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UP] 수능을 앞둔 평범한 고등학생 주희재.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던 희재는 엄마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들킨다. 이 일로 엄마와 크게 싸운 희재는 폭우 속을 달리다 갑자기 미지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 그곳에는 자신을 염라라고 말하는 괴물체(?)가 게임에서 이겨야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하고, 어쩔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희재는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난 반드시 살아서 돌아갈 거야!" 엄마에게 돌아가기 위한 죽음의 사투가 시작된다. Yan wang fa ze ⓒ2018 Fei(ULAB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