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동방의 작은 나라.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능운비!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그가 천하를 상대로 벌이는 웅장한모험담들이 이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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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광생

이상할 해(侅), 미칠 광(狂), 이건 말 그대로 이상하게 미쳐야 했던 나의 인생사요. 내 삶은 출발부터 이상했고, 살아갈수록 점점 더 이상해졌소. 희한하게도 그런 내 인생은 미쳐버린 세상과 궁합이 잘 맞더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불가능한 삶의 목표 때문에 이상하게 미쳐버린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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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머리

지금 최고의 작품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갑니다!!전작(前作) 잔머리(殘頭)를 기억하십니까?흔히들 그러더군요!!이전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그만한 작품을 접하기가 쉽지 않을거라고...그래서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큽니다.원래 기록이란 깨어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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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기개

일어나라... 남아기개(南兒起開)여... 천하제일인 무제(武帝) 독패(獨覇).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으되 세상의 명리를 초탈한 무예로 신(神)의 삶을 살아간 사내... 그런 그가 죽었다. 무림은 대 혼란에 빠지고... 누가 있어 무림을 구할 것인가... 영웅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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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무정

괴물이 나타났다!!주기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무정의 시대...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를 위해무림에 뛰어든 한 사나이와제멋대로에 막무가내이며 좌충우돌인명문가 출신의 귀공자...두 사나이의 우정이 제대로 어울려한 편의 서사시(敍事詩)를 연출한다.검을 들지 않은 자, 남자가 아니고...검을 들고 야망을 품지 않은 자,무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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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풍초

가장 천한 밑바닥에 진정한 고귀함이 존재함을 아는가? 여기 말 그대로 천한 짐승이 소란스럽게 질주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내가 있다. 비풍초! 그 절묘하고 놀라운 인생역전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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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대종사

마도를 일통한 최강 세력 군마성의 주인 능천악. 천하 최강자로 우뚝 군림하고 있는 그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아들, 능운비였다. 워낙 부족한 능력으로 인해 마도의 구멍이라 놀림을 받는 그로 인해 군마성의 후계구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그 구멍이 현실을 각성하는 날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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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탈각

한 번 죽을 때마다 새로 태어나고 그때마다 조금씩 강해진다고? 그러니까 계속 죽고 또 죽어서 천하 제일인이 되라고? 개뼈다귀 같은 변태 사부야! 그럼 죽을 때 끔찍한 고통이라도 느끼지 않게 해줬어야지! 죽을 때마다 심장이 오그라들고 영혼이 살라지는 고통이 느껴진다면 우주 제일인이 된들 무슨 소용일까? 땅속에서 십칠 년을 박박 기다가 금빛날개를 펴고 비상하지만 한 달 만에 생을 마감하는 매미와 무엇이 다르겠느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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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질풍! 홀연히 한줄기 바람처럼 나타나서...노도! 이 땅의 모든 쓰레기들을 뒤엎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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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뇌신

사악한 마음을 품은 용(龍)이 감히 천주(天珠)를 먹었구나! 좋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네가 죽는지, 아니면 내가 죽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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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어둠처럼 음산하게 피어오르는 최강자에 대한 열망(熱望). 검(劍) 한 자루를 비켜들고 야망을 위해서는 목숨마저도 경시하는 자들 그들은 사랑마저도 잊었다. 중원(中原) 패자(牌者)를 꿈꾸는 무인들의 피와 살을 나누는 처절한 사투(死鬪)는 어느새 전설이 되고, 또 다른 자들은 그 전설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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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조

혹시 들어봤소?사악(邪惡)을 생악(生惡)으로치는 악(惡)의 정수(精髓)가바로 이몸이라오.흐흐... 난 정말이지,어둠 속에 숨은 악종(惡種)들을 사랑하오.왜냐하면 그 놈들이야말로내가 살아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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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마달

