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작품 줄거리- 21세기에 살고 있는 인간들. 만약 현대 사회 한가운데 재림예수가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과연 알아볼 수 있을까? 인간들은 힘들 때 마다 신을 찾지만 항상 자신들이 만들어 낸 관념 속에 신을 가두어 놓는다. 옳고 그름의 관념, 선과 악의 관념, 도덕적 잣대의 관념.... 끊임없이 머릿속에 관념을 만들어내는 인간들은 재림예수를 부랑자 취급하거나 정신병원에 쳐 넣고 말 것이다. 좀 더 비약하자면 아마 기존 교단에 의해 이단으로 몰려 살해당할지 모른다. 과연 인간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았을 때보다 얼마만큼이나 발전했을까?아스카론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신이란 무엇이란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소외받은 종족에게는 구세주로 추앙받고 지배종족에게는 암흑왕이라고 불러지는 한 인물이 죽으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암흑왕을 추종했던 아인소프족의 생존자인 카알은 종족을 말살 시킨 케테르 제국을 위해 일을 하게 된다. 그가 이끈 부대는 사형수나 망명객 혹은 극악무도한 살인자들로만 이루어진 광인부대였다. 몰락한 아인소프족들처럼 광인부대도 차츰 지원이 끊기면서 결국 몇 명의 대원들만 살아남는 모습으로 변해간다. 카알은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차츰 자신이 운명적으로 암흑왕과 연결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연결된 운명을 따라 대륙을 피로 물들였던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카알은 인간에게 있어 신의 존재는 무엇이고 신이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얻게 된다.
동서양의 경계가 없던 고대 초대륙. 제석천의 후예인 인간족과 아수라의 후손인 마수족은 각각 지상과 지하에 살며 상호불가침의 원칙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포한 병기로 변질된 마수족의 대침공이 시작되고, 그에 대항할 힘을 준비하지 못했던 인간족은 속수무책으로 밀려 고단한 피난길에 오른 지 6년. 멸망 직전에 놓인 인간족은 황제 샤마칼의 명에 의해 마수족의 킹 로드를 저격할 최후의 결전 부대를 결성하는데… 지금부터 대륙을 가르는 용병들의 리얼 판타지 액션이 시작된다!!
두 명의 형제, 뒤바뀐 운명! 어둠 속을 걷는 전사들의 이야기!! 황국을 멸하고 부모를 죽일 ‘악령의 자식’이란 낙인을 안고 변방의 전장을 헤매는 천추. 죽어야 할 그가 살아남아 쌍둥이 형 을파소가 황위를 물려받은 고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오직 귀환길에 만난 파사만이 그를 안타까워할 뿐… 하지만 그녀는 형의 아내가 될 여인! 을파소는 천추를 죽이기 위해 백색여단을 고용하고, 천추와 그의 전우들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전투를 이어가는데… 미친 작화! 미친 몰입감! 다크판타지의 레전드, 웹툰으로 부활!!
"파이트 볼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 가슴에 전사의 볼을 던진 작가 박철호!! 지금 그의 손이 업그레이드 파이터 월드를 창조한다!! 재건 도시를 무대로 파이트 볼 경기를 벌이는 화이트 유니콘스 VS 블랙 스콜피언!! 접전 끝 게임 오버 벨이 울렸을 때 한쪽 팀은 제대로 서 있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피를 말리는 세기의 막강 스포츠 액션!! 이제 경기는 시작되었다
P·K..선수가 죽어도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 격투경기 일명 Player·Kill...플레이 도중 비열한 선수에게 걸려 왼쪽눈을 상실한 기훈...그것을 본 용기는 더욱 더 강해지기위해 우석과 손을 잡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마침내 세계 최강의 전투가를 뽑는 P.K리그에 참가하게 되는데...코믹챔프 인기리 연재중~~!!! 새로운 이종격투기 세계로 돌진!!!