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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진 플뢰르는 친구 미아의 시골 저택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다. 사실 플뢰르는 미아의 오빠, 세바스찬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남자답고 매력적인 외모에도 불구하고 무뚝뚝하고 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외로 배려 있고 자상한 태도를 느끼며 점차 그에게 끌린다. 그러나 부모님의 불행한 결혼 때문에 그에 대한 호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세바스찬도 어떤 이유로 인해 연애를 철저하게 기피하는 판국. 연애에 서투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엇갈리기만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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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08월 07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57.66%

👥

평균 이용자 수 58

📝

전체 플랫폼 평점

7.8

📊 플랫폼 별 순위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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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공동경영자인 토마소의 의뢰로 토마소의 손녀인 로라를 데리고 이탈리아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 요구만 들어주면 회사의 모든 권한을 양보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임무를 완수하려고 했다. 그처럼 매력적인 남자라면 그 정도야 식은 죽 먹기이다. 하지만, 그 의욕은 바로 꺾이고 마는데. 로라는 그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와는 전혀 닮지 않은 타입으로 못생기고 볼품없고 무뚝뚝한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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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니나가 파티장에서 소개받은 것은 아버지의 친구 스티드. 위압적인 그에게 갑자기 입술을 빼앗기고, 그녀는 악마 같은 남자를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그러나 5년 후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유언집행인으로서 나타난 것은 바로 그 남자 스티드였다. 그는 빚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하는 니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어린 조카들을 10년 동안 돌봐주면 고액의 보수와 그 후의 자유를 보장해주겠다는 것이다. 너무나 좋은 조건에 니나는 무심코 덥석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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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는 부모님의 요청으로 카페 경영을 맡게 되어 시골 마을을 찾아왔다. 그런데 실수를 연발한 끝에 손님은 다 나가버렸다. 얼굴만 예쁠 뿐 할 줄 아는 게 없는 막내라는 오명을 벗고 부모님한테 보란 듯이 가게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까 또 실패할 수는 없어! 그런 그녀를 마을 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보안관 라일리만 자꾸 말을 걸어온다. 그의 매력에 끝리면서도 반발하는 홀리. 성가신 참견쟁이야! 하지만, 그가 외지인 여성과는 절대로 사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난 왜 이렇게 충격을 받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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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빛나는 전설의 배를 함께 본 연인들은 영원히 맺어진다― 그런 섬의 전설 따위 믿은 적은 없었지만, 로렌은 첫사랑 캐머런과 함께 본 그 배가 어쩌면 전설의 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두 집안 사이의 뿌리 깊은 갈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랑은 끝이 나고 만다. 로렌의 임신, 유산이라는 상처만을 남기고― 시간이 흐른 지금, 자신을 내쫓은 섬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사업을 일으켜 성공을 거둔 로렌은 15년 만에 고향 섬을 찾고, 어른이 된 캐머런과의 재회는 그녀의 마음을 뜨겁게 불타올랐던 첫사랑 시절로 되돌려 놓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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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는 보고 있다

운명의 발렌타인 데이. 올해도 그날이 다가온다. 캠은 우울했다. 로맨틱한 기념일에 만나, 사랑에 빠져 함께 도망쳤던 남편 블레인. 그러나 결혼 3일 후, 그는 갑자기 모습을 감춰버렸다. 그로부터 6년, 염원하던 카페의 오너가 되어 모든 것이 순조로운 나날을 보내는 그녀 앞에, 다시 블레인이 나타난다. 지난 일은 없었던 일로 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화가 나는 한편,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의 따스한 손길이 닿자 캠은 그의 품에 그대로 기대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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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다이아몬드

고급 호텔 「허쉬」의 펫 돌봄 서비스 책임자 마시는 보람 있는 일을 하면서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가족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어릴 때부터 양부모 밑에서 자란 마시에게 있어서, 이 일터는 간신히 손에 넣은 「자신의 자리」였다. 그런 그녀 앞에 한 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나타난 손님, 윌. 잘 생기고 섹시한 그에게 마시는 무심코 눈을 빼앗겨 버린다. 그러나 윌의 정체는 어떤 목적을 위해, 마시를 이용하고자 접근한 사기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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