아이는… 너무나 배가 고파 땅바닥에 버려진 밥을 먹었다. 아이는… 한겨울의 추위가 무서워 나뭇간에서 추위를 잠시 피했다. 한데 아이에게 돌아온 건 혹독한 매질뿐이었다. 살고자 했을 뿐인데… 세상은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나무껍질처럼 징그러운 피부를 가졌다는 이유로 세상은 아이를 멸시했다. 먼 훗날… 아이가 그 피부를 벗어던지고 엄청난 능력을 얻었을 때 세상은 그에게 손을 벌렸다. 도와달라고… 아이는 고민했다. 어찌해야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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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출사

황하강의 황금 상권(商權)을 둘러싼 무림의 피 튀기는 혈투(血鬪)."황하를 손에 넣는 자, 천하를 움켜쥘 것이다!" 그리고 천하를 얻은 자 뒤에는 늘 중원 최고의 암살지단'낙옥(樂獄)'이 있었다. 이제 낙옥이 자랑하는 사상초유의 암살자가 당신을 노리고 달려온다. 부모에게서, 세상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잊혀진 그 이름... "도망갈 테면 도망가봐, 그럴수록 절망은 깊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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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뇌마존

“배 속에 있는 너 하나에 내 운명을 걸었다. 그래서 이 죄악곡까지 내 발로 들어왔고.” “명심해라. 한 번만 더 싫다고 하면 너를 죽이고 나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훗날 천하 무림을 송두리째 뒤집는 태풍의 눈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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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왕특결사

황가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 능운비.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비왕특결사(秘王特決士)라 부른다. 어떤 사건이든 그의 눈을 피해 가지 못하고 해결하는 이 시대 최고의 천재 수사관. 그런 그의 앞에 사상 초유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세상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으려는 자와 그것을 해결하려는 자. 이제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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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천하

시체들이 썩어가는 전쟁터에서 시작된 운명이었다. 지옥 같은 세상은 내 육신과 영혼마저 제물로 삼아 삼키길 원했다. 사육된 짐승과 같은 꼭두각시 운명이었지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모든 저주를 극복했을 때 나는 운명과 세상을 한꺼번에 뒤바꿀 수 있었다. 권왕천하(拳王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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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세일혼기

세상엔 희한하게 미친놈들이 많은데 그중에 난 반광반정(半狂半正)의 미친놈이올시다. 말 그대로 광인(狂人)과 정상인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놈이란 거지. 복수에 미친 복수귀(復讐鬼)이니,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그런데 말이오, 이것 참 희한하네? 난 그저 복수에 미친 건데 왜 세상은 날 구원자로 칭송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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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귀객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참을 달려왔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돌아본다. 아! 그제야 깨닫는다. 달려온 곳은 꿈꾸던 목표와 너무도 멀어져 있음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다시 달린다. 명부에서 돌아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나그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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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풍광풍

하늘을 노니는 은밀한 바람이라 하여… 밀풍천유검(密風天遊劍)이라 이름했던 남자! -우리 딸 설리를 찾아줘요, 밀풍…! 주군의 딸이자 첫사랑이었던 연교의 부탁… 17년의 은거를 깨고 그가 세상으로 돌아왔다. 설리를 납치하여 그를 불러낸 자는 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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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재환담

가난한 서생 능운비. 우연히 당대 최고의 기담가인 포송령을 만나게 된다. 그는 위기에 처한 포송령을 돕다가 사악한 간계에 휘말려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포송령의 희생으로 세상으로 돌아온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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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창파

천하를 손에 넣어 천하의 주인이 되려는 자. 천하를 버렸기에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자. 흑(黑)과 백(白), 정(正)과 사(邪)로 나뉜 양도(兩道). 오랜 세월 천하를 양분하고 세상을 피로 물들인 그들은 서로에게 겨눈 칼끝이 무뎌지는 것을 두려워해 자정(自淨)할 능력을 스스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 혜성처럼 무림에 등장한 신비에 싸인 중도(中道). 중도는 흑과 백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세상에 해악이 되는 악인들을 징벌한다. 흑백양도는 남의 손을 빌려 자신의 앓던 이를 뽑아버리게 된 것에 만족한다. 그러나 과연 언제까지 중도는 공평무사한 판관의 자리에 머물고 있을까? 공정하고 엄숙한 겉모습의 이면에 감추어진 음모가 드디어 서서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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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천하

선자불래(善者不來)요. 악인불청래(惡人不請來)이니... 선자는 오지 않고 악인은 부르지 않아도 온다... 하늘 아래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날 때부터 본디 악한 자 어딨으랴... 천 년 선의 역사를 무너뜨린 한 인간의 이야기... 인간이되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의 이야기... 저주받은 악마의 신화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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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대협

인생막장 지랄검. 이 개떡 같은 별호가 세상의 축을 뒤흔들었다. 누구든지 나와라! 모조리 인생막장으로 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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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강호

그대, 어미로부터 버림받고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의 눈물을 본적이 있는가? 배신때리고 가출해버린 마누라에게 뚜껑 열린 싸나이의 콧김을 본 적이 있는가 말이다. 언놈이든 한 놈만 걸려라, 한놈만!! 강호최악의 不景氣時代를 헤쳐 나가는 고독한 家長의 가시밭길...“대관절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꼬였지? 사흘 전? 십년 전? 삼십년 전?” 나 돌아갈래~~~ 나 돌아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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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웅신화

언젠가는 화(火)와 수(水)가 부딪치리니 영웅(英雄)과 마웅(魔雄)이니라. 선(善)과 악(惡)은 아니요. 혈겁(血劫)이 일어나도 정(正)과 정(廷)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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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폭소!천지를 가르는 통쾌한 액션!그리고 숨막히는 아슬아슬한 로맨스...!!지금, 아무도 못말리는 불세출의 골통들이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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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검

만리추혼검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의 운명(運命)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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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혈지도!! 천고의 기재이며 천하제일의 고수로 무림인들의 존경과 경외를 한몸에 받았던 천무대제가 남긴 한 장의 지도! 그 혈지도 때문에 친부와 양부를 잃은 비운의 사나이 능운비! 그가 흑도 총연합체 흑천맹과 벌이는 용호상박의 대혈투! 2011년 대미를 장식할 무림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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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전설

이제 거대한 무림의 역사가 시작된다. 흑과 백을 초월한 무림 최후의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용의 전설은 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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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재생병기

지금 중원에서 뜨거운 화제의 중심 ‘불사초'. 불사초를 먹으면 누구나 불사의 몸을 가질 수 있다! 화산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쫓겨난 매화검수의 아들. 평범한 약초꾼으로 살아가는 도중에 불사초를 발견하고 먹어버린다! 졸지에 중원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 온갖 정치와 싸움이 난무하는 혈풍의 눈이 되는데…. 무적의 몸을 가지게 된 그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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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지존

엄마에게 등 떠밀려 공부하던 과거 5수생 운비는 우연히 절대방패를 얻게 되어 무림으로 가출하는데…. 먹고 살기 위해 현상범 사냥꾼을 하다 보니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 버리고 만다. 무림 구하는 취미 따윈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구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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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 무림공적으로 환생

천하를 오시하던 검신. 어느 날 주화입마에 빠져 무림공적의 몸에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인간은 무림공적인 주제에 무공을 반 초식도 익히지 못한 허당인 것이다. 그 몸뚱이를 추슬러서 무공 다시 익히랴, 음모 파헤치랴….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는 검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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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살수에서 업종전환

역사상 최강의 살수 집단 살막… 수백 년 동안 단 한 명만 배출한 자유 살수에 능운비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자유… 이것을 가지고 무얼 할까 고민하던 능운비 앞에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여인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녀는 스님이었고, 더없이 아름다운 그녀의 말 한마디에 능운비의 인생이 바뀌어 버렸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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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사

마계의 문이 열리고, 이 땅엔 최종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무협이 여러분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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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들의 미래를 바꿀 섬 천유도(天唯島)!그곳에 가려는 자들과 막으려는 자들의 무한대결!천유도가 열리는 순간적(敵)들의 음모 또한 시작되고...후계자들의 의문의 죽음과 함께 그들의 미래는 어두워져만 가는데...천유도(天唯島)!이곳을 나오기 위해서 산 자도 죽은 자도 믿지 마라!오로지 자신만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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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

부드러움(柔)이 강(强)을 이긴다구?뭐 흐르는 물이 바위덩어리보다 강해?흐흐...!그거 알고보면 다 구름잡는 헛소립디다.최소한 생사(生死)의 현장에선 강(强)이 곧 진리였소.물에 빠져 죽는 놈보다 단단한 칼에찔려죽는 놈들이 훨씬 많더라구!응? 말이 안되는 헛소리 말라구?으흐흐...!그럼 지금 당장 내 단단함(?)을 보여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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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식

하나를 먹어도 먹은거고, 둘을 먹어도 먹은거야! 싸그리, 몽땅 먹어 치우잔 말이야. 돈이든..계집이든..무공이든..올인 하는 거야! 대신에 다 먹고 싶으면 가진거 전부 투자해. 진정한 독식은 그렇게 이루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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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강호

엽기! 들어나 봤소?나 한마디로 그런 놈이오!전 무림을 통털어 나처럼 망가지고 골때리는엽기 살수는 없을 거라 장담하오.엽기계의 원조 아니...천연기념물이라고나 할까?날 막아서면 하늘이라도 쪼개버리는잡스러운 인간이오.흐흐... 여자에 있어선 간혹 예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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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

흔히 지능지수가 낮고 융통성 없는 단순무식형을 부를 때 새대가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날같은 지푸라기를 끌어 모아 필사적으로 집을 꾸미는 새를 본적이 있는가? 천하를 송두리째 집어 삼킬 듯한 광풍폭우 속에서도 철옹성인 듯 의연함을 잃지 않는 그런 둥지를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 어쩌면 우린 지금까지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기회는 한번이다. 이제부터 똑똑히 지켜보는 거다. 새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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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무적군단(사무사)

일인무적군단(一人無敵軍團)... 천 명이든 만 명이든 얼마든지 와라. 내가 모조리 죽여줄 테니!! 내가 누구냐고? 바로 세상에 무서운 거 하나 없는 일인군단(一人軍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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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종사

거참 이상하구려...난 항상 올바른 길을 걷는데세상은 왜 날 불량하다고 하는거요?아니 그보다 더 이상한게 있소.난 정말이지 항상 잘 먹고 잘 입으며,절세 미녀들 품에 파묻혀살아야 하는 잘난 놈인데...도대체 왜 맨날 죽도록 고생만 하는이 현실은 뭐냔 말이오?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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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지망

황제 직속 비밀부대인 용검대(龍劍隊)의 대장 능운비. 그는 이 세상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전사다. 하지만 지옥의 전장 속에서 아끼는 수하들을 모두 잃고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런 그가 다시 돌아왔다. 새로운 삶을 위해…. 죽음의 천라지망을 뚫고 그가 해야 할 임무는 오직 하나! 바로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나 세상을 구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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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몽가

비켜! 비켜! 죄다 비켜! 전설(傳設)의 미녀(美女) 때문에 이놈 저놈 다 나섰다! 비밀(秘密)의 문을 여는 삼혈화(三血花)를 얻고자 온 천하가 들끓는데... 여기 딱 한 놈만 멋대로 설쳐대는구나. 아슬아슬... 위태위태... 종횡무진... 여기서 때려 부수고... 저기서 박살나고... 그 녀석... 능운비!! 살엄음판 강호에서 어떻게 천하 미녀들과 놀아나는지... 어디한번 지켜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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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혈풍

푸줏간의 고깃덩이처럼 쇠갈고리에 꿰인 채 들보에 걸려 있는 아비를 본 적이 있는가? 무자비한 권력에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거나 음모에 속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겨 본 적이 있는가? 누명을 쓴 것으로도 모자라 서로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지옥도에 유배되었던 사람들…. 그들이 대륙으로 돌아왔다. 피를 머금은 바람, 혈풍(血風)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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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혈로

남자의 몸으로, 아미파 역사상 처음으로 제자가 된 녀석이 있다. 놈이 세상을 향해 외쳤다. “아미파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악을 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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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황제

황제의 첫 번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원숭이처럼 온몸에 털이 나서 후원의 별궁에 유폐되어 살아온 운비. 그래도 불만은 없다. 하지만 어머니인 황후마마를 죽이려는 것들은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모조리 박살 내 버리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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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사자후 컬렉션

작품 구성 1. 와룡비록 [개정판] 2. 신선무 [개정판] 3. 폭주무림 [개정판] 4. 무적살인귀 [개정판] 5. 사자의 노래 [개정판] 6. 무정겁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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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전설

세상은 넓고 훔칠 건 많다!! 부모 모두가 도둑임을 알게 된 능운비는 가업을 잇기 위해 도둑수련생 학관에 입문한다. 그러다 전설적인 오행신주에 연루돼 사마악도들이 수감되는 금사뇌옥에 투옥된다. 마침내 지옥 같은 금사뇌옥을 탈출해 위선적인 대천맹과 맞서게 되는데… 음모와 술수, 기환이 난무하는 무림천하. 도수(盜帥)의 전설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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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림사

30년 전 대한민국에 무협광풍을 불러 일으켰던 사마달 무협의 백미! 그 거대한 감동이 극화로 다시 살아난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말이 필요 없다. 무협극화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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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무림독종 패키지

**작품 구성** 1. 영웅시대 1부 2. 영웅시대 2부 3. 십대천왕 1부 4. 십대천왕 2부 5. 무영신왕 1부 6. 무영신왕 2부 7. 해왕출사 1부 8. 해왕출사 2부 9. 실명환자 1부 10. 실명환자 2부 11. 쌍웅신화 12. 독종출마 13. 남아기개 14. 천외비검 15. 기기괴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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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북로 (원제: 일도이정삼배)

거대한 전설이 시작된다. 이 땅의 마지막 오지인 천산에 웅크리고 있던 거인이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이 세상 누구도 그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강호로 나오는 순간 사람들은 깨달았다. 무림 역사상 가장 강한 절대 초인이 세상이 등장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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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

하늘(天)이 열리던 그날...땅(地)의 울음이 화답을 했고...인간(人間)의 이야기는그렇게 시작되었다.천랑(天狼)의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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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이제 묻고저 한다.이 검은 땅을 가르는 도도한 물줄기는...그리고 저 붉은 창공에 흐르는영혼의 바람들은 어디서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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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서생

주둥이만 살아있는 뻔뻔한 양아치. 돈 되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희대의 사기꾼. 그게 나야~ 좀 유식하게 표현하면 불량서생이라고나 할까? 뭐 어쩌겠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어떡하든 살고 봐야지. 손가락질하고 욕할 거 하나도 없어. 솔까말 이 세상에 불량서생 아닌 놈 하나라도 있나? 어차피 세상은 다 그렇게 굴러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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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성

부(富)의 제국(帝國) 황금성(黃金城 )!어느날 황금을 돌처럼 여기는 괴상한 놈이그 곳의 주인이 되었다.그리고 모든 것이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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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공자지

인간의 운명에도 색깔이 있다오. 오색(五色)을 타고 난 운명은 화려한 조화를 이룬 것이며, 칠색(七色)을 타고 난 운명이라면 조화가 극에 달해 가히 절묘할 것이오. 한데 팔색조(八色鳥)의 운명을 타고 났다고 했소? 미안하지만 그런 운명을 타고 났다면 그건 그냥 미친놈에 불과하오. 용운공자지(龍雲公子誌)! 여기 제대로 화끈하게 미친놈의 일대기(一代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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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각오해. 이번엔 이 피곤한 여정을 끝내겠어.그래, 각자 생명을 버릴 수 있는 이유를 위해...하늘과 땅 사이에 너와 나 둘 중에하나만이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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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급순찰

나 삼급순찰이야.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사는 최하급 공무원이지. 허나 우습게 보지 마!!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순간. 이세상을 통째로 뒤집어 놓을 수도 있으니깐!! 조심하라구~!! 난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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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연맹

예의란 단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게 그놈이다. 존댓말이란 건 애초 배운 적도 없는 게 또한 그놈이다. 말보단 주먹이… 주먹보단 칼이 먼저 나가는 놈. 천하에 둘도 없는 그 공포의 싸가지가 무림으로 나왔다. 대륙연맹의 후계자란 뻑적지근한 명함을 한 장 가지고…. 세상을 향해 눈알을 부라리며 놈이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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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뻔뻔스런 미치광이로부터 시작하여...붉은 노을빛 사랑과 어우러진천지음양도경(天地陰陽道經)의 신화(神話)!하늘에서 쏟아지는 피를 받아 마시는수컷과 암컷의 신화속 애증(愛憎)...!옥루몽(玉樓夢)야망(野望)의 제물이 될 친구를 위해.자신의 전부를 내던진 한 인간의 이야기가이제 화려하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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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난자

요절복통할 여인들의 난이 시작됐다!지상 최고의 남자!그가 마지막으로 선택할행운의 여인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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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령

춤추는 신화(神話)!! 전설(傳說)의 용틀임!! 쌍봉령(雙鳳嶺) 지금 우습지도 않은 놈들의 뚜껑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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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몽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권왕무제(拳王武帝)!! 그가 무림에 남기고 떠난 전설의 무공 신기묘초(神奇妙招)! 얻는 자는 대박(大舶)이고 얻지 못하는 자는 쪽박이다. 청운(靑雲)의 꿈을 안고 대박에 도전하는 무림인들... 누가 일세를 풍미할 신기묘초를 얻을 것인가? 누가 과연 대박을 터트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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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야야

깊은 밤, 운명처럼 찾아온 난세(亂世).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복수를 위해 인성을 버린 여인의 처절한 절망과 슬픔 절망을 잊기 위해 웃음을 웃어야만하는 주인공의 비극적인 드라마 속에서 운명으로 이어지는 사랑과 절망!! 실타래처럼 엉킨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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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서른 여섯 개의 동전을 움켜쥐고괴상한 놈이 무림에 얼굴을 드러냈다!엽전 하나에 달이 지고...엽전 둘에 바람이 분다.그리고...엽전 셋에 사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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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관

협려문의 졸업생 간판을 따기 위해서 칠련문 수련생으로 들어간 백정의 아들.다음 시험에 낙제하면 파문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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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

먼저 속이지 않으면 속고 나서 후회한다!!하루에 사기 한 번 이상 치지 않으면입안에 가시가 돋으니까!!이 사기꾼의 좌우명이올시다...조심하시라!! 속고 나서 후회말고속기 전에 의심하도록!!그러나... 사기꾼은 빙긋이 웃을 뿐이외다.아무리 그래봤자 헛수고야.내가 속이려고 마음만 먹으면세상을 몽땅 속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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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우

대지(大地)에 삼색(三色)의 신비(神泌)가 태동했음이니... 하늘(天)의 비(泌), 땅의 비(泌), 인(人)의 비(泌)!! 그것도 또한 사랑과 증오와 욕망의 뜨거운 빗줄기 ... 삼색우(三色雨)의 신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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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출마

"니들이 쏠로의 처절함을 알아?" 장가들러 처갓집(무림맹)으로 쳐들어 온 시골촌놈 능운비. "영웅대회고 나발이고 장가 한번 가겠다는데 왜이리 걸리적 거리는게 많아!" 강호의 성골들을 박살내버리는 시다바리의 통쾌한 반란! "그래, 나 개뼈다귀다... 몽땅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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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불사

생선 한마리에 네푼!만두 한접시에 여섯푼!하다못해 거지들도 적선을 하면한두푼은 받거늘...!우라질 놈의 내 목숨 값은 겨우 한푼이었소.크큭.. 헌데 말이오.달랑 한 푼짜리 인생이,세상을 통째로 뒤집게 될 줄 누가 알았겠소?자... 두 눈 부릅뜨고 보시구려!한 푼이 굴러 가면서 어떤 마술을 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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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가슴 뜨거운 사나이들의 세계가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혼탁한 강호무림에 칼의 노래가 들려오고...그 노래는 죽은 자의 영혼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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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마룡

“누구든 널 건들면 사악하게 갚아주거라!” 1급 추살령이 붙은 사부의 가르침을 받들고… 억울하게 죽은 부친의 복수를 하고자… 나 능운비, 흑도를 박차고 강호에 나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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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전문사냥꾼

20년 전 그날… 천마를 완전히 끝장냈어야 했다. 놈을 놓쳐서 제이 제삼의 천마가 거듭 나타나니 쉴 수가 없다. 모든 악의 근원 천마…! 네 놈은 내 손으로 반드시 끝장내고야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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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공자

하늘을 찢어발기는 검 파천검(破天劍)! 이번엔 파천검으로 너를 부셔주마! 나의 적이 되지 마라. 파천검이 찾아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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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환생

대마교의 시대, 중원을 평정한 마교의 소교주가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개방의 찌질한 일결제자로 환생하게 된 소교주! 그는 복수를 위해 길바닥에서 동냥을 하고, 매일 밤 비루한 몸을 수련하며 칼을 간다…! 졸지에 거지가 되어버린 소교주의 처절한 몸부림…! 하류환생 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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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자객

변방의 서고를 지키는 평범한 서생 능운비. 하지만 그의 실체는 무림 최강의 자객집단 흑사조의 수석 자객! 이제 손을 씻고 딸아이를 키우는 보람으로 살아가려는 그에게 마지막 암살의뢰가 떨어지는데...자신도 모르게 무림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자객 능운비! 그의 활약을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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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몽

오늘 엽기(獵奇)라는게 뭔지를 확실히 보여주리!아시겠소? 이세상에서 가장 친숙한게 있다면그건 죽음의 냄새요.오죽하면 송장들과 어울릴 때보다살아있는 인간들이 더 낯설겠소?그렇다고 일부러 죽어서 탈태환골하라는말은 하지 않겠소.자, 이제... 송장들의 노래소리를 함께 들어보시구려.사신(死神)을 부르는 노래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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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무림

구대문파의 세력권에서 동떨어진 땅 안휘성. 그 땅에서의 패권은 무사가 아닌 조폭들에게 있었다. 그리고 안휘성을 발판 삼아 중원 전체를 장악하려는 어둠의 세력 암영관! 이제 무림의 평화는 암영관과 조폭들의 승부에 달렸다! 가라, 능운비! 조폭의 깡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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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아무것도 먹지 않고...칠흑같은 밤을 대낮처럼 살아야하는고독한 이단자의 가슴 시린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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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광풍

한 줄기 바람처럼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그것은 혼탁한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개혁의 바람 바로 일진광풍(一陳狂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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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무

그는 멈추지 않고 오늘도 걷는다.때로는 도도하게 흐르는 대하(大河)처럼...때로는 광풍뇌우(狂風雷雨)가요동치는 거친 광야처럼...그리고 때로는 칠색보광이가득한 봄의 대지처럼!기정(寄情)! 신비(神秘)! 야망(野望)!그 눈부신 한바탕 춤사위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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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녀각

그는 강한가요? 쥐뿔... 제 몸 하나 추스르기 힘든 놈이다. 그럼 돈은 많나요? 개뿔... 불알 두쪽이 전 재산이다. 그럼 왜 제가 시집을 가야하죠? 그건 놈이 어떤 경우에도 죽지 않기 때문이다! 흑월강(黑月江)을 상대하기 위해 환환기문과 검녀각이 합방했다. 이제 어울리지 않는 두 청춘남녀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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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살 만인혈

천 명을 죽이고(千人殺) 만 명의 피(萬人血)를 보겠다는 것이니… 내가 가고자 하는 이 길은 피의 길(血路行)이 될 것이다. 막지 마라. 막는 놈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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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나 능운비야! 여섯 살 코흘리개 시절부터 짱돌처럼 굴러다니며 산전수전 다 겪고 이 바닥까지 끼어들어 온 사람이 나라고!" 그것은 그의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다. 악인들만 들끓는 범죄도시에서 그를 지킬 수 있는 무기는 그것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나중에 알게 되었다. 순전히 허풍인 줄 알았던 그 말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가진 것도 없고 비빌 언덕도 없는… 그래서 더욱더 처절할 수밖에 없었던 한 청춘의 이야기는 그렇게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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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천유성

누구에게나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한 가지가 있는 법이지. 그런데 누군가 그걸 짓밟는다면? 그때는 결코 참지 못하는 법이지. 야심을 채우고자 나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 너희들… 아주 큰 실수를 한 거야. 기다려라! 너희들이 했던 그대로 갚아줄 테니! 아주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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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결자

자기 손으로 목을 베어 죽인 여자가 다시 나타난다면…?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버린다는 난결자에게 천하가 걸려있는 숙제가 주어진다. 숙제의 주인공은 선우선… 그가 십 년 전에 목을 잘라 죽였던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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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공자

신검은, 작은 자를 처단하는 검이 아니다! 신검은, 일백 년이 지나도 원한을 잊지 않는 검이다! 운명은, 복수를 필연으로 남겨 놓았다. 한 필 준마 위에 고단한 몸을 싣고, 십팔만 리 대중원을 향해 복수를 위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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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사

칼을 갈면 그 안에 녹아있는 무공을 엿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운비. 천하를 장악한 구혈마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대혈마의 손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온다. 부숴버릴 것인가, 사랑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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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밤비 속의 붉은 늑대란 별호를 지닌 골 때리는 인간을 본 적이 있소? 그게 바로 나요. 야우혈랑(夜雨血狼)...! 별호치곤 꽤 폼 나지 않소? 하지만 말이오. 북경 암흑가의 제왕(帝王)으로 불리던 난 언제나 이인자(二人者)의 인생을 살았수. 빛과 같던 일인자(一人者)친구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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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원제:천밀신화)

친구여, 한탕하자. 이 세상 뒤집어지게 한 판 화끈하게 벌려보자.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아니던가? 그리고 돌아가자. 우리의 잔뼈와 추억을 키워온 뒷골목 구석진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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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수

은빛 달(月)의 미소가 천하를(天下)를 두렵게 하고... 붉은 손(手)의 저주가 어둠을 뒤흔들기 시작했음이니! 두려워하라! 위대한 영웅혼(英雄魂)들이 모두 쓰러지며 소멸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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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방정

신은 왕후도(王后刀)를 안배했고...하늘은 오도류(五刀流)를 내렸다. 오로지 한 자루 칼과 다섯개의 도법(刀法)만으로 천하를 구한 영웅... 오도방정(五刀幇正)... 그에게 있어 죽음은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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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자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특별한 인간은 늘 존재해 왔다. 영무자(影武者)… 바다를 가르고 산악을 무너뜨리는 천인의 능력을 타고났지만 그래서 더욱더 어둠속으로 숨어들어야만 했던 슬픈 영웅들. 이제 그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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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생검사

알고 있나? 세상에는 분위기라는 게 있지. 분위기만 쌈박하면 천하제일고수라도 한방에 날릴 수 있고 지나가는 계집치마도 훌렁 벗길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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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늑대

지금 강호에 웃기는 놈 하나가 떴다!푸른 늑대!!!세상에 안되는게 어딨어?안 먹히면 그냥 때려 부수는 거고싫다는 계집일수록 무조건 마구마구안아주면 그만인거지!강호는 난장판이 되고천하는 요상하게 돌아가는데이 친구 이 미녀 저 미녀 품으려다가언제 천하를 품어 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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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한번 물면 절대 놓치 않는독종 중의 독종!놈이 드디어 아가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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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무사

대륙 십년 전쟁 후 현역에서 물러난 사내들. 이제 그들이 다시 뭉쳤다! "제깟놈들이 날 퇴역무사라고 놀려? 엿이나 먹으라고 그래! 한번이라도 검을 잡아본 무사라면 평생 현역인거야!" 태무궁의 십팔연대 특무조. 사라져 버린 비운의 특수부대가 오늘 다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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